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하나님이 계획하신 영광스러운 삶의 회복 ‘일상영성’

게리 토마스 지음 / 윤종석 옮김 / CUP / 14,000원



당신은 내면에서 솟구치는 샘처럼 활력있는 삶은 살고 싶은가? 우리 삶의 무거운 짐과 도전에 대응할 영적인 힘을 갈망하는가? 당신 안에 계시고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지식을 찾고 있는가? 그리스도 안에서의 변화와 성장은 가능하다.

우리는 행위가 아니라 은혜로 구원받는 것이므로, 구원이라는 측면에서는 그렇다. 그러나 우리가 성장하고 변화되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 또한 은혜다.


구원의 순간 이후,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일에 협력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분은 우리가 성장하고 변화되도록 능력을 부어주신다. 우리가 이것에 대한 가르침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 존재의 심연에 고갈이나 무력함을 느끼는 좌절한 그리스도인들이 사방에 널려 있다.

자자는 주도권을 하나님께 내어드릴 때, 우리를 위해 설계하신 영광스러운 삶을 돌려받는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안에서, 또 우리의 일상에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우리가 어떤 사람을 절절이 사랑할 때 그 사람을 위해서 뭐든지 해주고 싶고 베풀고 싶은 마음이 절로 우러나는 것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 마음을 헤아리고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실 일을 해드리려는 열망으로 뜨거워진다.

본서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회복하는 자신을 발견하길 바란다.



총회

더보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가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부장관 백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