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의도 총회 2015년 1월 월례예배

침미준 대표 배국순 목사 말씀 전해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123일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여의도 총회 근무자와 총회 입주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월례예배를 드렸다.


총회 행정국장 서용오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기획국장 김병제 목사의 기도, 재단사무국장 명철수 목사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침례교미래를준비하는모임(침미준) 대표 배국순 목사(송탄중앙)너는 행복자로다”(33:2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배국순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행복자로 세워주신 것에 대해 선포하며 총회에 섬기고 있는 여러분이 행복해야 개교회도 지방회도 행복해짐을 우리는 경험하게 된다. 행복 바이러스가 전국교회 퍼져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배 목사는 우리의 사역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셨고 주위에 여러 돕는 이들이 함께 하며 이 일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역이라며 앞으로 교단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교단과 전국교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뒤,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광고, 배국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총회

더보기
‘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