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강중침)는 지난 2월 6일 왕십리비전센터 비전채플에서 리칭아웃처치프로젝트(Reaching Out Church Project, 리칭아웃처치) 콘퍼런스 및 협약식을 진행했다. 리칭아웃처치는 강중침의 외부 사역으로 강중침 리칭아웃 재정을 지역교회에 흘려보내 해당 지역에서 2026년 12월까지 사랑과 섬김의 사역을 전개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리칭아웃처치는 월드사역연구소가 전개하고 있는 1기 월드회원 3개 교회와 침례교회 4개 교회로 가슴뛰는교회(원종선 목사), 섬김의교회(서대승 목사), 대현교회(김동현 목사) 나무숲교회(정재윤 목사), 우리중앙교회(서영섭 목사), 제성교회(조요한 목사), 청주아우름교회(문사진 목사) 등이다. 콘퍼런스는 강중침 나눔복지국 최용준 목사의 사회로 나눔복지국 운영위원장 도상균 장로가 기도하고 최병락 목사가 리칭아웃처치 사역의 태동과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콘퍼런스에 참석한 교회들의 현황을 들은 뒤, 협약서에 사인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락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언론을 통해 나온 교회들의 모습에 안타까워하면서 교회가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은 곳임을 알리고 지역 교회를 통해 이뤄내자는
다음세대와 한국교회 영성을 깨우고 있는 유스비전선교회(대표 장용성 목사)는 지난 1월 29~31일 광은기도원에서 “Never never Give up”이란 주제로 2026겨울 유스비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신)를 비롯해 강은도 목사, 이승제 목사, 박윤호 목사가 나섰으며 범키와 지선, 박상연 찬양사역자와 듀나미스워십 팀이 찬양으로 섬겼다.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모인 400여명의 어린이·청소년·청년 예배자들은 2박 3일간의 뜨거운 성령의 역사를 경험했다. 유스비전 캠프는 노는 캠프가 아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캠프로 이번에는 특별히 20주년 특집으로 진행됐다. 장용성 목사는 “한국교회 부흥과 회복은 오직 말씀과 예배로만 이루어질 수 있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변화도 회복도 부흥도 일어나지 않는다”며 “인본주의를 버리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교회에 다음 세대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는 많은 다음 세대가 있다. 그들을 다시 예수께로 이끌어와야 한다”며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사역 활성화를 언급했다. 한편 유스비전선교회는 오는 6월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준비하고 있으며 7월에 열리는 여름 유스비전
온양지방회(회장 김병철 목사)는 지난 1월 29~31일 2박 3일간 서산 서해안 청소년수련원에서 중고청 연합수련회를 진행했다. 온양지방회는 그동안 하계에 연합수련회를 진행해 왔고 이번 2026년부터 연합 동계수련회를 진행키로 했다. 이번 행사는 “하나님을 믿으라”란 주제로 지방회 청소년부장 엄태일 목사(새생활)가 진행했으며 주강사로는 최창수 목사(수지예본)가 나서 저녁 집회를 인도하고 특강 등이 이뤄졌다. 이번 동계수련회는 지방회 소속 15개 교회 130여 명의 목회자와 사역자, 교사, 헌신자들이 함께 했다. 공보부장 서동진 목사
가나중앙지방회(회장 김현종 목사)는 지난 2월 3일 맑고밝은침례교회(김현종 목사)에서 2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총무 이진명 목사(하늘)의 사회로 재무부장 문강호 목사(효성중앙)가 기도한 후 김현종 목사가 “마음을 새롭게 하라”(롬 12:14~21)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사회자의 합심기도 인도와 김영준 목사(주영광)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의는 지방회장 김현종 목사의 사회로 군경부장 김형구 목사(새하늘)의 개회기도 후, 전 회의록채택과 총무 보고 및 각부 보고가 이어졌으며, 선교부장 한원찬 목사(남양주하늘비전)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월례회 후에는 맑고밝은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함께 나누고, 지방회 여선교회(회장 전혜숙 권사 하늘비전, 총무 윤소정 집사하늘비전)에서 음료를 섬김으로 풍성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정창현 목사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김갑선 목사, 수석상임회장 박세순 목사, 사무총장 추교성 목사, 경침연)는 지난 2월 2일 경기도 오산 천지연에서 경침연 2026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수석상임회장 박세순 목사(새동산)의 사회로 경침연 지도위원 김인관 목사(안산중앙)가 개회 기도하고 대표회장 김갑선 목사(임천제일)가 인사했다. 김갑선 목사는 “2026년도 경침연이 연합회를 중심으로 하나되고 협력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며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침연 서기 오성민 목사(글로리)가 신임원을 소개하고 김갑선 목사가 지도위원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우리 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신년사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연합의 힘으로 2026년에 침례교단이 하나되며 새로운 비전으로 하나님 안에서 희망과 변화를 이끄는 총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면서 “어려운 목회 현장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받게 하고 새로운 믿음으로 협력하는 경침연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침연 체육부장 박운주 목사(더행복나눔)가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재무 박찬경 목사(보정)가 광고한 뒤, 지도위원 신선진 목사(상대원)의 식사기도로 신년하례회를 마무리했다. 경침연은 115차 총회가 주관하는
