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청년선교(대표 여주봉 목사)는 지난 10월 31일 한인세계선교사회(대표 방도호, KWMF)와 세계 복음화와 해외선교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선교 업무 협약을 맺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사)청년선교는 ‘두드림투게더 2+2 인턴선교사’ 플랫폼으로 하나님께로 돌이키기 위한 청년들을 동원하고 지원한다. ‘두드림투게더 2+2 인턴선교사’ 플랫폼은 청년 2명을 한 조로 1년씩 파송하되, 6개월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파송함으로써 한 곳에 청년 4명이 한 팀이 돼 훈련하고 섬기는 사역이다. KWMF는 이 청년들을 지도할 지도선교사를 모집 선교한다. 지도선교사는 현지에서 하나님 중심적 가치관으로 청년들을 양육하고 그들의 생애 안에서 선교적 삶이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고 섬긴다. 지도선교사는 차세대를 양육하고 섬길 선교사를 말한다. 특히 양 기관은 이 비전에 함께하기 위한 후원자 모집에도 협력하기로 했으며 전국 대학캠퍼스에 흩어진 선교사 자녀(MK)들도 함께 섬기는 방형을 모색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사)청년선교 대표 여주봉 목사(포도나무)와 박성민 본부장이 KWMF 방도호 대표와 이근희 사무총장이 배석했다. (사)청년선교 대표 여주봉 목사는 “젊은이의
춘천지방회(회장 차덕수 목사)는 지난 10월 16~17일 목회자 가족 단합대회를 가졌다. 동해시 무릉계곡에 있는 건강 숲 숙소에서 사모 모두가 전신 온열 테라피를 했고, 우리 지방회만을 위해 가동한 찜질방에서 10월 월례회를 가졌다. 동해시 보건소에서 만든 무릉 건강 숲에서 제공하는 건강식과 숙소에서 온전한 쉼을 가졌다. 이튿날, 인근에 위치한 쌍용시멘트 공장을 체험시설로 만든 무릉별유천지에서 목회자 부부 32명과 목회자 자녀 4명이 넓은 시설을 관람하고, 스카이 글라이더와 알파인 코스터 등을 체험했다. 이후 동해시에 위치한 도째비골 전망대, 해랑 전망대, 촛대바위 등 시원하고 깨끗한 강원도 동해 바다를 방문하면서 서로 교제하며, 휴식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여행을 했다. 한편 이번 여행은 한마음교회를 비롯한 여러 회원들의 섬김으로 이뤄졌다. 지방회 공보부
원주지방회(회장 박상명 목사)는 지난 10월 16~25일 지방회 내 13개 교회 목회자 부부 24명과 함께 튀르키예와 그리스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이번 성지순례는 2020년에 계획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으며 이스라엘 요르단으로 계획해 준비했지만 갑작스런 전쟁으로 튀르키예&그리스로 일정을 바꾸게 됐다. 주일예배는 호텔에 모여 드렸으며 사회 임상오 목사(덕성), 기도 박상명 목사(상일), 설교 말씀은 김명섭 목사(광터)가 “애쓰는 목회, 힘쓰는 목회”(행 16:6~10)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눈 후 노상철 목사(강성)의 헌금기도와 최영규 목사(광양)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관계자는 “바울의 여정과 소아시아 일곱교회를 다니며 당시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한 바울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은혜가 넘쳤던 시간들이었다. 특별히 순례기간 동안 화창한 날씨를 주심과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군산지방회(회장 박명열 목사)는 지난 10월 26일 이음교회(박명열 목사)에서 임옥주 전도사, 박성민 전도사의 목사안수 예식을 거행했다. 군산지방회가 주최한 이번 안수식은 장원종 목사(주향)의 인도로 이음교회 찬양팀의 찬양 후 김형래 목사(생명나무)의 기도, 오지숙 목사(익산풍성한)의 성경봉독(사 6:8)이 있었고 이음교회와 아름다운교회의 축하특송이 있었다. 박명열 목사는 “진리만 전하는 목사”란 말씀을 통해 “이사야와 같은 성정으로 자신의 죄성을 깨닫고 오직 맡겨진 영혼과 교회를 위해 진리 안에 전심전력하는 종이 될 것”을 권면했다. 장원종 총무의 시취경과보고 후 목사안수 서약이 있었고 두 교회의 교인서약 후 이형열 목사가 안수위원들과 함께 안수기도를 인도했다. 성의 착용과 안수패 증정, 꽃다발 증정 후 박춘강 목사(군산중문), 류석웅 목사(원로)가 격려사를, 허항영 목사(장항), 안양원 목사(삼오)의 축사 후 안수받은 박성민 목사의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호남·제주지방국장 김경배 목사
본보와 건강한 교회 건축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주성건설산업(주)(대표 박종완 목사, 주성건설)가 최근 한사랑교회(이선하 목사, 사진 오른쪽) 교회 건축 계약을 체결했다. 한사랑교회는 교회가 재개발지역으로 분류돼 이전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주성건설과 긴밀하게 교회 건축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최종 계약을 하게 됐다. 이선하 목사는 “책임형 시공을 약속한 주성건설과 파트너가 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공사 기간 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이 이뤄지기를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대표 박종완 목사는 “믿음과 신뢰를 통해 교회 건축을 맡겨주심에 저희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귀한 성전을 세우겠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
대전홀리클럽(대표회장 김기복 장로)은 지난 9월 23일 옥천 8경 중의 하나인 옥천읍 삼청2길 용암낚시터 위에 자리한 아름다운 전원주택에서 가을정기 야외예배를 드렸다. 경건회는 윤여형 장로(사무총장)의 인도로 이기문 장로(직전회장)가 기도하고 특별찬양이 있은 후 성경 봉독 후 김영진 목사(열방선교감리)가 “축복의 통로”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사무총장 윤여형 장로의 광고가 있은 다음 박동천 목사(솔로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
