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동부산지방회 선한목자교회 개척예배

 

동부산지방회(회장 박금조 목사)는 지난 7월 15일 기장군 정관읍에서 선한목자교회(김진석 목사) 개척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전도부장 박수정 목사(목양)의 사회로 김종업 목사(늘푸른)가 기도하고 김진석 목사의 며느리인 최민혜 사모가 “은혜 아니면”(조성은 곡)이라는 은혜로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지방회장 박금조 목사(복천)가 우렁찬 음성으로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마 16:16~20)란 제목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반드시 승리를 거두고 부흥할 것임을 선포했다.


이어 정백수 목사(온누리)가 축사로 축하하고, 같은 정관지역에서 사역했던 조정식 목사(행복한)의 축사, 김원남 목사(양광)가 격려사를 전하고 지방회 고문인 안야고 목사(성산)의 축도로 개척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서기 유경호 목사



총회

더보기
115차 선관위, 총회 의장단 후보 출정 예배
115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28일 총회 의장단 후보 본등록을 진행한 뒤, 총회 대예배실에서 의장단 후보 출정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회장 후보 본등록에 기호 1번 디딤돌교회 김선배 협동목사와 기호 2번 공도중앙교회 최인수 목사가 각각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으며 1부총회장과 2부총회장은 후보자가 없어 등록이 이뤄지지 않았다. 출정예배는 선관위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사회로 선관위 부위원장 이선경 목사(예그린)가 대표로 기도하고 선관위 배정숙 목사(브니엘)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총회”(시 127: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펜윅 선교사의 복음 사역으로 세워진 교단이 오늘까지 이어져 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총회장으로 1년을 섬기면서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수고가 헛되다는 사실이다. 선관위는 선거법에 따라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후보가 나타나지 않도록, 후보는 비방과 고소고발보다 정책을 가지고 교단을 바로 세우는 일에 집중하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