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 1방공여단 남태령교회(송영광 목사)는 지난 8월 20일 전입 병사들을 대상으로 침례식을 진행했다. 코로나 엔데믹이 선언됐지만 대단위 육군훈련소 침례식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단 소속 군종목사가 시무하는 교회에서 부대 단위로 침례식이 진행되고 있다. 남태령교회도 이에 간이 침례탕을 설치하고 침례식을 거행했으며 침례증서와 축하선물(성경책, 꽃)을 전달했다. 송영광 목사는 최근 소령으로 진급했으며 군에서 박사과정 과정에 선발되어 오는 12월 영국으로 유학길을 오를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우리교단 농어촌선교회(회장 권태웅 목사, 수석상임회장 정종학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 농선회)는 지난 8월 28~29일 1박 2일간 충남 대천 환상의바다호텔에서 150여 명의 농어촌교회 목회자 부부를 초청한 가운데 휴가 함께 보내기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점심식사를 시작으로 선택여행을 즐기며 잠시 목회를 내려놓고 쉼을 누리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저녁집회는 농선회 회장 권태웅 목사(안면중앙)의 사회로, 수석상임회장 정종학 목사(함께하는)가 기도하고 농선회 후원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가 이번 행사를 위해 1000만 원의 후원금을 권태웅 회장에게 전달했다. 차보용 목사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마 16:13~1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차보용 목사는 3년 동안 농선회 후원이사장으로 헌신한 것이 은혜이며 감사임을 고백하며 귀한 섬김과 헌신을 이어가겠다고 이야기했다. 29일은 식사 후, 선택 관광(짚트랙, 스카이바이크)를 진행하고 점심식사를 함께 한 뒤, 각자 교회로 돌아갔다. 농선회 회장 권태웅 목사는 “매년 동역자들에게 귀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이뤄질 수 있기에 힘을 얻고 돌아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교회와 목회에 필요한 부분들이
북부지방회(회장 강권식 목사)는 지난 8월 26일 철원에 있는 텃골교회(이병익 목사)에서 청소년부(부장 서현석 목사) 주관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2023 다음세대 여름수련회를 “하나님 앞에 홀로 그리고 함께”란 주제로 개최했다. 3차에 걸친 다음세대 기도회로 준비한 이번 수련회는 단 하루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야외 래프팅, 저녁 야시장, 레크리에이션 및 뜨거운 찬양과 기도 그리고 은혜의 말씀으로 채워졌다. 오전은 한광희 목사(한성)의 아이스브레이크를 시작으로 철원 한우가 차려진 맛있는 점심 식사, 오후는 한탄강 주상절리에서 시원한 물길을 가르는 신나고 짜릿한 래프팅 체험, 양규호 목사(의정부제일)가 인도하는 레크리에이션, 실내에서 펼쳐지는 YG Time, 그리고 각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닭꼬치, 소떡소떡, 콜밥, 떡볶이, 사발면 등 다양한 음식들이 차려진 야외 달빛마켓 야시장이 열렸다. 저녁은 황재훈 전도사(의정부중앙)가 인도하는 찬양으로 은혜로운 집회의 문을 열었고 지방회 회장 강권식 목사(한성)가 “신앙의 거목”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수련회는 원래 8월 10~12일에 강원도 설악 새동선수양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대전유성지방회(회장 박동준 목사)는 지난 8월 20일 세종지구촌교회(황기 목사)에서 박윤환 전도사의 목사안수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황기 목사(세종지구촌)의 사회로 김영운 목사(생명의샘)가 기도를 드렸고, 지방회장인 박동준 목사(은혜)가 “끝까지”(딤후 4:1~8)란 제목으로 목사로서의 삶이 시작되는데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사역을 감당하기를 증거했다. 2부 안수식은 시취위원회 서기 김영운 목사의 시취경과보고와 시취위원장인 남보현 목사(세종베다니)가 서약을 인도했고, 안수위원들의 안수례와 안진섭 목사(새누리2)의 안수기도 후, 기독교한국침례회의 목사됨을 선포하고, 목사가운 착의와 목사안수패를 증정했다. 이어서 권수남 목사(희망)와 박용호 목사(블레싱)의 권면과 세종지구촌교회 다음세대들이 나와 특송을 했고, 안수받은 박윤환 목사의 고등학교 3학년 은사였던 김철중 목사(대전대흥)의 축사,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신앙 안에서 양육한 부친 박동근 목사(예수사랑)의 격려사 후에, 박윤환 목사의 감사인사와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서기공보부장 이웅 목사