북부지방회(회장 양규호 목사)는 지난 2월 2일 방주침례교회(서현석 목사)에서 교육부(부장 방준식 목사) 주관으로 “2026 목회자 AI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곽한영 목사(분당비전)가 “목회자에게 필요한 AI 활용법”이란 주제로, 본격적인 AI 전환 시대를 맞이해서 인공지능 기술을 목회 현장에 어떻게 지혜롭게 적용할 수 있을지 목회자와 AI와의 만남을 소개하며, 함께 고민하고 실제적인 도구를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무엇보다 이번 세미나는 뜨거운 배움의 열기로 가득했다. 연령에 관계없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자 열린 마음으로 참여한 목회자, 세미나 소식을 듣고 멀리 타 지방회에서 찾아온 목회자, 그리고 미래 세대와 소통하며 사역의 지평을 넓히고자 힘쓰시는 젊은 목회자들과 부사역자들의 열정은 내리던 눈마저 녹일 만큼 뜨거웠다. 늦은 오후 시간까지 하나라도 더 전해주고자 애쓴 강사와 참석자들의 헌신적인 참여 덕분에 더욱 풍성한 세미나가 될 수 있었다. 이번 AI 세미나를 주관한 교육부장 방준식 목사(빛과소금)는 “2026년 한 해 동안 모든 교회가 품고 나아갈 사역의 열정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앞으로도 목회 사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의 장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이선균 목사)는 지난 2월 3일 동신교회(김권수 목사)의 후원을 받아 말라위에 ‘치체와어 성경’ 3500부, 짐바브웨에 ‘쇼나어 성경’ 350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다. 이번 성경 기증은 동신교회가 오는 2월 22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동신 70년, 감동과 행복의 길을 함께 걷다’를 주제로 진행하는 기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동신교회는 성경이 절실히 필요한 지구촌 이웃들과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위해 총 7000부의 성경을 후원했다. 김권수 목사는 기증 예식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전파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며 “아프리카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되길 바라며, 오늘 이 성경 전달을 통해 말라위와 짐바브웨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말라위성서공회 총무 음팟소 벨로는 영상 인사를 통해 “성경 후원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날 기회를 얻게 됐다”며 “따뜻한 마음과 아낌없는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짐바브웨성서공회 총무 냐샤 마푸바도 “전달된 성경은 짐바브웨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품게 하며, 삶을 더 나은 방향으
국내 거주 네팔인을 대상으로 한 선교 전략을 모색하는 ‘네팔 이주민 선교 세미나’가 오는 2월 24일 서울 은현교회(최은성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네선한’과 ACTS 네팔 선교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이주민 선교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한국에 거주하는 네팔인들을 향한 성경적이고 시의적절한 선교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김한성 교수를 비롯한 사역자들이 맡아, 현장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최근 선교적 동향 속에서 이주민 선교를 이해하는 접근을 시작으로, 네팔 가정 교회가 이주민 선교에 미친 긍정적 사례, 국내 네팔 유학생 현황과 사역의 과제, 네팔 현지와 국내 네팔 노동자 사역을 연결하는 선교적 접근 등을 폭넓게 다룬다. 이 밖에도 1990년대 희년 선교회의 시작 배경과 역사, 네팔 EPS 제도와 한국 내 TOPIK의 중요성, 전임 네팔 목사와 네팔 교회들의 현황, 네팔 사역 네트워크인 ‘네사모’ 소개 등 실천적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네팔인은 현재 국내 거주 외국인 가운데 일곱 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24년 기준 국내 거주 네팔인은 7만 15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하재호 목사, 대기연)와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류명렬 목사)는 지난 2월 5일 대전기독교연합사회봉사회관 2층 대강연홀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세미나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대기연 사무총장 오성균 목사의 사회로 인치은 