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지방회(회장 윤화수 목사)는 지난 11월 30일~12월 2일 지방회 전도부 주관(부장 류익선 목사)으로 낮은담침례교회 김관성 목사를 초청해 지방회 연합 부흥회를 진행했다. 첫 날인 11월 30일은 충서침례교회(이강일 목사)에서, 12월 1일은 당진화산침례교회(최은섭 목사)에서, 마지막 셋째날인 12월 2일은 남양침례교회(유성훈 목사)에서 “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주의 종을 귀히 여기라” “사랑하고 섬기라·눈물을 복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은혜로운 집회를 위해 전도부장 류익선 목사(당진하늘샘)가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고, 매 시간 유성훈 목사(남양)가 찬양단과 함께 먼거리를 오가며 땀 흘려 목이 쉬도록 열정적으로 찬양을 인도해 감동을 더했다. 성회 장소를 제공하고 헌신적으로 섬겨준 교회와 자발적으로 헌신한 지방회원들로 인해 집회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었다. 부흥회가 끝난 후 드려진 헌금은 지방회 미자립 교회에 선교비로 후원해 격려와 위로의 시간이 됐다. 지방회 관계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지방회가 은혜와 성령에 충만하여 더욱 부흥, 발전하기를 간구한다”고 밝혔다 공보부장 박상기 목사
전주새소망침례교회(박종철 목사)는 지난 11월 30일 교회 본당에서 16번째 선교사를 파송하는 파송예배를 드렸다. 특별히 이번 파송예배는 지난 5월 새소망교회가 세운 선교훈련원인 GGM선교훈련원(Great Global Mission Center)에서 훈련받은 선교사를 파송했다. 이날 예배는 박준용 목사(새소망)의 사회로 김창호 목사(새생명)가 기도하고 이동훈 목사(은혜와평강)가 성경을 봉독한 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설교하고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가 권면과 파송기도를 했다. 이어 전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추이엽 목사와 이사야 선교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우리교단 해외선교회 회장 주민호 목사는 영상으로 축사했다. 축도는 추병화 목사(늘푸른)가 했다. 이날 피영민 총장은 설교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기에 위대한 존재”라며 “하나님께서 위험에 처할 때마다 특별히 보호해 주시고 선교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4개 선교지로 파송되는 선교사들에게 권면하며 파송기도를 드렸다. 송시웅 목사는 축사를 통해 “GGM 선교센터를 개설하고 첫 열매인 선교사들의 큰 꿈을 하나님께서 이뤄주실 것”이라며
포항중앙침례교회(김중식 목사)는 지난 12월 7일 오후 4시 교회 본당에서 본관 4층 증축 감사와 함께 목사 안수(이은신, 김은국)와 장로 임직(김재범, 박중민, 박재수, 손상락, 유근석, 이상화, 이성만, 장형우, 정인권, 홍연팔)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는 본관 증축 감사예배로 김만수 목사(주마을)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취위원장 정인용 목사(큰기쁨)가 성경을 봉독한 뒤, 우리 교단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복음으로 영혼을 살리고 세우고 치유하는 교회”(마 28:18~20)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시 한 번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기억하고 교회의 비전, 성도의 비전으로 세워지기를 소망한다. 이 비전을 품으며 나아갈 때 새로운 축복의 한 해가 펼쳐지기를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 4층 증축 공사 과정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교회를 대표해 유영철 장로가 봉헌 감사문을 낭독했다. 4층 증축은 다음 세대를 위해 여러 가지 부족한 교회 공간을 확보하고 실내놀이터(하꿈), 유년부 예배실, 회의실, 담임목사실, 조이스텝 연습실, 스튜디오실, 실내 정원인 가디코이노니아, 녹음실 등을 배치해 다양한 교회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게
대전온천지방회(회장 신성철 목사) 늘사랑침례교회(송호철 목사)는 지난 11월 22일 교회 글로리아홀에서 목사 안수 및 안수집사·권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하나님께서 교회를 위해 일꾼을 세우시는 거룩한 자리로, 성도들과 목회자들, 그리고 지역 교회들이 함께 참여해 은혜와 감사 가운데 진행됐다. 예배는 송호철 목사의 인도로 지방회장 신성철 목사(해오름)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시중 목사(예수사랑)가 디모데전서 6장 11~16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직분은 권한이 아니라 맡겨진 사명이며 교회를 섬기기 위해 하나님께 세움 받은 은혜의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경순, 배상록, 이상진, 이화섭, 신현우 전도사가 목사로 안수를 받았다. 안수기도는 정현권 목사(유성중앙)가 맡았으며, 이어 송호철 목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온천지방회 소속 목사임을 공식 공포했다. 가운 착의와 안수패 전달은 담임목사와 지방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축복을 더했다. 안수집사 임직은 강형석, 공기수, 권장섭, 이성은, 전동오 성도가 안수를 받았다. 이어 권사 임직에서는 총 22명의 성도(강유미, 강윤선, 구인영, 김미호, 김세라, 김용민, 김영미, 노진영, 류명수, 류