공주 옥성교회(임재경 목사)가 폭우로 입은 피해에서 회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7월 중남부를 강타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옥성교회는 사택은 물론 예배당까지 물에 잠겨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멀티꿈의교회(대표목사 안희묵)는 총회에 폭우피해 지정헌금(옥성교회, 청양교회)을 전달했으며 총회 위기관리위원회가 옥성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임재경 목사(옥성)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일단 교회만 먼저 수리 중에 있다고 알렸다. 사택의 경우 수리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의 피해를 입어 재건축 외에는 해법이 없는 상황이다. 임 목사는 “사택을 재건축하기 위해 적잖은 금액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전국 침례교 공동체에 도움을 요청했다. 범영수 부장
대전은포교회 담임목사 (36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신학과) 졸업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졸업 리버티 신학대학 D.C.C. (기독교상담학박사)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 D.MIN (목회학 박사) 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특임교수 36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장 역임 CBS, C채널, GOODTV 특강강사 현,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부총회장 할렐루야! 113차 총회장에 입후보한 기호 2번 이욥 목사입니다. 침례교 목사의 아들로 살아왔던 제가 요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사명과 가정 사이에서 자녀들에게 신경 쓸 여유 없이 목회하셔서 목회자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에 상처가 많았습니다. 저와 동생들은 서러웠고, 때론 원망하고 그래서 방황도 많이 했습니다. 조금씩 나이가 들면서 사명과 가정 사이에서 부모님들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3년 교단 교회들을 살폈습니다. 처음 교단에 일을 하겠다고 나왔을 때는 제가 하고 싶은 일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3년이 지난 지금 교단의 리더는 교단이 원하는 일을 감당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목회 현장은 만만치 않습니다. 생활은 둘째 치고
1977년 답십리교회 등록 1978년 침례(정태진 목사 주례) 1985년 서울답십리교회 전도사 1987년 대전삼광교회 전도사 1989년 서울수도교회 전도사 1990년 안산상록수교회 개척 2023년 현재 상록수교회 담임목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졸업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서남침례신학대학교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 박사학위 취득 안산지방회장, 경기도침례교연합회 상임회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사무총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동창회장 기독교한국침례회 포럼 사무총장 역임 100차 총회 서기, 100차 총회특별감사 108차 총회 제 2부총회장 역임 은혜재단 설계 및 설립허가 사무총장 역임 중국어문 선교회 이사장 안산밀알선교단 이사장 안산 상록경찰서 경목위원장 역임 모두가 공감하는 총회장 후보 이종성 목사입니다. 우리 교단이 중요한 시점에 서 있습니다. 학교의 안정된 운영은 오래된 고민거리였습니다. 새로운 총회 집행부가 이사 대부분을 파송하기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은혜재단의 연금에 대한 지속성과 안정성을 불안해 합니다. 개척을 준비하는 목사님들과 은퇴를 맞고 있는 목사님들의 미래에 대한 경제적 불
전주대흥교회(김규태 목사)가 최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역계층을 위해 구호 헌금 100만원을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윤방섭)에 전달했다. 김규태 목사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입은 전주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돕는 활동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복지재단 윤방섭 이사장은 “값진 나눔을 해주시는 전주대흥교회 김규태 목사와 교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해준 성금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흥교회는 지난 3월에는 우크라이나전쟁에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국민들과 튀르키에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도 했다. 이송우 국장