목사(조치원기독교연합회 직전회장)가 대표로 기도한 뒤,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 박한수 목사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도대체 무엇이길래”(대상 12:3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대기연 대표회장 하재호 목사가 인사하고 청소년중독예방본부 이사장 홍호수 목사와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가 격려사를 전하고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재무국장 이기문 장로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박명용 장로의 광고,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직전대표회장 김철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는 차별금지법과 성평등, 양성평등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현숙경 교수가 “성평등(젠더)과 양성평등”이란 주제로, 법무법인 저스티스 지영준 변호사가 “차별금지법 등 제안 법령의 문제점”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특강 후 류명령 목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와 성평등가족부 명칭폐지를 위한 협력과 대응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상임대표 김철영, 정책위원장 권순철, 기공협)은 교육부(장관 최교진)가 발표한 ‘2026년 민주시민교육 추진계획’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30일 교육부가 헌법 가치를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계획을 내놓은 것과 관련한 것이다. 교육부의 이번 계획은 헌법 가치를 중심으로 학교·지역사회·제도 전반에서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이 헌법 가치를 내재화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헌법·민주주의 교육을 내실화하고, 현장 중심의 민주시민교육 지원과 학교·지역사회 참여 촉진,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기공협은 이번 계획이 지난해 6월 3일 실시된 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기독교계 총의를 모아 제안한 ‘10대 정책’ 가운데 세 번째 과제인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을 위한 청소년 교육지원정책’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민주화 성과에도 불구하고 헌법 정신 약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돼 왔다는 판단에서다. 기공협은 대한민국이 짧은 기간 민주화와 경제 성장을 이뤘지만, 헌법 경시 풍조와 사법기관 무력화 시도, 민주시민 자질 함양의 부족, 헌법 교육의 소
극동PK장학재단은 지난 2월 6일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제27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과 소명을 이어가는 대학생·대학원생 6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에는 탈북민, 장애인, 미자립교회 자녀 등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이 포함됐다. 재단은 2010년 설립 이후 27회에 걸쳐 장학 사업을 이어오며, 누적 장학생 1900여 명, 총 장학금 약 55억 원을 지원해 왔다. 한 사람의 도움으로 인생이 바뀐 경험이, 또 다른 한 사람의 삶으로 이어지는 ‘희망의 선순환’을 만들어온 셈이다. 이날 예배에서 재단 이사장 김성근 목사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름”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장학생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세상 가운데 당당히 나아갈 것을 권면했다. 이승훈 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영화 ‘쉰들러 리스트’의 기도문을 인용하며 “한 사람만 더 살릴 수 있었을 텐데라는 고백처럼, 우리 모두 한 명만 더 장학생을 세우고 한 영혼을 더 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생 대표 소감도 이어졌다. 한 학생은 “형편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려던 순간 받은 장학금이 제 인생의 ‘칼 파워스’처럼 느껴졌다”며 “언젠가 저 역시 누군가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지난 2월 1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한부모 가정(미혼모 가정 포함) 어린이들을 위한 ‘취학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사)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임신혁 회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전국의 한부모가정 중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75가정으로, 전달된 지원금은 아이들의 책가방, 학용품, 의류 등 필수적인 취학 용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2024년부터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한부모가족을 위한 행복담은 유모차 증정’ 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사)여의도청년장학관(이사장 박윤옥)을 통해 자립 준비청년과 24세 이하 미혼모의 사회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생명 존중과 가족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새로운 봄날,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어린이들의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한다”며 “사회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행복한 학교생
