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모기도회(회장 송정선 목사, 더아름다운교회)는 지난 8월, 유초등부와 중고등부를 대상으로 THE아름다운교회(모영국 목사)에서 전국 초교파 다니엘 성령 다음세대 캠프를 진행했다. “영성을 담은 사람”(딤전 4:4~5)이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캠프는 사모기도회를 통해 기도와 영성을 세워지는 다음세대를 기대하며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해 왔으며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대면과 비대면 사역으로 캠프를 진행하며 다음세대를 세워나갔다. 이번 캠프에는 허정수 복화술사와 이윤화 선교사가 강사로 나서 다음세대와 소통하며 복음을 전하고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며 간증하면서 위로하고 격려했다. 저녁집회는 송정선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송정선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비전과 소명을 받아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이 모든 것이 온전히 이뤄지지 않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특별히 혼돈과 어려운 시대에 스스로 기도하며 훈련했던 다니엘처럼 우리도 가정에서, 교회에서 영적으로 훈련받는 자가 돼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송 목사는 아이들을 일일이 안수하며 성령의 강력한 기름 부으심을 간구했다. 송정선 목사는 “우리가 다음세대를 세워야 하는 이유는
꿈꾸는교회(박창환 목사)는 지난 9월 12~19일 침례교 목회자를 대상으로 285차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19년째 가정교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꿈꾸는교회는 가정교회의 귀한 헌신과 열매를 통해 교회가 성장해왔다. 그동안 초교파적으로 가정교회 사역에 대해 소개하며 매년 두 차례 목회자 세미나와 평신도 세미나를 진행해 온 꿈꾸는교회는 신약교회를 추구하는 침례교회에도 가정교회 사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섬기는 차원에서 2022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침례교단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에는 25명의 교단 소속 목회자 부부가 함께 했으며 5박 6일간 오전에는 가정교회의 이론과 실체, 오후에는 생명의 삶에 대한 강의와 오후에는 직접 목장을 탐방하고 교제와 나눔, 실제 이뤄지는 목장 사역들을 경험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송희진 목사(찬송)는 “저 또한 가정교회를 하면서 여러 난관을 겪었지만 지금은 목장을 통해, 가정교회를 통해 찬송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해 왔다”며 “특별히 이번 행사에 교회 목장을 오픈하고 참석자들의 숙소도 목장의 헌신으로 목자의 집에서 함께 숙식하며 섬기는 일은 흔치 않은 일이기에 더 큰 감동과 새로운 도전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요한 목사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는 지난 9월 16일 포천축구공원 축구장에서 제2회 GBC 다민족 월드컵을 개최했다. 포천 이주민 9개 팀 등 총 14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강남중앙침례교회가 다가온 땅끝 이주민 근로자 250만 명을 섬기고 그들에게 복음을 듣게 하기 위해 기획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는 전도부스(기드온 성경 각국 번역 성경 1000권)와 치과 진료(20명), 플리마켓(1000여 점), 키즈케어(에어바운스, 솜사탕, 팝콘, 슬러시), 푸드존(츄러스, 핫도그, 소떡소떡, 음료수, 떡볶이 각 500인분)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이주민들을 환영했다. 이날 최병락 목사(강남중앙)는 “천국으로 가는 항공권인 ‘성경’을 언어별로 마련했으니 꼭 챙겨가서 비행기의 파일럿인 ‘그리스도’를 만나시기를 바란다”고 강권했다. 한편 최병락 목사는 강남중앙침례교회 3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후 한국에 온 이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친근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으로 2019년 6월 제1회 다민족 월드컵을 시작했다. 범영수 부장
관동지방회(회장 김용철 목사)는 지난 9월 17일 성실교회(김영호 목사) 이전 감사 예배 및 찬양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호 목사(성실)의 사회로 시작해 찬양 후 지방회 부회장 전영균 목사(강릉)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지방회장 김용철 목사(새능력)는 마태복음 16장 18절을 본문으로 “교회되게 하라”란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사회부장 김석주 목사(초당)의 헌금기도 후 찬양단(박경옥, 윤철, 조은희, 김행단, 김민정, 송혜영, 양진솔, 박형근)의 찬양을 통해 축제의 시간을 가진 후, 청소년부장 남진식 목사(대광)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영윤 목사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철민 목사)는 지난 9월 14일 대전제일교회(김철민 목사)에서 “2023 이단사이비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 김경철 목사(회복)와 김현식 목사(이단맵닷컴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열린 이번 세미나는 대전성시화운동본부가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행사 중 하나로 지역교회와 성도 및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이단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함과 더불어 여러 이단들의 동향과 잘못된 그들만의 교리적인 특성, 이단분포도 등의 다각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대전성시화운동본부가 제작한 이단대응 매뉴얼을 무료로 제공했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
