본서는 새신자 교육에 대한 새로운 전개방식의 교재이다. 구체적으로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서는 앞에 주어지는 설명의 글을 잘 읽으면 이해할 수 있고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그러나 쉽다는 것에 방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신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에 방점이 있다. 잘 알려진 내용에 대한 접근 방법의 차별화와 새로운 사실들이지만 알려진 방법으로 설명하느 특이한 방법으로 꾸며져 있다.총 12과로 구성된 본서는 1과에서 왜 내가 죄인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는지와 그 죄의 해결을 통한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으로 출발하고 있다. 또한 2과 하나님과 3과 예수 그리스도, 제4과 복음 등 점차 기독교에 대한 신앙적 질문과 의구심에 접근하며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새신자 뿐만 아니라 기존의 성도들도 함께 충분히 나눌 수 있는 부분으로 펴냈다.이를 통해 하나님을 더 알게 하고, 예수님을 더 알게 하는 등 성도로 자라가는 데 기본을 충실히 다져갈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이 책을 함께 하며 이해하고, 이해하면서 고백하고, 고백하면서 다짐할 수 있는 새신자 신앙그루터기가 되길 소망한다.
구한말에 선교사들에 의해 전해진 기독교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한 축으로 선봉에 섰던 자랑스런 역사를 가지고 있다. 물론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의 뼈아픈 역사도 가지고 있었지만 해방 이후, 사회적 약자와 가난한 자의 편에 서서 정신적인 뒷받침을 해온 한국교회.그러나 타종교에 대한 인정과 이해 거부, 극우 반공주의, 재정 불투명, 세습, 비라나 부도덕한 행위 등으로 신망을 잃어가며 어느 순간부터 ‘개독교’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다.우리 스스로 자정 노력을 위해 애쓰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교회를 중심으로 수구적이며 더 성을 높이 쌓아올리려는 움직임도 부정할 수 없다.반기독교시민운동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개신교에 대한 욕설과 폄하는 정당한 비판의 기능을 넘어 일방적인 매도의 분위기로 흐르고 있다.본서는 안티기독교운동의 핵심적인 비판을 추려 이에 대한 반론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안티기독교운동이 논리적 근거로 내세우는 대표적인 반기독교 서적들에 대해서도 정당한 반론을 제시하고 있다.이 책을 통해, 안티 기독교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대한 한국교회의 자성이 이뤄지길 소망해본다.
이 시대를 향한 복음의 순례자였던 고 하용조 목사의 33편의 글을 묶어 편찬한 본서는 초점에 대한 세상과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빛도 사라지고 짠맛도 사라져 가는 세상을 보면서 그는 수많은 꿈을 꿨다. 그 중에 하나가, 자신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때로는 말로, 때로는 글로 전하는 것이었다. 하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영원하고 동시에 현실적”이라고 말하며,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웠는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 그 무엇보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한다고 말한다.이번 책에 실린 33편의 글들은 일관되게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며, 무엇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 그가 가리키는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 “생각이 기도가 되고, 기도가 행동이 되고, 행동이 삶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그의 간절한 진심이 방향과 초점이 필요한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과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오늘날처럼 급변하는 세상에서 리더들은 과거 이전 세대가 군대, 기업, 학교, 교회, 혹은 사회단체에서 행했던 리더십으로는 충분하지 않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왜냐하면 리더십은 우리 자신의 현재 모습이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들의 현재 모습 이상의 존재가 되게 하며, 그들이 할 수 잇는 것 이상의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리더십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부각되는 이 시대에 최고의 리더이신 예수님께 배우는 리더십의 필독서이다. 리더의 리더십에 따라, 도시, 나라, 가정, 교회가 얼마든지 흥하게도 망하게도 될 수 있다. 우리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을 대할 때 예수께서 대하셨던 것처럼 섬김의 도를 다해서 대해야 할 것이다. 한 민족을 변화시키는 열쇠는 오직 예수의 리더십이며, 참된 리더십은 섬김을 통해 행사될 수 있을 것이다.우리 인생의 답은 돈, 재능, 인맥, 지식, 그 어떤 것도 아닌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다. 꺼지지 않는 작은 불씨 하나가 임야 전체를 태우듯 오직 위로부터 부어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를 살아나게 하는 것이다.