울릉지방회(회장 이민희 목사)는 10월 22일 중령교회 이민희 목사의 은퇴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이민희 목사는 고별설교에서 요한복음 15장 10, 14절을 본문으로 “기쁨의 삶, 제자도”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은퇴식은 김경철 장로의 사회로 이민희 목사의 은퇴사, 차경호 장로의 감사의 말씀, 전별금 전달, 교회에서 준비한 감사패, 지방회에서 준비한 공로패를 전달하고, 이민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민희 목사는 4년 2개월 동안 중령교회를 담임하고, 지난 1년간 지방회장을 역임하며 울릉지방 복음화와 지방회 교회 영적성장을 위해 많은 기여를 했으며, 기도와 복음전도로 중령교회에 많은 열매를 맺었다. 지방회 서기 조옥남 목사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는 지난 10월 27~29일 중앙예닮학교에서 2023년 홀리 페스티벌 홀리-윈(Holy Festival, Holy Win!) 행사를 진행했다. 3일간 진행한 이번 행사는 세상문화에 잠식된 우리 세대를 다시 복음 앞으로 이끌며 건전한 기독교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기독교적 가치관을 성도들과 일반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는 “교회의 역사를 살펴보면 세상의 모든 문화와 예술이 교회와 기독교를 통해 생성되고 전파됐지만 오늘날은 이 모든 것이 세상의 문화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이제라도 교회가 나서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이 만들어내고 이뤄내는 문화를 만들어내며 우리 또한 성경의 말씀과 복음의 내용을 문화적으로 풀어내고 교회 공동체가 진정한 코이노니아를 이루는 일에 이번 페스티벌이 큰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27일 나비 워십과 함께 하는 찬양축제를 시작으로 28일은 주 행사장인 예닮학교에서 복음과 구원의 메시지를 담는 체험 부스와, 다문화 체험부스, 다윗의 물맷돌 던지키 체험을 비롯해 바이킹, 키즈라이더, 에어바운스 민속놀이, 페이스페인팅 등 놀이와 체
미추홀지방회(회장 주희종 목사)는 지난 10월 30일~11월 1일 강원도 삼척 Sono 쏠비치 리조트에서 부부 수련회겸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방회 소속 14개 교회와 필리핀 오승영 선교사 부부가 참석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각 교회 성도들의 성숙한 신앙의 열매를 위해 한 해 동안 수고해 온 회원 목사들의 수고를 격려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던 풍성하고 은혜로운 수련회였다”고 평가했다. 지방회 공보부
주님의 평안이 전국교회와 함께 하시를 기도합니다. 저는 전북 삼례교회 박현철 목사님의 둘째 아들인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3학년 박생수 전도사입니다. 제가 어렵게 펜을 든 이유는 현재 제 부친인 박현철 목사님이 대장암 말기와 간전이로 더 이상의 의학적인 치료가 불가능해 한 달도 남지 않은 시한부의 삶을 보내고 계시기에 여러 도움의 손길과 중보기도를 부탁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아버지는 4대째 믿음의 가정으로 하나님을 섬겨왔습니다. 태어나기 전 황달로 살 수 없는 삶이었지만 할머니와 목사님이신 할아버지 박해용 목사님의 서원기도로 무사히 태어나셨습니다. 믿음으로 성장하신 아버지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88학번으로 입학해 목회를 준비하고 2000년 군산에서 목사 안수를 받으시고 목회를 시작하셨습니다. 이후 서울에서 목회를 이어 하시다가 박해용 목사님이 편찮아지셔서 목회를 돕기 위해 전북 완주 삼례로 온 가족이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아무런 대가 없이 부사역자로 목회를 하시다가, 이후 삼례교회 담임목회를 맡으셨습니다. 시골교회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계속 열정적으로 목회를 하시고, 가정을 돌보다가 2021년 11월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하지 못했던 건강검진을 받으셨는
빌드업코리아(대표 김민아)는 오는 11월 11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3 빌드업 코리아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건국 정신과 정체성 회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국 정치인들과 정치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정치 콘퍼런스이다. 랍 맥코이 회장(TPUSA Faith)과 테드 요호(전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 등이 오전 세션을 진행하며 김민아 대표(빌드업코리아)와 수잔 숄트 대표(북한 자유 연합) 등이 오후 세션을 이끈다. 강연 이후 “우리나라의 아버지는 누구일까”와 “고등학생이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건국과 통일” 등을 주제로 좌담회가 펼쳐진다. 끝으로 김성한 대표(YDP ministry)가 “통일 한국의 주인공들에게”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주최 측은 미국의 정치인, 인플루언서들이 한미양국의 국가 정체성과 상호 연관성 및 정치 현안에 대해 강의하고 다음세대가 국가와 세계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함께 토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외 목회자와 정치인 교계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55회 조찬기도회를 진행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대한민국”(창 12:2~3. 