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침례신학대학교 졸업(신학과) _침례신학대학교 목회신학대학원(M.Div) _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 목회학 박사 과정 수료 _화목침례교회 목회실습 _송림침례교회 전도사 _대명침례교회 목사 안수 및 개척 _평리침례교회 담임목사 _봉정침례교회 담임목사 _대광침례교회 담임목사 _육군학사장교 중위 만기 전역 _교회와경찰협의회 중앙위원 _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전도부장, 평신도부장, 청소년부장, 사회부장, 해외선교부장 _기독교한국침례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_총회 빌딩 건축위원회 위원 _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 목회자와 동역자 여러분! 저는 이번 기독교한국침례회 총무 후보로 출마한 김일엽 목사입니다. 총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단의 미래와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자 뜨거운 마음으로 교단의 일꾼인 총무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항상 총회를 생각하고 총회를 위해 기도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가 총회를 위해 작은 역할이나마 총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거룩한 부담으로 총회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제 교단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총회의 일꾼인 총무에 도전하고자 합니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졸업(신학사)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 석사)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기독교교육학과 졸업(교육학박사) 대박침례교회 담임 전도사, 담임 목사 육군 군목(소령 전역) 기독교한국침례회 교회진흥원 간사, 팀장, 원장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 감사, 이사, 부회장 세계침례교연맹(BWA) 상임위원 한국복음주의 기독교교육학회 이사, 부회장 기독교한국침례회 춘천지방회 회장 존경하는 선․후배 대의원 여러분! 총무 후보 안병창 목사 인사드립니다. 우리의 신앙 터전인 침례교단은 130여년 전 캐나다에서 파송된 26세 선교사, 펜윅 한 사람으로 시작되었으나 이제는 한국에서도 가장 복음적이고 성경적인 교단으로 인정받고, 10개 산하 기관과 136개 지방회, 3,300여 교회, 80만 성도의 대 교단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50년간 침례교단에서 신앙생활하고 있는 것에 대해 무한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대의원 여러분! 저는 이렇듯 자랑스런 교단이 식물 상태에 빠져가는 것을 보며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교단의 내일과 평안을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평안 가운데 교단을 위한 밀알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 KBC)와 미국 남침례회총회(총회장 제이디 그리어 목사, SBC), 미국 남침례회 해외선교회(총재 폴 칩우드 목사, IMB) 간에 한미 및 세계 선교를 위한 삼각 파트너십을 재확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남침례회(SBC) 제이디 그리어(Greear, JD) SBC 총회장과 샌디 위스덤 마틴(Sandy Wisdom-Martin) 미남침례회 연합여선교회(WMU) 재무 책임자를 비롯해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장 이성권 목사와 강승수 총무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미남침례회 해외선교부(IMB) 폴 칩우드(Chitwood, Pau) 총재와 IMB 관계자, SBC 관계자들과 게이트웨이침례신학교 제프 오그 총장 등 SBC 산하 신학교 관계자들도 이 자리에 함께 했다. 총회장 윤재철 목사와 기관장 등 교단 관계자들은 지난 11월 18~20일 미국 버지니아 리치몬드에 있는 미남침례회 해외선교부(IMB) 본부를 방문하고 미남침례회 총회(SBC)와 한국선교에 대한 파트너십과 선교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에서는 윤재철 총회장(대구중앙)과 전 총회장 유관재 목사(성광), 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총장, 교회진흥원 이요섭 원장, 국내선
제109차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지난 11월 14일 총회 12층 회의실에서 109-6차 임원회를 열고 임시총회 일정과 의제를 결의했다. 임시총회 일정은 오는 12월 20일 금요일 오후 1시에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 갖기로 했다. 주요 의제는 현재 공석인 “총무선거의 건"과 지난 정기총회에서 결의해 위임된 “108차의 미비한 재정보고와 행정감사의 건”이다. 현재 “특별감사위원회"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내용의 방대함과 협조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감사를 진행한 경과를 보고하고 대의원들의 협조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서도 총무선거를 위한 임시총회를 결의한 것은 속히 총회를 정상화 시켜야 한다는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12월부터 진행돼야 할 PK 어학연수 및 PK 영성수련회 등을 필두로 여러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총회 임원회는 속히 총무가 내정돼 여러 행정과 사업이 안정적으로 연속성있게 진행되도록 하겠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번 임시총회를 준비하기로 했다. 범영수 차장