당신은 내면에서 솟구치는 샘처럼 활력있는 삶은 살고 싶은가? 우리 삶의 무거운 짐과 도전에 대응할 영적인 힘을 갈망하는가? 당신 안에 계시고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지식을 찾고 있는가? 그리스도 안에서의 변화와 성장은 가능하다.우리는 행위가 아니라 은혜로 구원받는 것이므로, 구원이라는 측면에서는 그렇다. 그러나 우리가 성장하고 변화되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 또한 은혜다.구원의 순간 이후,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일에 협력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분은 우리가 성장하고 변화되도록 능력을 부어주신다. 우리가 이것에 대한 가르침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 존재의 심연에 고갈이나 무력함을 느끼는 좌절한 그리스도인들이 사방에 널려 있다.자자는 주도권을 하나님께 내어드릴 때, 우리를 위해 설계하신 영광스러운 삶을 돌려받는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안에서, 또 우리의 일상에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또한 우리가 어떤 사람을 절절이 사랑할 때 그 사람을 위해서 뭐든지 해주고 싶고 베풀고 싶은 마음이 절로 우러나는 것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 마음을 헤아리고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
상처투성이 가정에 실망과 좌절을 느끼고 있는가? 차리리 부모가 없었으면 더 나을 뻔했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가? 자기 이익 챙기기에만 바쁜 형제들에게 분노를 느낀 적은 없는가? 수십년간 온갖 정성을 다해 양육한 자녀들이 다 컸다고 부모를 무시하고 소외시키는가? 이러한 괴로운 질문을 안고 고민해 온 이들에게 김남준 목사는 가정을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돌이켜 보고 그 뜻을 따른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일반적으로 ‘가정’하면 어떻나 경우에도 나를 품어주는 따뜻하고 안전한 곳으로 연상되지만, 실제로는 많은 사람들에게 떠올리가만 해도 상처와 아픔이 되는 곳, 차라리 잊고 싶은 이름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김 목사는 가정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그 분의 질서에 따라 이 땅에 직접 세우신 기관이므로, 인간은 이 가정 안에서 자신의 자고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받아들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김 목사는 가슴 시리는 아픔이 있기에 가족을 끝까지 사랑하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희망이 있다고 말한다. 때로는 쓰러지고 넘어져도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설 수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있을 때 우리는 가족의 행복을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될 수 있다
프란시스 S. 맥너트 지음 / 정갑중 옮김 / CLC / 10,000원치유는 그리스도인들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적극적인 응답이다. 저자는 특별히 가족 회복과 치유를 위해 적극적인 믿음을 가지고 기도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치유는 특별한 치유나 능력을 가진 사역자를 통해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한 믿음의 기도에 능력이 있음을 강조한다.본서는 육체적 질병이든 정신적 고통이든 상관없이 가족의 치유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권면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다고 적극적으로 호소하고 있다. 가족 가운데 크고 작은 질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은 이 책을 통해 치유하는 기도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강신숙 부장
디트리히 본회퍼 지음 / 조병준 옮김 / 샘솟는기쁨 / 12,500원본서는 옥중 검열을 피해 다양한 글쓰기를 시도한 신학자 본회퍼의 유일한 소설이자 자전적인 이야기다. 소설의 중심이 되는 두 가정 중 하나인 시골 저택은 약혼한 지 3개월도 채 안돼 투옥된 그의 약혼자 집안이 모델이기도 하다. 7월의 어느 주일 예배 후, 주인공이기도 한 브레이크 여사의 관점에서 교회와 설교,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균형있게 재해석하면서 저자는 이 소설의 소재가 되고 있는 친구 베트게와 나눈 대화, 신학자이자 목사, 가족의 일원으로서의 경험 등 자신이 속한 중산층의 삶을 신학적 관점에서 비판적 시각으로 전하고 있다. 1930년대 독일 교회의 형식주의 경향, 값싼 은혜, 습관화된 무의식적인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주권적 사랑, 불의에 대한 정직한 저항 등. 특히 두 가정의 아이들이 성장해 사회적인 책임을 갖게 되면서 공동체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미치도록 하려는 모습을 강조해서 그리고 있다.
