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행2:31~32) 주 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3500여 교회 및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 꽃피는 4월, 죽음의 사망 권세에 맞서 당당하게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부활절 아침에 모든 침례교 가족들은 예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이 세상에서 승리하신 예수님의 이름이 다시 전해지기를 간절하게 소망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뜻대로 순종하지 못하고 인본적인 생각과 뜻에 얽매여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 하나 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놀라운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진리를 가르치셨습니다. 병든 자를 살리시고 고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부활하셔서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심으로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가 도래하기를 모든 열국에 선포하셨습니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지난 4월 12일 총회 13층 세미나실에서 다가올 침례교 시대 설계를 위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말콤 C. 펜윅 선교 130주년을 맞아 침례교회의 역사와 전통을 살펴보고 현재 침례교회의 상황, 미래의 침례교회가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대안을 모색했다. 이날 좌담회는 총회장 박종철 목사와 여주봉 목사(포도나무), 교회진흥원 이요섭 원장,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해외선교회 이재경 회장, 침례신학대학교 안희열 교수(선교학), 21C목회연구소 김두현 소장과 총회 주요 임원들이 함께 했다. 박종철 총회장은 “우리 교회는 현재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직면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제 지혜를 모아 교단을 발전시키고 성장 시켜 나갈 수 있는 대안을 준비해 나갈 수는 초석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단 미래를 위한 교육과 선교, 목회 사역 과 각 현안에 대해 발제하고 총회의 역할, 과제 등을 함께 논의했다. 이송우 부장
제108차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 임원진은 지난 4월 9일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가은지방회 인흥교회(이만익 목사·사진 오른쪽)를 방문하고 위로했다. 총회 사회부장 김대성 목사(성당)와 재무부장 이성일 목사(등불), 농어촌부장 민종욱 목사(진광), 평신도부장 구재석 목사(대은)는 인흥교회에 도착해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이만익 목사와 성도들을 위로, 격려했으며 위로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사회부장 김대성 목사는 “뜻하지 않는 재해로 교회가 어려움을 겪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총회도 하루속히 교회 시설들이 복구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교단 총회는 강원도 산불 피해를 입은 교회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신숙 부장
제108차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지난 4월 5일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임원회를 열고 임시총회에서 다룰 상정안건 등에 대해 결의했다.총회장 박종철 목사가 사회를 맡은 이번 임원회는 총회 교육부장 조만식 목사(대산)가 규약 개정안과 총회 행정규정 규약 개정안 등 상정안건들의 항목과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첫 번째 안건은 총회비 관련 규약으로 최근 인상된 총회비 최소 월 3만원이 과도하다는 의견에 따라 상정된 안건이다. 임원회는 교인 수 50명 이하는 1만원, 51~100명 5만원, 101~200명 10만원, 201~300명 20만원으로 납부하도록 하고 200명 이하는 대의원을 1명 파송하는 것으로 한다. 이어 301~400명 30만원, 401~500명 40만원에 대의원 2명 파송, 501~1000명 50만원, 1000명 이상 1000만원으로 하고 대의원은 3명 파송 가능토록 했다. 또한 이 규정이 규약에 들어가 있는 것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총회비 및 파송 대의원 수 관련 규정을 총회 행정규정에 넣기로 했다. 다음은 총회 신학교인 목회연구원 관련 규정으로 신학교 이사까지 총회에서 선출할 정당한 이유가 없다며 기존의 “신학대학 및 신학교의
후원계좌 : 국민은행 345201-04-105618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지난 4월 4일 고성과 강릉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우리교단 인흥교회(이만익 목사)와 영동극동방송 등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 임원회는 지난 4월 5일 긴급 임원회를 열고 피해지역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후원 모금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총회 사회부장 김대성 목사가 산불 피해를 입은 인흥교회를 방문하고 위로, 격려했다. 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지역 교회들과 성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하루 속히 피해 규모를 파악해 복구되기를 소망한다”면서 “총회가 관심을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모금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고성 산불로 인흥교회는 교회 사택과 교육관, 주요 부서 공간 등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만익 목사는 정부의 재난 문자를 통보 받고 가족들과 함께 대피해 인명 피해를 없었지만 교회 예배당을 제외한 모든 공간이 소실되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만익 목사는 “워낙 대규모 산불이라 손 쓸 겨를도 없이 대피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교회 성도들도 두 가정이 피해를 입은 상황이라 함께 위로하고 격려하며 향후
