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법인이사장 김병철 목사, 피영민 총장, 한국침신대)는 지난 3월 14~15일 ‘Oh, God! Quench our spiritual thirst for you’란 주제로 대학부흥회를 가졌다. 이번 부흥회는 양일간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4회로 진행했다. 특별히 이번 대학부흥회는 주안대학원대학교 유근재 총장과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13일 오전 집회에서 유근재 총장은 “시대의 파도를 거슬러 올라가는 믿음”(요 4:36~52, 빌 4:19)이란 제목의 말씀을, 오후 시간은 “나의 선택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면”(잠 3:1~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14일 오전 집회에서 주승중 목사는 ‘십자가의 복음을 다시 듣고 전하자’(롬 1:8~15)란 제목의 말씀을, 오후 시간은 ‘나를 그레데에 남겨두신 이유’(딛 1:1~16)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또한 대학부흥회 첫째 날 오전 시간은 ‘야곱의 축복’의 작사·작곡가인 김인식 목사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한국침신대 관계자는 “이번 대학부흥회는 재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침신공동체 모두가 말씀으로 도전받고 뜨겁게 찬양하며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
빌리그래함전도대회50주년기념대회(상임고문 김장환 목사, 대표대회장 오정현 목사) 준비위원회는 지난 3월 17일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빌리그래함50주년기념대회는 오는 6월 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빌리 그래함의 아들인 플랭클린 그래함이 설교자로 나서 50년 전 여의도광장에서의 성령의 놀라운 역사와 은혜를 재현한다. 단합대회는 빌리 그래함의 손자 로이 그래함의 인사로 시작했다. 로이 그래함은 한국의 복음을 향한 열정을 언급하며 “하나님께서 한국 땅에 어떤 역사를 일으키실 것을 기대하며 이를 위해 수많은 이들이 함께 중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극동방송 한홍근 목사(양육국장)가 참석자들과 함께 구호제창하고 준비위원장 김의식 목사(치유하는)의 사회로 최성은 목사(지구촌)가 기도했다. 최성은 목사는 복음의 불모지와 같은 이 땅에서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다시 한 번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힘써 간구했다. 대표대회장 오정현 목사(사랑의)는 환영인사에서 “1973년 전도집회를 통해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50년을 성장하며 발전해왔다는 사실을 우리는 꼭 기억해야 한다”며 “이번 집회는 미리 준비하고 은혜를 사모하며 준비하는 집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원장 정승태 교수)은 지난 3월 6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2023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원우회장 박현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예배는 다함께 묵도를 한 후 “큰 영광 중에 계신 주”(20장)을 찬양하고 3학년 서경석 전도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사회자의 성경봉독 후 목회연구원장 정승태 교수가 “사명자의 길”(마 4:1~1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원장은 “공생의 길은 고난과 희생의 길”이라며 함께 이 길을 걷는 동역자들과 서로 협력하며 주님의 길을 따르자고 권면했다. 이어 “나의 죄를 정케 하사”(320장)를 찬양한 후 사회자의 광고와 정승태 원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지난 3월 1일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장기 게양 사건 이후 세종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3월 한 달 동안 태극기 달기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세종시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조강수 목사)는 세종시 소속 회원교회들에게 ‘태극기 달기 운동에 관한 건’을 발송하고 교회와 성도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는 지난 3월 8일 수요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태극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안희묵 대표목사는 “침례교단은 신사참배를 거부하다가 교단이 폐쇄되는 고통을 겪었으며 공주 꿈의교회도 예배당이 폐쇄되는 아픔을 겪었다”며 “논란에 비난하기보다 제대로 된 역사를 알리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꿈의교회 가족들 뿐만 아니라 세종시 모든 교회들이 함께 협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안산지방회(회장 오세장 목사)는 지난 3월 14일 뿌리깊은교회(이민욱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열었다. 1부 경건회는 이민욱 목사(뿌리깊은)의 사회로 김기정 목사(축복)가 기도했고, 오병수 목사(안산선교)가 “천국복음 청지기”(마 24:14)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후 장덕수 목사(은혜)가 축도했다. 2부 회무는 2023년 예산안 수정 확정과 튀르키예·시리아 긴급재난헌금 독려 및 전달방법 결의, 오는 5월 2일에 열릴 예정인 경침연 체육대회 관련 사항 등을 논의했다. 지방회 공보부