엑스포지방회 누리다교회(주희분 목사, 공동담임 이원영 목사)는 지난 12월 1~3일 부설 수양관인 전북 무주 다누리힐링타운에서 제13회 미스바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란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는 힐링타운 원장 주희분 목사와 나상진 목사(예수마음)가 강사로 나서 폭발적인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석자들은 메시지를 붙들고 나라와 민족의 회복, 교회와 개인의 영성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미스바 특별기도회는 매월 초 2박 3일간 개최되고 있으며 숙식은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2026년 기도회는 1월 5~7일에 진행되며 기타 사항은 다누리힐링타운 유튜브 채널을 참고하면 된다. 이송우 국장
보은군기독교연합회(회장 최우중 목사)는 지난 11월 23~26일 보은교회(안신흥 목사)에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을 강사로 초청해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했다. “도의 초보에 머무르지 마라”(히 6:1)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성회에서 피영민 총장은 “성도의 기업”(엡 1:11~14), “기도의 논리”(욥 23:1~9), “하나님의 의”(롬 3:21~22), “도의 초보에 머무르지 말라”(히 5:11~6:12) 등으로 네 차례 말씀을 증거하고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찬양과 특송은 보은순복음교회가 맡았으며 바이올린 독주는 전나윤 집사가, 특송은 정금선 집사가 섬겼다. 또한 연합회 목회자와 사모로 구성된 “샬롬 오카리나 연주단”이 특주했다. 또한 성회 마지막 날에는 연합회장 최우중 목사(구인침례)와 박종선 목사(주성), 김영구 목사(송죽) 등이 순서를 맡아 섬겼다. 강사로 나선 피영민 목사는 영성과 지성을 두루 겸비한 복음 중심의 말씀을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은혜와 도전을 전했다. 특히 수많은 체험과 간증을 나누며 실천적인 신앙을 강조했다. 한편 보은군기독교연합회는 지역 내 72개 교회가 함께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연합하고 있으며 부활절연합예배와 연합부흥성회
지구촌 미니스트리 네트워크(이사장 김우준 목사, 대표 장재훈 목사, GMN)는 지난 12월 11일 성남시 판교 더블트리 바이 힐튼에서 지구촌교회 설립자인 이동원 원로목사의 성역 55주년 팔순 감사 신·구약 설교집 출판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장재훈 목사의 사회로 김우준 목사(지구촌)가 대표로 기도하고 최성균 목사(동백지구촌)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재훈 목사(온누리)가 “에스라의 여정 55년”(스 7:10)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이재훈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학사 에스라는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을 다시 세우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공동체를 회복하는 일에 제사장으로서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율법을 연구하고 백성을 가르치는 소명을 포기하지 않고 감당해 왔다”며 “강해설교조차 생소했던 한국교회에 양육이 무엇인지, 분명한 목회 철학이 무엇인지 분별하기 어려웠던 시대 속에서 55년 동안 한결같이 한국교회와 목회자, 선교사들을 사랑해 온 그 마음을 우리도 깊이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2부는 이동원 목사의 삶의 여정과 신·구약 설교집 출판에 대한 소개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설민석 대표(단꿈아이)의 사회로
신동탄지구촌교회(박춘광 목사)는 지난 11월 16일 교회 창립 8주년을 맞아 추수감사주일과 함께 컴패션 선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교회 창립 8주년을 감사하는 것과 동시에 컴패션과 함께 동역하며 열방의 다음 세대를 세우고 선교하는 예배의 자리로, 한 어린이가 교회를 통해 회복되고 새로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헌신과 동역의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주일 1부와 2부, 3부는 컴패션 대표 서정인 목사가 “내 이웃은 누구인가”(눅 10:25~29)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정인 목사는 사마리아인의 모습을 통해 유대인을 불쌍히 여긴 그 마음이 바로 컴패션의 태동임을 이야기하며 컴패션의 설립자인 에버렛 스완스 목사가 1952년 한국전쟁의 전쟁고아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간증했다. 서정인 목사는 “강도를 만난 유대인을 향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은 불쌍히 여긴 마음이었으며 그것은 바로 컴패션 시작이며 바로 한국전쟁의 전쟁고아를 불쌍히 여긴 스완스 목사의 마음으로 시작됐다”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아파하고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살 수 없는 이들에게 교회가 예수를 안믿는 가장 가난한 아이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품으며 양육해 나가는 것이 컴패션의 사명”이라고 전했다. 신동탄지