우리교단 108차 총회 임원회(박종철 총회장)는 지난 4월 5일 여의도 총회 13층 소회의실에서 말콤 C. 펜윅 선교 130주년 기념 세계한인침례인대회를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4월 30일~5월 3일 홍천 대명콘도 비발디 파크 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은혜로 130년, 다가올 침례교 시대”란 주제로 말콤 C. 펜윅 선교사의 선교 130주년을 기념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면서 앞으로 다가올 침례교 시대를 가늠하고 그 방향을 설정해 침례교 정신과 부흥 및 성장의 시대를 모색한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20년 이상 선교 사역을 감당했던 미남침례회 한국선교부(IMB) 선교사들을 초청해 감사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학술대회와 좌담회, 설문조사 등을 통해 침례교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게 된다. 총회 임원회는 사전 행사로 4월 12일 여의도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좌담회를 비롯해 4월 22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 아가페홀에서 말콤 C. 펜윅 한국 선교 1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민경배 박사가 기조연설을 담당하며 안희열 교수, 이광수 박사, 조효훈 박사, 이경희 박사, 김용국 박사 등의 논문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4월 30일부터 진행되
제108차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지난 3월 28일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제108-9차 임시 임원회를 열고 주요 접수 공문 처리 및 안건 등을 처리했다. 박종철 총회장은 임시 임원회에 앞서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군경부장 이원형 목사의 후임으로 김진천 목사(세종중앙)를 신임 군경부장으로 선임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영적성장대회와 관련한 진행사항을 논의하는 가운데 진행위원장 조만식 교육부장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리조트에서 “은혜로 130년! 다가올 침례교 시대!”란 주제로 개최되는 말콤 펜윅 선교 130주년 기념 및 세계 한인침례인대회(영적성장대회) 광고에 있어 침례신문에 부대회장인 제2부총회장 이종성 목사의 사진이 누락되는 실수가 있었음을 사과하고 수정된 신문이 발간됐음을 보고했다. 또한 임시총회 개최 일시에 관련해서는 박종철 총회장에게 위임해 4월 1일 결정한 뒤, 전국교회에 공지하기로 했다. 비전트립 미국 영어연수와 관련해 구재석 평신도 부장은 보고를 통해 총 34명의 학생들이 신청했고 인솔자를 포함 19명이 선정됐음을 보고하고 일정과 진행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다. 총회 공보부장 이황규 목사
침례교 동역자 가족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전국교회와 동역 목회자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은혜를 잊지 않는 감사의 마음일 것입니다. 내가 받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언뜻 쉬운 듯이 보이나, 예수님의 말씀대로, 감사의 마음은 늘 쉽게 되는 것이 아니고, 늘 볼 수 있는 그런 광경이 아닙니다. 그러나 신앙은 바로 감사의 마음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오래 전에 미국 남침례회 한국선교부(IMB) 선교사들의 선교에 의해서 한국침례교회는 그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고,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오늘에 이르게 됐습니다. 이번 말콤펜윅 130주년 기념 및 세계한인침례인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은 과거 한국에서 선교 사역하시던 선교사님들을 초청해서 우리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분들의 청춘은 우리 한반도에 고스란히 드려졌습니다. 우리보다 훨씬 더 오래 전에 한국에서 그 열악한 환경을 온 몸으로 받아내면서 한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한국 침례교회는 지금 현재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선교사님들 가운데는 최고령으로 90여세에 이른 분들도 계시고, 몇몇
우리교단 교회세움협의회(회장 박종철 목사, 사무총장 이성일 목사)는 지난 3월 21일 대전 전민중문교회(양선숙 목사)에서 18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세우기 제3차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강의는 ‘365반보 생활현장전도’를 사역하고 있는 강신승 목사(하늘빛)가 강사로 나서 전 성도가 1년에 1명은 반드시 전도할 수 있는, 지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끝까지 공동체가 함께 갈 수 있는 전도 사역을 설명했다. 오후에는 코칭 사역 전문가인 석정문 목사(GO Thrive Coaching 국제대표)가 나서 “코칭은 삶이다”란 제목으로 코칭의 시대와 코칭의 가치에 대해 강의했다. 석 목사는 “하나님은 교회가 건강하기를 원하신다” 며 가장 어두었던 시기에 이스라엘을 이루었고 예수님의 표상이었던 다윗의 삶을 중심으로 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가자고 역설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박종철 총회장이 나서 오는 4월 30일부터 진행하는 말콤 펜윅 선교 130주년 기념 및 세계한인침례인대회(영적성장대회)의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총회는 오는 4월 12일 여의도 총회 빌딩 13층에서 침례교 시대를 위한 좌담회를, 오는 4월 22일 침례