이진희 지음 / 두란노 / 12,000원우리에게 인생을 흔히 광야로 비유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우리의 인생이 힘겹고, 위태롭고, 끝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똑같은 광야의 여정이라도 누군가는 비교적 가벼운 발걸음으로 능숙하게 임하는 이들이 있다.본서는 광야 전문가인 이진희 목사가 직접 세계 곳곳에 있는 광야들을 직접 탐방하며 경험한 것들을 성경에 입각해 풀어낸 광야 이야기다. 성경의 광야, 인생의 광야, 실제 하는 광야를 대비한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조언은 길을 잃고 지친 이들 뿐 아니라, 묵묵히 자신의 길을 것는 이들까지도 순례의 길을 무사히 마칠 이정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신구약을 잇는 역사적, 지리적, 성경적 해석은 광야에 깃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송우 부장
시한부 인생 선고 불구하고 기적 체험 평생 선교사를 돕는데 앞장서‘평생선교사’ 황선규 지음 / 요단 / 11,000원십자가의 길을 따르며 부활의 기쁜 소식을 믿지 않는 수많은 종족에게 전하고 있는 선교사. 그 선교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기도와 함께 재정적 후원에 있다. 기도와 사역의 열정은 선교사의 건강과 여건이 되는 한 무한한 힘을 보여주지만 재정적 후원은 선교사의 능력이라 할 정도로 파송교회나 후원교회의 관계, 선교보고, 선교 지원 등 선교 외적인 부분이 치중할 수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특히 갑작스런 재정적 후원의 중단은 선교사로서는 선교 사역의 큰 타격이 아닐 수 있다.‘평생 선교사’의 저자 황선규 목사(시애틀중앙교회 원로)는 미국에서 17년간 목회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르던 순간 급작스런 질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으며 일생일대 큰 결단을 하게 된다. 폐암 선거와 수술, 심장병, 아내의 암 선고와 죽음은 목회의 순간을 내려 놓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 황 목사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자신의 제2의 사역에 대해 진지하게 준비하기 시작한다. 바로 “일대일 동역 선교” 즉, 중간 선교사로서 일선 선교사와 후원자들을 연결해주며
‘어린이 관계 회복’생명의말씀사 / 조현삼·장보영 지음 / 박연옥 그림 / 10,000원 베스트셀러로 우리에게 알려진 ‘관계 회복’의 어린이판인 이 책은 관계를 행복하게 하는 7가지의 비밀을 7가지 에피소드로 풀어 어린이들이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읽으며 관계 회복의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교에서, 가정에서 한 번쯤은 겪을 법한 관계의 어려움들을 다뤘다. 선생님께 칭찬받는 짝꿍에게 질투가 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를 한없이 괴롭히는 원수같은 친구는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친구의 남모를 비밀을 알게 됐을 때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등 어린이들의 마음과 생각에 와닿는 생생한 에피소드들이 펼쳐진다. 에피소드와 함께 ‘더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통해 서로가 서로를 도우며 살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냈다.