새부산지방회(회장 조수동 목사)는 지난 3월 14일 기적의교회(정덕용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찬송가 32장(만유의 주재)을 찬양하며 문을 열고, 사회부장 이복문 목사(장유수정)의 기도가 있었다. 지방회장 조수동 목사(동상제일)는 “하나님을 위해 남겨둔 사람”(롬 11:2~11)이란 제목으로 은혜로운 말씀을 선포했고, 재무 정덕용 목사(기적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사회부장 이복문 목사가 그동안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충성되게 목회를 해 온 지방회 목회자 부부의 영적인 안식과 재충전을 위한 목회자부부 수양회를 9월 둘째 주에 실시하도록 추진할 것을 발표하고 기도했으며, 회장 조수동 목사가 지방회와 개교회, 월례회 장소를 제공한 기적의교회를 위한 특별기도로 마무리했다. 이날 식사와 선물은 기적의교회에서 제공했다. 공보부장 김경진 목사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병욱 목사)는 지난 3월 7일 총회 방문 겸 1일 나들이를 다녀 왔다. 지방회 소속 목회자 부부 36명은 먼저 여의도 총회를 방문해, 김인환 총회장의 환대와 함께 현재 총회의 상황과 향후 사업 일정에 대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에게 설명을 들은 후 총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을 방문해, 이 땅에 복음을 전하러 온 선교사들의 생애를 영상으로 안내 받고, 묘원을 돌며 복음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번 나들이에 함께한 참여자들은 “총회 소속 모든 지방회가 이런 기회를 갖고 함께 협력하면 좋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공보부장 정진모 목사
구로지방회(회장 이기영 목사) 세계로향하는교회(박재근 목사)는 지난 3월 19일 아브라함홀에서 새성전입당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1부 예배는 호산나찬양선교단의 경배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경인상담소장 주기수 목사(은혜와평강장로)의 대표기도, 구로지방회 증경회장 김길배 목사(금천)가 성경봉독하고 세계로향하는교회 글로리아 성가대가 찬양한 뒤, 우리교단 전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교회는 성령으로”(행2:4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명진 목사는 말씀을, “신약의 교회는 사도행전 2장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을 통해 강력한 성령의 임재로 시작됐다”면서 “예수님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을 품고 성령을 통해 우리가 이 땅의 증인되는 삶이 되기를 원하며 교회 공동체를 통해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선포했다. 고명진 목사가 말씀을 전한 후, 캐나다벤쿠버필그림오케스트라 수석 바이올린니스트인 김혜연 집사가 특송하고 구로지방회 증경회장 전성수 목사(영등포)가 헌금을 위해 기도했다. 2부 봉헌식은 안광석 집사가 교회 건축에 대한 경과보고를 하고 건축과정을 영상을 시청하고 이정우 집
대경지방회(회장 정창도 목사)는 지난 3월 6일 늘푸른교회(안규덕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열었다. 안규덕 목사는 지난 코로나 기간 중에 겪었던 위험한 생사의 갈림길에서 주께서 지켜주신 것을 간증하며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히 12:2)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지방회장 정창도 목사의 헌금기도와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치고 지방회와 교회들을 위해 합심기도를 한 후 2부 회무를 진행했다. 회무를 마친 후 교회가 준비한 점심식사를 갖고 시취위원회 모임을 열었다. 지방회는 주원교회의 안수집사 3명의 시취와 목사 1명, 전도사 1명의 시취를 진행했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
전세계 빈곤지역에 희망을 선사하고 있는 (사)월드베스트프랜드(대표 차보용 목사, 회장 성열학)는 지난 3월 16일 수원 이비스 엠베서더 호텔에서 월드베스트프랜드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의 밤은 2012년부터 케냐 바링고의 빈곤과 교육문제를 해결하며 월드베스트프랜드와 후원기업들이 함께 지역사회를 돕는 일을 전개하면서 이뤄진 행사이다. 현재 월드베스트프랜드를 통해 케냐 바링고는 119개 학교에 5500여 대의 컴퓨터를 공급하고 월드베스트프랜드 ICT센터를 설립했다. 또한 케냐 바링고 원두 개발 사업과 커피 밀공장을 설립하며 지역사회의 소득 수준을 현실화시켰다. 월드베스트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은성, 김정화 부부의 사회로 사물놀이와 주요 내빈들의 입장으로 후원의 밤을 시작했다. 이어 국민의례, 월드베스트프랜드 미션 회장 류재훈 목사의 기도, 월드베스트프랜드 대표 차보용 목사가 인사했다. 차보용 목사는 “저의 동역자였던 엘리야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생명을 걸고 시작했던 이 사역이 우리의 작은 후원과 기도로 케냐 바링고에 기적을 일으켰다. 앞으로 더 많은 기도와 관심으로 바링고에 희망을 선사하는 일들이 풍성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월드베스트프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