홍OO 목사가 우리교단 박종철 총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이 최근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OO 목사는 지난 1월 4일 박종철 총회장을 출판물(신문)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바 있다. 이에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 2월 26일 증거불충분으로 인한 혐의없음을 이유로 홍OO 목사의 고소를 기각했다. 범영수 차장
시원한 봄바람은 푸르름과 꽃 잔치를 예고해 주고 있습니다. 침례교 가족여러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평강과 희망과 행복의 꽃이 만개하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번 침례신문에 3월 7일에 있었던 제108-8차 임원회 보고는 많은 목회자들에게 혼란과 불편함을 주고 있음을 전해 듣고총무로서 현안에 대한 전달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1. 총무의 상황을 말씀드립니다. 임원회는 지난해 10월에 총무의 직무정지를 결의하고 이어 법원에 업무방해 금지 가처분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총무는 임원회 결의효력정지가처분을 요청하여 두 가지 모두 임원회의 결정이 바르지 않았음을 판결 받았습니다. 그 후 임원회는 법의 결정을 인정하고 총무와 협력하면 될 일을 연속해서 가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항소 등으로 다섯 번의 재판을 진행토록 함으로 총회 재정이 소송비용으로 과다하게 지출되는 소모전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총무가 먼저 소송을 하고 재판을 계속하는 것이 아닙니다. 2. 총무가 총회장의 업무를 방해한다고합니다. 총무는 임원들이 진행하는 사업 등에 대해 절차와 규약적인 문제점을 총무로서 총회장에게 의견을 말했습니다. 1) 임원 회의록이 총회에 전혀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 임원회는 지난 3월 7일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제108-8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접수 공문 처리 및 안건 등을 처리했다. 임원회는 먼저 2019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은혜로 130년! 다가올 침례교시대!”란 주제로 강원도 홍천 대명콘도 비발디 파크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말콤 펜윅 선교 130주년 기념 및 세계 한인침례인대회(영적성장대회) 준비의 건에 대해 진행위원장인 조만식 교육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말콤 펜윅 130주년 기념 및 세계침례인대회(영적성장대회)는 미주총회와 세계 각국의 선교사와 목회자들이 함께 하는 큰 행사로 참가하는 모든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과 이슈가 되고 있는 등록비는 의견을 수렴한 결과 국내 목회자들과 해외에서 참가하는 선교사와 목회자들과의 형평성 문제를 고려해 그동안 참가 인원수에 따른 지방회 분담금 방식에서 개인별 1인 10만원으로 하게 됐음을 설명하고 다양한 경품도 준비할 수 있도록 행사 관련 모든 진행을 맡은 진행위원장 조만식 교육부장에게 당부했다. 또한 임원회는 임시총회 개최를 결의하고 그 일시는 정하여 공지하기로 했으며, 은급금 지급 관련
우리교단 총회는 지난 2월 27일 총회예배실에서 총회기관 직원 월례예배를 드렸다. 해외선교부장 진요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이요섭 원장(교회진흥원)이 기도했으며 사모회 임원단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려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충성되이 여겨”(딤전 1:12~17)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박종철 총회장은 “주님의 영광과 침례교의 부흥을 위해 총회 기관 직원 여러분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나아가자”며 “특별히 펜윅 130주년 기념대회(영적성장대회)는 해외 손님들도 많이 오는만큼 각별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기도는 물론 전국에서 많은 침례교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배는 박종철 총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으며 박 총회장이 준비한 식사를 통해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범영수 차장
루마니아침례교총회 바이올렐 유가 총회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가 지난 3월 4일 서울 여의도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를 방문하고 한국 총회와의 협력을 논의했다. 이날 양국 총회장은 침례교와 복음화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한국과 루마니아뿐만 아니라 북한을 비롯한 전세계 복음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며 기도할 것을 약속했다. 범영수 차장
3·1운동100주년한국교회위원회는 지난 3월 1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3·1운동 100년 한국교회기념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교회 성도 1만여 명이 모인 이번 기념대회는 ‘민족과 함께, 교회와 함께’란 주제를 통해 한국교회가 3·1운동 정신을 되새기며 순교의 각오로 민족을 섬길 것을 다짐하는 시간들로 채워졌다. 이날 인사말을 전한 우리교단 박종철 총회장(사진)은 “믿음의 선진들이 흘린 고귀한 순교의 피 값으로 세워진 한국교회에 주어진 믿음의 유산을 다시 회복하고, 이번 100주년을 기점으로 남북한 8000만 민족이 함께 하며 민족에게 희망을 주는 교회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다시 민족의 고난과 난제를 짊어지고 민족을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임을 깨닫고 세계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선교하는 교회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대회는 이승희 목사(한교총 대표회장)가 대회사를 했고, 정서영 목사, 엄신형 목사, 권태진 목사 송태섭 목사, 엄기호 목사가 취지인사, 이주훈 목사(예장백석대신 총회장)가 대표기도, 윤보환 감독(영광감리)와 림형석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어린이, 청소년, 청년 등이 함께하는 태극기 만세 행진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