‘상처 / 딛고 서다’마음지기 / 조동천 지음 / 14,000원 하루하루 순간순간, 인간은 감정에 따라 하루의 삶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가끔 기쁠 대도 있지만 매일 상처를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우리는 피해자인가 가해자인가 묻고 한다. 이 상처의 피해자가 된 날은 고통과 분노 속에서 살아가야 하고 가해자가 된 날은 우리 삶을 짓누르는 마음의 짐과 싸워야 한다. 세상의 외면에 하나님마저 우리를 외면하실까 전전긍긍해야 하기 때문이다.감정의 중요성에 대해 성경에서도 눈에 보이는 재물과 명예, 사람을 지키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고 잡히지 않는 마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고 있다(잠4:23).본서는 우리 인생을 뒤흔드는 12감정에 대해 하나하나 분석하고 그 감정의 미로 속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하나님의 방법을 소개한다. 상실감에 빠져 인생의 좋은 날들을 허비하고, 복수심에 불타 하나님의 이름마저 잊어버리는 일들을 우리는 지금 이 순간부터 멈출 수 있다.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실을 붙잡기만 한다면 이 부정적인 감정의 피해자이자 가해자였던 우리를 다시 회복시키실 것이다. 관계의 불편함과 어려움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주는 또 하나의 메시지가 바로
하나님의 승부수 “부활”김성로 지음 / 요단 / 11,000원 예수의 부활을 선포하고 복음의 감격 속에 살아가던 사도행전의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교회. 놀라운 부흥과 성장을 이뤄내며 기쁨을 맛보았던 한국교회. 이젠 사회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하기 시작하고 갈등과 아픔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에 어떠한 희망이 있는지 자문할 정도로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바로 한국교회의 자화상이다. 구약시대의 언약과 예수님의 오심으로 시작된 신약시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다시 오심의 약속, 소아시아지역의 복음의 확산. 그리고 유적으로 남은 오늘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한국교회 흥망성쇠도 이와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조심스럽게 하게 된다.하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은 춘천의 한 교회를 통해 오늘도 기적과 역사를 만들어내고 있다. “부활”의 증인된 이들이 매일 수십에서 수백 명씩 간증하며 증인된 삶의 기쁨과 감격을 함께 나누는 교회, 400 여명의 간증자들이 저마다 세상과 타협했던 삶을 과감히 십자가 앞에 굴복하고 부활의 주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이야기는 한국교회의 신선한 바람으로 여겨질 정도이다.최근 출간한 “하나님의 승부수 부활”은 바로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새물결플러스 / 존 패티슨 지음 / 16,000원여름이다. 목회사역은 한 여름과 한 겨울에 집중되어 있다. 특별히 이 기간은 전국민 휴가기간이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광고카피처럼 “열심히 목회한 목사 쉬어야 한다” 는 당연한 논리이다. 가을목회를 대비하기 위하여 몸과 마음도 쉬어야지만 날마다 새로운 지식들이 창궐하는 시대에 목회자는 지식도 이 기간 충전해야 한다. 휴가기간 목회자가 읽었으면 하는 책 한권을 소개하고 싶다. 지난 30년 한국교회와 미국교회는 성장기였다. 그러나 지금 두 나라의 기독교회들은 분명하게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양(量)적 침체기뿐만 아니라. 질(質)적 침체기도 분명하다. 결국 어쩌면 성서의 원리, 자연 그대로의 원리대로 “심은대로 거두는 것”이다. 지난 30~40년 복음주의 교회들이 복음뿐만 아니라 세상적인 것을 교회 안에 열심히 뿌렸기에 지금 악한 열매들을 교회 안에서, 성도들 안에서, 목회자들안에서 거두고 있다는 것이다.오늘 소개하는 책은 크리스토퍼 스미스와 존 패티슨 평신도가 썼다. 교회성장학에 관한 분석들은 전문적인 신학을 공부한 분들이 대부분 저자들이다. 그런데 교회성장률둔화와 그 대안에 대한 책은 평신도가 밖에서 보
영상으로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전남과학대학교(총장 조성수)와 전남과학대 기독교영상선교전공(양회성 교수), 본월드미션이 공동으로 제1회 기독교 선교 영상 축제를 진행한다.“영상으로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기독교 영상물의 창작과 영상 사역? 재발견, 선교 영상 사역자 양성을 위해 마련되는 자리이다. 출품양식은 avi, mov, wmv, mpeg 파일로 2부를 제출해야 하며 CD또는 DVD에 출품작 스틸 사진 2장과 스탭 사진 1장 감독 사진 1장, 기획서, 시나리오 등을 첨부하면 된다. 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접수만 가능하다.특히 이번 공모전에 입상팀은 오는 12월 17~19일 맨토캠프에 참석(장소 : 전남과학대학교, 참가비 무료), 자신들의 공모작과 입상자 공모작을 함께 시청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심사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는 방식이다.이번 공모전의 입상자 심사위원으로는 김재환 감독과 최은 교수, 이성수 감독과 이승구 감독 등이 참여해 기독교 영상 사역자들이 함께 한다.양회성 교수는 “단순히 심사위원의 심사로 결정지은 것이 아니라, 입상자들이 맨토캠프에 참여 자신들의 작품을 평가받고 다른 작품을 심사하며 형식이나 논리에 얷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