강남지방회(회장 석원철 목사)는 지난 9월 11~13일 광림수도원에서 교육부(부장 이상열 목사) 주관으로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요 15:9)란 주제로 교육부장 이상열 목사를 강사로 예수사랑성회를 개최했다. 예수사랑성회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게 하는 사도들의 신앙 운동이다. 참가자들은 사랑과 복음과 성령, 이 3과정을 기도로 체험한 후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고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며 2박3일 일정을 마쳤다. 공보부장 우영석 목사
대전유성지방회(회장 박동준 목사)는 지난 9월 10일 새누리2교회(안진섭 목사)에서 김동진 전도사의 목사 안수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안진섭 목사(새누리2)의 사회로 임춘옥 목자회장(새누리2)이 기도를 드렸고, 지방회장 박동준 목사(은혜)가 “목사의 책무”(엡 4:1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2부 안수식은 시취위원회 서기 김영운 목사(생명의샘)의 시취경과보고와 시취위원장인 남보현 목사(세종베다니)가 서약을 인도했고, 안수위원들의 안수례와 박용호 목사(블레싱)의 안수기도 후, 기독교한국침례회의 목사됨을 선포하고, 목사안수패를 증정했다. 이어서 권수남 목사(희망)와 황기 목사(세종지구촌)의 권면 후에, 김동진 목사의 감사인사와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서기공보부장 이웅 목사
방축교회(임종남 목사)는 지난 9월 10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60주년 권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종남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지방회 시취위원 신상현 목사(남면중앙)의 대표기도, 시취위원 이원형 목사(수정)가 “조각목과 같은 믿음”(신 10:1~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임종남 목사가 권사로 취임받는 이병안, 고만욱, 한정심, 김수자를 소개하고 시취위원이 안수하며 조대엽 목사(논산)가 축복기도를 했다. 임종남 목사가 4명의 권사에 대해 공포하고 취임패를 증정했으며 시취위원 구기홍 목사(서천)의 권면, 시취위원 조운하 목사(산정)이 축사, 전수하 장로가 축가를 부르고 교회와 가족들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김수자 권사가 대표로 인사하고 광고한 뒤, 임종남 목사의 축도로 권사 취임식을 마쳤다. 임종남 목사는 “앞으로 방축교회가 좋은 교회로 건강한 교회로 힘 있는 교회로 세워질 수 있도록 목양일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송우 국장
침례교예비역군목회는 지난 9월 12일 청주교회(최영윤 목사)에서 발기모임을 가졌다. 1부 경건회는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고찬영 목사(남해)가 기도를, 최영윤 목사(청주)가 말씀을 전했으며 양회협 목사(사랑의)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발기모임은 각자 근황을 나눈 후 회장에 최영윤 목사, 사무총장에 고찬영 목사를 임원단으로 선임했다. 군목회는 회원편람을 차기모임까지 만들기로 했으며 군선교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범영수 부장
우리교단 부흥사회(대표회장 이홍철 목사, 사진 왼쪽)가 한국교회의 부흥을 주도하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 사진 오른쪽)와 서로 교류하며 민족 복음화 운동에 동역하기로 했다. 이홍철 대표회장은 지난 10월 4일 이태희 목사를 만나 이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연합집회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표회장 이홍철 목사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인 이태희 목사가 민족복음화운동본부와 침례교 부흥사회가 서로 교류하고 차후 연합집회를 공동사업으로 추진하자고 요청해 함께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말씀이 가장 복음적이고 신실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우리교단 부흥사회가 민족복음화운동본부와 함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은 우리 교단의 자랑이며 우리 부흥사회가 초교파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부흥사회가 교회를 깨우며 교단의 명예를 높이고 민족복음화에 앞장서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흥사회는 현재 각 교단에서 인정받으며 부흥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부흥사로 한정해 민족복음화운동본부에서 오는 10월 16~17일 이틀간 속초에서 진행하는 특별세미나에 참석해 현직 부흥사들과 교류하며 교단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부흥사회 공보 양기모 목사
침례교 테니스연합회(회장 김기덕 목사, 총무 권민호 목사)는 지난 9월 11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테니스연합회장배 테니스대회를 진행했다.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민인남 목사(밀알)가 기도하고 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과 한국침신대 총동창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가 축사하고 김명식 목사(평화)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경기이사 손경식 목사(동문)가 대회 규칙에 대해 설명하고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금은통합부와 동배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대회결과 금은통합부 우승은 이광우 목사와 김요한 목사가, 준우승은 최정민 목사와 김송권 목사, 공동 3위는 홍두윤 목사, 김무건 목사, 백승혁 목사, 손경식 목사가 차지했다. 동배부 우승은 민인남 목사와 추진호 목사, 준우승에 김종국 목사, 정승만 목사, 공동 3위에 진일교 목사, 곽만석 목사, 이영삽 목사, 이욥 목사가 각각 차지했다. 경기를 마치고 시상식을 가진 뒤, 경품 행사와 기념품을 나누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총무 권민호 목사