한국교회봉사단과 KWMA, 글로벌위기대응네트워크는 지난 1월 12~16일, 경기도 양평 두나미스선교관에서 ‘2026 Sphere 교육(국제 인도적 위기대응 매뉴얼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국제 인도적 지원 현장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Sphere 핸드북(2018 개정 한국어판)’을 교재로 진행됐다. Sphere 기준은 유엔 산하 기구와 국제 NGO, 각국 정부, 인도적 지원 단체들이 공동으로 합의해 사용하는 국제 인도적 위기 대응의 최소 기준으로, 재난과 분쟁 상황 속에서도 인간의 존엄성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핵심 지침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교육의 취지에 대해 “한국 교회와 선교 현장은 재난과 위기의 현장에 가장 먼저 반응해 왔지만, 이제는 국제 사회와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며 “선한 의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기준과 전문성에 근거한 책임 있는 대응이 요구되는 시대”라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미국 IMB 산하 인도적 사역 기관인 Send Relief가 전체 교육을 담당했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 적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인도적 지원의 핵심 원칙, 재난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절차, 응급구호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정교분리 원칙 확립과 사회 통합을 위한 한국교회 성명서’를 발표하고, 최근 정부와 국회에서 논의 중인 차별금지법과 정교유착 방지 관련 법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한교총은 앞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밝힌 ‘정교분리 원칙의 확립’과 신천지·통일교 등 반사회적 종교 집단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 기조에 원론적으로 동감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 윤리를 훼손하는 집단에 대한 법적 제재는 법치국가의 당연한 책무라는 점에도 공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교총은 이러한 정책 방향이 일부 국회의원이 발의한 차별금지법과 정교유착 방지법안과 맞물릴 경우, 오히려 정통 교회의 건전한 비판 기능을 위축시키고 신앙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교총은 현재 국회에 상정된 차별금지법안이 종교와 사상을 차별금지 사유로 포괄 규정함으로써, 사이비·이단 집단에 대한 비판조차 ‘혐오 표현’이나 ‘괴롭힘’으로 간주될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 이 경우 정통 교회가 이단의 교리적 문제와 반사회성을 경계하는 정당한 목소리마저 제약받아, 결과적으로 사이비 종교를 보호하는 역차별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명서는 해당 법
CBS가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에 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실태를 집중 조명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2월 한 달간 편성한다. CBS는 “정교유착 이슈가 단순한 정치 공방으로 소비되지 않도록, 사이비·유사종교 집단이 개인과 가정, 공동체에 남긴 실제 피해를 차분히 점검하겠다”며 이번 특별 편성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편성의 핵심은 관찰 다큐멘터리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8부작 앙코르 방송과 CBS 보도특집 ‘신천지를 키운 사람들’이다.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지난 2014년 약 1년간 진행된 심층 취재를 바탕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당시 CBS 제작진은 약 2000시간에 달하는 취재를 통해 신천지의 포교 방식과 위장 활동, 그리고 그로 인한 개인과 가정의 붕괴를 기록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신천지를 단순한 교리 논쟁의 대상으로 다루지 않고, 가출과 학업·직장 포기, 이혼과 폭행, 극단적 선택까지 이어질 수 있는 사회적 위험으로 조명한다. 특히 기성 교회를 겨냥한 공격적 포교, 교인으로 위장해 내부로 침투하는 ‘추수꾼’ 활동, 교단 간판을 내건 위장교회 운영 등 현장에서 확인된 구체적 사례들을 중심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짚는다. 이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