제109차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지난 11월 7일 서울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제5차 임원회를 진행하고 총회비 납부 관련 안건 및 주요 사안들을 처리했다. 이날 임원회는 기타안건으로 질의된 총회비 납부와 관련해서 총회 규약 제8조 7항의 사항에 대해 이 기준으로 총회비를 납부하는 교회에 대해 대의원권이 부여되는 것을 다시 한 번 재확인했다. 윤재철 총회장은 “총회가 협동비 1만원으로 사업하기에는 총회 사업을 진행하면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면서 “지금이라도 총회가 사업총회가 되고 건강하게 재정을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런 기준을 잡게 된 것이다. 적어도 교회가 총회를 위해 협력하고 협동하는 사역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총회 규약대로 개교회가 총회비를 납부해주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 총회장은 “교회가 총회비를 납부하는 만큼 그 총회비의 30%를 은퇴 적립금(은급금)으로 적립되고 은퇴 이후에 당사자가 찾아갈 수 있는 만큼 개교회에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홍보해서 총회 예산이 원활하게 확보될 수 있도록 협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기총회 대의원 파송과 관련해서도 총회비 납부 기준으로 총회비를 납부할 때, 대의원권이 부
우리교단 제75대 윤재철 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대구중앙교회(윤재철 목사)에서 교단 관계자 및 성도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취임 감사예배는 1부 취임예배와 2부 취임축하, 3부 만찬과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구중앙교회 마홀워십의 축하공연(여호와의 유월절)을 시작으로 직전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의 사회로 1부 취임예배를 진행했다. 증경총회장 박선제 목사(대신)의 기도, 엄기용 목사(화곡제일)의 성경봉독, 대구CBS남여혼성중창단의 특별찬양(있으리)이 있은 뒤, 증경총회장 안중모 목사(꿈의)가 “요시야의 개혁”(왕하22:2)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안중모 목사는 설교를 통해, “어릴 적부터 성경을 읽으면서 존경하는 왕 중에 하나가 바로 요시야 왕으로 그는 하나님 중심으로 우상을 혁파하고 이스라엘에 놀라운 개혁을 일으켰다”면서 “지금 우리 교단도 그러한 시기이기에 변화와 개혁으로 다시 한 번 침례교회가 윤재철 총회장을 중심으로 새로워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총회 임원과 기관의 일꾼을 위해(증경총회장 이대식 목사) △전국교회의 화합과 협력을 위해(증경총회장 이봉수 목사) △남북통일과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증경
우리교단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지난 10월 31일 총회빌딩 12층 회의실에서 제109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원을 선출했다. 선관위원장 안병열 목사(조치원중앙)가 사회를 맡은 이날 선관위 정기총회는 무기명 투표를 통해 고숙환 목사(죽변, 사진)를 위원장으로 김중근 목사(예인)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한승현 목사(세종지구촌)를 서기로, 안동찬 목사(새중앙)를 부서기로 임명했다. 신임 선관위원장 고숙환 목사는 “많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선관위를 섬기겠다”며 “선관위 모든 위원과 협력과 화합을 통해 주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선관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기총회 전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고숙환 목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찬송가 301장을 함께 부른 후 조정환 위원이 기도를, 안병열 목사가 설교를 하고 권순래 부위원장이 축도를 했다. 한편 안동찬 목사, 정임엘 목사(대전꿈의), 전주영 목사(선화)가 선거관리위원회 신임위원으로 선출 됐다. 범영수 차장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 임원회는 지난 11월 1일 총회빌딩 12층 회의실에서 긴급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이날 임원회는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이사회가 총회에 요청한 파송 이사 추천과 관련해 총회장 윤재철 목사에게 위임해 파송이사 13인을 선정하기로 했다. 2020년도 군종사관후보생 선발 응시자격 확대와 관련해 침신대와 우리교단 군종사역 담당자에게 관련 내용을 전달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기존 응시자격인 ‘신학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이며 병역법상 21세 이하인 사람’을 ‘신학대학 1학년 또는 2학년에 재학 중이며 병역법상 21세 이하인 사람’으로 최근 개정했다. 