탄자니아 크리스천 형제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탄자니아 디사이플스 쇼콰이어 아웃리치 팀은 오는 10월 13일~11월 12일 한국 전역을 돌며 하나님을 찬양한다. 디사이플스 쇼콰이어 아웃리치 팀은 지난 2019년 9월 창단했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알리마우아교회 청년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들은 노래와 춤, 연주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세상의 문화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에게 기독교 문화를 전하는 문화 사역팀이다. 이 팀은 탄자니아 현지 마을, 학교, 정부 행사나 여러 방송 매체에 초청을 받아 복음을 전하고 있다. 아웃리치 팀은 10월 18일 오전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를 비롯해 19일 한국침신대(피영민 총장)를 거쳐 21일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 한빛랜드에서 버스킹과 퍼레이드에 참가한다. 이밖에도 오륜교회, 사랑하는교회, 오산교회 등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누비며 하나님을 경배한다. 아웃리치 팀을 지도하고 있는 김정태 선교사(탄자니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프리카의 춤과 노래에 열정을 담아 복음의 불꽃을 높이 들고 한국으로 나아 간다”며 “탄자니아 청년들의 방한을 위해 섬겨 준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55번째 국가조찬기도회가 오는 10월 3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는 지난 10월 4일 여의도에서 이번 국가조찬기도회의 개요를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대한민국”(창 12:2~3, 계 1:6)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도회는 오정현 목사(사랑의)가 말씀을, 박종순 원로목사(충신)가 축도를 맡는다. 사회는 준비위원장으로 섬기고 있는 이봉관 회장(국가조찬기도회)의 사회로 진행하며 대회장 이채익 의원이 개회사를, 김회재 의원이 개회기도를 할 예정이다. 특별기도시간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제언 △국민화합과 경제 부흥 △저출산 극복과 교육 발전 등 3~4가지를 놓고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기도한다. 이번 기도회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회개 촉구와 소명 순종, 세계선교의 비전, 희망과 생명의 기쁨이 넘치는 미래 창조 등을 갈구하는 자리로 준비할 예정이다. 대회장 이채익 의원은 “이번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더욱 사랑하시고 축복하는 아름답고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가를 위한 한국교회의 기도 동참을 요청했다. 이봉관 회장은 “자연재해와
엔데믹 이후 한국교회의 주요 사역 회복도가 60~7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예배 또한 85% 선에서 멈춰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9월 26일 종로 5가에 위치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 트렌드 2024’ 출판기념회를 열고 이와 같은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알렸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전국 담임목사 500명을 모바일로 조사한 결과 헌금은 91% 회복했고 소그룹 활동 75%, 성경 공부 73%, 전도·선교 65%, 구제 봉사 69%로 나타났다. 새신자 등록 수준은 55%로 심각한 수준이다. 현장 예배 회복률(한목협 2023년 자료)은 2022년 4월 이전 66%였던 것이 2023년 1월 85%까지 올라왔다. 교회학교는 79%까지 회복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한국교회가 높은 소속감에 기초한 강력한 동원 체제의 약화와 헌신자 감소, 과거 수직적 문화에 대한 MZ 세대들의 거부 등을 거론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한 리빙딩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출간한 ‘한국교회 트렌드 2024’는 이러한 한국교회의 상황을 진단하고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서로 전작인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는 지난 9월 9일 광주광역시 새밝교회(차진승 목사)에서 25-1차 순회 감사예배 및 특강·세미나를 개최했다. 회장 강명철 장로(산양)의 사회로 진행한 1부예배는 이영진 안수집사(새밝)의 기도 후 안주환 안수집사(새밝)가 고린도전서 16장 18절을 봉독했고 염종호 안수집사(새밝)가 특송을 했다. 빛고을지방회장 정춘오 목사(목원)가 “시원하게 하는 인생”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헌금기도 후 차진승 목사(새밝)가 격려사를, 안성만 총무(강중침)가 광고를, 정춘오 목사가 축도를 했다. 2부 특강은 서울연합회장 박성신 장로(강북)가 개회기도를 한 후 100세시대 은퇴연구원장 유한봉 장로(생수)와 송영옥 아주나무 센터장이 연달아 특강을 했다. 특강이 끝난 후 강명철 회장의 인도로 전남연 발전에 관한 의견들을 나눴고 대전세종연합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