가나중앙지방회(회장 최병선 목사)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는 지난 11월 30일 세움채플에서 장로 안수(김근영, 이태윤, 이홍영)와 권사 취임(강신숙, 김미숙, 김효성, 박영주, 성수희, 유소영, 이은화, 이혜진, 조현희, 최희선, 허입 권사: 구혜숙, 박경숙, 오영임) 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GBC워십의 찬양으로 시작됐으며 임종현 장로가 기도한 후, 최병락 목사가 마태복음 13장 31~32절을 봉독했다. 이어 시무장로의 특송이 올라 예배에 은혜를 더했다. 우리 교단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은 “주님 제가 큰 나무입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총회장은 “임직받는 장로와 권사 모두를 하나님께서 큰 나무로 세우기 위해 선택하셨다”며 “직분을 받을 때일수록 더 낮아지고, 온 마음을 하나님께 드려 귀하게 쓰임받는 사명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로 안수식에서는 집례자가 임직자와 내빈을 소개했고, 조요한 목사(지방회 시취위 서기)가 시취 경과를 보고했다. 축하영상을 시청한 후 김근영, 이태윤, 이홍영 세 명의 피택장로가 서약을 했으며, 최병락 목사의 안수기도와 함께 장로 안수 공포가 이뤄졌다. 이어 장로 가운 착의와 안수패 증정으로 안수식이 마무리
대전온천지방회(회장 신성철 목사) 예촌침례교회(권일동 목사)는 지난 11월 22일 오전 11시, 새 예배당에서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하나님께서 교회를 인도해 오신 은혜를 기억하며, 새로운 사역의 출발을 감사로 고백하는 자리였다. 예촌교회는 2006년 공동체 첫 모임을 시작으로 2007년 정식 창립예배를 드렸으며, 이후 예배당 부지 마련과 건축 준비 과정을 거쳐 올해 10월 첫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특별히 이번 입당예배는 그 시간 동안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해 온 성도들의 감사가 모아진 뜻깊은 예식이었다. 입당예배는 권일동 목사의 인도로, 성도들과 지방회 목회자, 그리고 지역 교회가 함께 참여해 교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지방회 부회장 이승훈 목사(은혜불꽃)가 대표로 기도하고 박영철 목사(주님의기쁨 선교)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출 3:7~10)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교회를 세우시고 보내시는 분이시며, 새로운 예배당은 목적이 아닌 도구”라며 “예촌교회가 지역과 다음세대, 그리고 열방을 향한 복음의 통로로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문기태 목사(창원)의 축사가 있었으며, 조윤숙 건축위원장이 건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는 교회와 지역 주민들에게 성탄의 복된 소식을 알리는 성탄 트리를 세웠다. 높이 68m로 국내 최대 높이로 선보인 성탄트리는 연세중앙교회 만남의 광장과 교회 주변을 다양한 테마로 성도들이 장식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열린 공간을 선보였다. 지난 11월 16일 성탄트리 점등예배는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연세중앙)의 사회로 대학청년회 정예은 부장이 감사기도하고 예장 백석 총회장 김동기 목사가 “성탄트리를 통해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의 구원과 생명의 빛을 전파하자”고 설교했다. 또한 CBS기독교방송 나이영 사장과 CTS기독교TV 최현탁 사장 등이 성탄의 불빛이 이 나라와 북녘 동포까지 전해지며 치유와 회복의 빛이 되기를 축사했다. 윤석전 목사는 “죄 없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고난당하시고 피흘리사 죽으셨고 다시 부활하심을 우리는 기억하며 이 땅에 오신 그 순간을 성탄 트리를 통해 기념하고자 한다”면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위대한 구원자가 오심을 기억하고 마음에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탄 트리는 오는 2026년 1월 10일까지 매일 밤 따뜻한 불빛을 비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성탄 트리가