계 1:6)이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조찬기도회는 1부 식전 행사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김의식 총회장이 사회를,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명예회장 강현석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한국교회총연합 10개 교단 연합기도는 우리교단 이종성 총회장(상록수)이 첫 기도를 시작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사랑과 구원의 하나님 140년 전 이 땅에 구원의 빛을 비추시고 교회사에 빛나는 부흥의 역사를 이루며 세계 170개 국에 선교사를 보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기도하옵기는 온 우리에게 자유와 구원을 허락하시고 하루 속히 세계선교를 이루소서”라고 기도했다. 이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임석웅 총회장과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임병무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송동원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대신) 류춘배 총회장,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정병기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 김헌수 총회장, 그리스도의교회교역자협의회 최종술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선목) 김국경 총회장, 대
침례교 전국사모회(회장 강근하, 총무 이미영, 사모회)는 지난 10월 26~27일 1박 2일간 “사모 그 이상의 축복”이란 주제로 대전중문교회(장경동 목사)와 계룡스파텔에서 안나부 행복수련회를 진행했다. 사모회 안나부는 교단 소속교회에서 목양을 감당하며 목회하던 중 남편 목회자를 먼저 보내고 홀로 지내고 있는 사모로 전국사모회는 안나부로 이들을 섬기며 1년에 한 번씩 행복수련회를 가지고 있다. 1부 예배는 사모회 강근하 회장의 사회로 염정옥 2부회장이 기도하고 사모회 임원진의 특송, 사모회 이인예 서기가 성경봉독한 뒤, 장경동 목사가 창세기 25장 21~23절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여성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장경동 목사는 “믿음의 유산은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성경에서 수많은 여인들의 모습으로 보고 있다”며 “내가 기도하면 가정이 살아나고 남편이 살아나고 자녀가 본을 받고 믿음을 이어가면서 놀라운 은혜를 경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모회 김미영 재무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사모회 이미영 총무가 광고한 뒤, 장경동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정석기 사모가 찬양 댄스의 시간을 가지며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고 양선숙 목사
경기평안지방회 국제소망교회(최성규 목사)는 지난 10월 22일 교회 본당에서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최성규 목사의 사회로 정병근 목사의 찬양인도, 김덕영 목사(생명수)가 기도하고 국제소망교회 성가대가 찬양한 뒤, 우리교단 이종성 총회장(상록수)이 “응답과 축복”(대하 6:32~3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솔로몬이 성전을 세우고 입당하면서 하나님께서 임재하심을 경험했던 것처럼 이 예배당도 그러한 임재가 일어나리라 확신한다”며 “우리가 이 예배당에서 더욱 부르짖고 기도하면 그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과 복이 이뤄지지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설교후 봉헌 찬양을 하고 송희국 목사(덕봉)가 봉헌기도를 드리고 2부 감사와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영 집사가 국제소망교회의 건축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최성규 목사가 원종합건설 대표 김대영 장로와 윤백사업개발주식회사 김택기 집사, 이순자 목사(영광의빛), 김상기 현장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새성전 입당을 위해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가 공로패를, 경기평안지방회와 수도권목회자동기회, 월드부흥선교협의회에서 입당축하패를 최성규 목사에게 전달했다. 축하의 시간은 김근중 목사(늘푸른)와 김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차보용 목사,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 경침연)는 지난 10월 23일 경침연 소속 원로 목회자 부부와 지도위원 부부를 초청해 섬김의 날을 가졌다. 이번 여정은 예닮학교에서 출발해 충북 청주 청남대를 둘러보고 식사를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으로 경침연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가 어르신들에게 섬김의 본을 보였다. 식사와 음료를 나누고 청남대의 산책코스를 이동해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일정을 진행했다. 차보용 목사는 “올 한 해 경침연을 위해 기도와 조언을 아끼지 않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 행사를 은혜와 감사로 마칠 수 있게 됐다”며 “11월에 있을 예정인 경침연 부흥 집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보부장 이용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