이밖에도 총회 유지재단에 한 대의원이 보낸 유지재단 이사 자격과 관련한 내용증명은 총회가 파송한 이사의 자격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그대로 진행하면 된다는 입장을 유지재단 측에 전달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회무 전에 드려진 경건예배는 공보부장 이창섭 목사의 사회를, 총회장 윤재철 목사가 말씀을 전한 뒤 축도로 마무리했다. 범영수 차장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지난 10월 17~18일 여의도 총회 13층 세미나 실에서 총회 주요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보고를 가졌다. 이번 기관보고는 총회 산하 기관들의 현황과 주요 업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총회와 기관이 협력하고 조율할 수 있는 사역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주요 기관장과 기관 관계자, 총회 임원들이 참 석해 발표와,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윤재철 총회장은 “기관 보고는 연례적인 기관 행사나 사업에 대한 보고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총회와 기관이 조화를 이루며 교단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자 하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무엇보다 기관의 사업들이 정체되고 어려운 현실 속에서 총회와 함께 새로운 협력의 길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라고 이번 기관 보고의 취지를 밝혔다. 국내선교회를 시작으로 침례신학대학교, 교역자복지회, 해외선교회, 군경선교회, (재)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 교회 진흥원, 침례신문사, 전국여성선교연합회, 뱁티스트사, 전국남선교연합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준기관인 전국사모회도 사역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총회는 109차 회기 일정과 기관 사업들의 일정을 협의하고 조율한 뒤 기관보고 일정을 마무리
제109차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지난 10월 10일 제109-2차 임원회를 진행하고 이번 회기 총회비 납부 관련 사안과 총회 특별감사위원회를 선정, 총회 총무 권한 대행 선임 등을 결의했다. 이날 임원회는 각부 보고와 주요 문서처리, 제109차 정기총회에서 결의되어 집행해야 할 안건 등을 처리했다. 현재 제109차 회기는 지난 10월 1일부터 총회에 납부된 총회비만 사용해서 재정을 집행하고 처리하기로 했다. 윤재철 총회장은 “아직 총회 재정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총회 재정 집행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10월부터 총회 수입 중에 지출해야 할 부분 중에 최우선적으로 처리할 부분에 우선순위를 두고 집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임원회는 특별감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감사위원으로 감사위원회 2인(윤여언 목사, 마대원 목사), 총회 재무부장 안경수 목사, 총회 감사 정백수 목사, 총무 권한 대행, 총회장이 선임한 1인 등으로 구성키로 했다. 특별 감사위원회는 108차 정기총회에서 문제가 있거나 인준되지 못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특별 감사를 통해 확인하고 임시 총회를 통해 보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총회장에게 위임한 총무
윤재철 총회장(대구중앙, 사진 오른쪽)이 지난 10월 7일 이번 태풍 미탁으로 본당 침수 피해를 입은 서문교회(이명원 목사)를 방문해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위로했다. 윤재철 총회장은 “자연재해의 불가항력적인 상황에서도 인명피해가 없는 것에 감사하다”며 “본당 전체가 피해를 입어 상심이 크겠지만 피해복구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전국교회가 함께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원 목사도 “총회의 위로 방문에 큰 힘을 얻게 됐으며 피해 복구는 어느 정도 이뤄졌지만 본당 대부분의 기물들을 사용하기 어려워 기도 중에 있다”면서 “우리 교회 뿐만 아니라 여러 교회들이 피해를 입었는데 총회 차원에서 다각적인 지원 방안에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로 방문에는 윤재철 총회장과 총회 전도부장 김종임 목사(동도중앙), (재)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 전 이사장 엄기용 목사(화곡제일)가 동행했다. 범영수 차장