대전본지방회(회장 김창규 목사)는 지난 11월 22일 하늘소망교회(노승선 목사)에서 성전 이전 및 교회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오륜교회 설립 목사이자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노승선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장 김창규 목사(새빛)가 기도하고 김은호 목사(오륜)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라”(출 40:34~3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은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 성전 이전을 축하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광야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보았듯이 성전 안에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있으면 부흥이 이루어진다고 하늘소망교회 이전을 축복한다”고 전했다. 세움워십의 헌금특송, 신철 목사(평택세연)의 헌금기도에 이어 성전 건축의 큰 역할을 감당한 공로에 감사해 최성실 건축위원장에게 감사의 증정식을 하고 장태식 목사(영락), 정인택 목사(대흥)의 축사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허준 교수가 격려사를 전한 뒤, 김은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하늘소망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하며 함께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이훈 목사
전주대흥침례교회(김규태 목사)는 지난 11월 14일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에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취약계층 월동 사역을 지원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 등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규태 목사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윤방섭 이사장은 “매번 대흥교회와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관심과 연대가 모여야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다”고 밝혔다. 전주대흥교회는 전주시 덕진동 하가지구에 둥지를 틀고 있으며 지난 1년 동안 시설아동 방한복 지원, 청소년 위생용품 전달, 취약계층 연탄 지원 등 수차례 나눔 활동을 이어오면서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왔다. 또한 월드비전을 통하여 국내외 아동들을 후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송우 국장
인천지방회(회장 김철기 목사)는 지난 11월 9일 주일 저녁부터 12일 수요일 저녁까지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합부흥회는 외부 강사를 초청하는 대신 지방회 소속 젊은 목회자를 강사로 세워 연합부흥회를 진행했다. 인천지방회는 이 연합부흥성회를 위하여 준비위원장인 전종진 목사(보라)를 중심으로 기도로 준비했다. 지방회 소속된 모든 교회가 시간마다 참석해 큰 은혜를 경험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중단됐던 부흥회를 다시 시작해야 하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란 말씀으로 지방회가 하나돼 준비에 박차를 가했으며 새인천교회 김기덕 목사가 행사 장소를 섬기며 동역했다. 특별히 이번 부흥성회에서 모인 헌금 중 목적 헌금 전액은 태국 김용호 선교사의 우툼보피사이교회 사택 건축에 후원했다. 공보부장 송수자 목사
서울서부지방회(회장 이효환 목사)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는 지난 11월 16일 교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원띵채풀에서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및 목사 안수식,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10주년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임직식, 3부 목사안수식, 4부 축사와 권면의 순서로 진행 됐다. 더크로스처치 예배사역자 연합 간사인 원신호 간사의 찬양 인도로 드려진 1부 감사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성규 목사(덕은)의 사회로 지방회장 이효환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하고 지방회 부회장 박귀배 목사(큰기쁨)가 성경 봉독하고, 권순래 목사(금촌중앙 원로)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딤전 4:6~1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권순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이 갖춰야 할 세 가지 자세(경건에 이르도록 자신을 연단, 모든 믿는 자에게 본이 됨, 전심전력해 성숙함과 진보를 나타냄)를 강조했다. 2부 임직식은 지방회 총무 이성규 목사의 사취경과를 보고하고 3명의 장로와 17명의 안수집사, 37명의 권사를 세웠다. 이어 최일형 목사(꿈이있는)의 공포 후, 박호종 목사가 임직자에게 임직증 및 꽃다발을 수여했다. 3부 목사 안수식은 김용암, 이상 형제를 목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