제18호 태풍 미탁이 지난 10월 1일부터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에 많은 비와 강풍으로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교단 소속 교회들이 적잖은 피해를 입었다. 강원 동해시 서문교회(이명원 목사)는 새벽에 내린 폭우로 교회 본당과 주요 시설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허리까지 차오른 물은 교회 본당을 휩쓸었으며 예배당 주요 기물들이 물에 잠기고 교회 집기, 에어컨, 전기판낼, 교회 차량이 침수됐다. 현재 육군 23사단의 장병들이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해 교회 본당의 모든 집기를 드러내고 청소와 소독을 실시했으며 교회 주변 토사 등을 정리했다. 이명원 목사는 “순식간에 불어난 물이 교회를 덮치면서 정확한 피해 조차 확인할 수 없었다”면서 “그나마 인명피해를 입지는 않았지만 교회 집기들이 대부분 침수 피해를 입어 사용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외에도 한돌교회(이학규 목사)는 교회 축대가 무너졌으며 사랑의교회(이성호 목사)는 교회 1층 화장실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주보라교회(강종원 목사)는 교회 본당 천정 누수 피해, 임곡교회(송용길 목사)는 교회 지하가 침수됐다. 동부교회(이재명 목사)도 교회 지하 기도실이 침수됐으며 한우리교회(하홍기 목사)는 교회 외벽이
제109차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지난 10월 1일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1차 임원회를 갖고 정기총회 주요 위임 사항에 대해 확인하고 제109차 회기를 시작했다. 이날 총회는 총회 행정국장 서용오 목사를 통해 총회 재정 및 현황 상황을 보고받고 정기총회 회의록의 주요 결의 사항 확인과 정기총회 영상 확인 등을 거쳐 정기총회 결의 사항대로 총회를 운영해 나갈 뜻을 결의했다. 총회장 윤재철 목사(대구중앙)는 “이번 정기총회는 화합과 협력을 중심으로 총회가 긍정의 마인드가 넘칠 수 있도록 총회 임원들이 솔선수범해서 총회를 섬기고 개교회를 위해 헌신해주기를 바란다”면서 “주요 결의사항과 위임받은 사항에 대해 제109차 회기에서 올바로 집행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임원회는 제108차 총회 인수인계는 총회 현황을 파악하고 총회 행정국과 논의해 추후 인수인계를 진행키로 했으며 총무대행 문제와 임시총회 문제 등은 총회장에게 위임해 진행키로 했다. 또한 오늘 10월 17~18일 총회 13층 세미나실에서 총회와 전체 기관이 모인 가운데 기관 보고를 받고 기관의 사업계획과 상황보고, 재정보고 등을 함께 공유하고 기관과의 협력 사업에 대해
우리 교단 제109차 정기총회가 지난 9월 23~25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다가올 침례교 시대”란 주제로 열렸다.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직전 총회장 안희묵 목사(꿈의)는 “과거가 아닌 새로운 미래, 함께 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교단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도 “이번 정기총회는 무엇보다 화해와 협력이 먼저이며 교단의 미래를 위해 지혜를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개회예배 후 제1차 회무에는 대의원권 문제로 격론이 일었다. 이번 정기총회를 준비한 제108차 집행부는 총회 규약 8조 7항이 침례교 정체성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킴을 주장하며 월 1만원 이상 협동비를 납부하는 교회도 대의원으로 접수한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의원들은 총회 규약을 바로 이행하고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결국 정기총회 개회는 총회 규약 8조 7항에 맞게 총회비를 납부한 교회에 부여한 대의원권으로 총회를 개회했다. 정기총회는 시작부터 대의원권 부여 문제로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고, 결국 총회 규약을 유보하고 이번 정기총회에 등록한 대의원 모두에게 대의원권을 부여하고 회무를 진행하기로 전격 결의했다. 총회 2일차 오후 회무에는
주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전국교회 동역자 여러분! 제109차 정기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섬김의 자리에 세워주심에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자랑스런 침례교단으로 화합과 협력의 총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총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중요한 결의를 했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대의원들의 결의가 존중되고 잘 시행되도록 성실하게 일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교단의 미래를 바라보며 첫걸음부터 차근차근 나아가고자 합니다. 저는 총회장으로 출마하며 화합하고 협력하는 총회 △교단 사업 시스템이 정착되는 총회 △소통하는 총회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계획이 있는 총회로 세우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약속된 공약을 지킬 수 있는 총회장으로 무엇보다 총회 화합과 협력이 기준으로 삼으며 총회가 화합으로 가는 길에 다리를 놓는 총회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올 침례교 시대”는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시대입니다. 침례교회 안팎으로 산적해 있는 현안들을 풀어나갈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경을 사모하는 교단이며 전세계에 복음의 빛을 전하는 선교하는 교단입니다. 이제는 믿음으로 이겨내고 소통과 화합으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