(사)미래목회연구원(원장 민경설 목사)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곤지암 소망교회수양관에서 41회 전국 평신도초청 전도동력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세미나의 주강사인 민경설 목사는 하나님 나라 복음과 복음의 실상, 믿음의 실상 등에 대해 강의했다. 민경설 목사는 “내가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고 내 속에서 예수가 주인되어 사는 삶이 예수 생명으로 사는 삶이며, 나는 내 안에 계신 그 분의 믿음으로 주님의 은혜와 주님의 생각으로 살아갈 때, 기적같이 전도의 동력이 생기고, 주님이 나를 통해 전도할 때 동력이 나타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민 목사는 전도자의 영적인 눈이 열리는 영성훈련이란 주제로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4차원)가 보이는 현실 세계(3차원)를 지배하고 있으므로, 전도자는 오직 성령과 말씀의 역사로 거듭나 영적인 눈을 뜨고, 보이지 않는 세계의 실상을 확보해야만 보이는 이 세상 속에서 실체를 바꾸고 승리할 수 있음을 언급했다. 이에 그는 4차원의 실상을 복되게 하는 천국 열쇠를 △생각 △믿음 △비전과 꿈 △기도 등을 제시하며 굳건한 하나님 나라 복음의 신앙으로 거듭나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42회 전국평신도초청 전도동력세미나는 오는 2
대전지역연합단체인 뉴비전코리아(대표 정진석 목사)는 지난 8월 3~5일 세종하나교회(위남환 목사)에서 미자립교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7차 뉴비전연합캠프를 진행했다. “회개! 성령! 삶!”이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캠프는 찬양과 말씀 집회,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한 번 미래를 꿈꾸는 시간을 가졌다. 주강사는 뉴비전코리아 대표 정진석 목사를 비롯해 김창범 목사, 위남환 목사, 박영산 목사, 이건동 목사, 구재석 목사, 손경민 목사, 이예랑 전도사 등이 나섰다. 정진석 목사는 “그동안 주님의 성령 안에서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시간이 나리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재석 목사는 “매년 여름과 겨울, 교단을 넘어 교회가 함께 연합하며 복음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다음세대가 헌신하며 나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한국교회의 희망을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프는 빛나리교회와 임마누엘교회, 대은교회, 스토리교회, 세종하나교회, (사)유니온크리스찬 스칼라 등이 함께 했다. 28차 뉴비전캠프는 오는 2024년 1월 25~27일에 있을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 예장백석)의 교회 수가 9725개로 늘었다. 예장백석은 지난 9월 1일 방배동에 위치한 예장백석 총회빌딩에서 “총회 설립 45주년 기념대회”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지난해 11월 1160개 교회가 예장백석에 합류했으며 올해 6월 10개 교단 2215개 교회가 연합해 지금의 교회 수를 기록했다. 예장백석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는 “한국교회가 분열에 분열을 거듭하는 부끄러운 현실 앞에 성경의 가르침을 순종하며 아무 조건없이 하나되는 일에 앞장서 온 결과”라며 “백석의 역사는 연합의 역사이다. 교단 창립 이래 지속적으로 연합을 추진해왔고 앞으로도 한국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장백석은 올해 1월부터 다양한 총회 설립 45주년 기념사업을 진행해 왔다. 1월 2~4일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열린 목회자 영성대회를 시작으로 개혁주의 생명신학 연구 논문집 발간, 4월 1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백석인의 날, 5월 백석역사관 개관과 개혁주의생명신학 국제포럼, 6월 백석인의 한마당 체육대회 등을 진행했고 9월 9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총회설립 45주년 기념대회와 백석 총회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이사장 이은미, 총장 피영민, 한국침신대)는 2024학년도에 입학하는 학부 신입생 전원에게 1년간 전액 장학금(국가장학금 신청완료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피영민 총장은 “역량을 갖춘 목회자를 양성함과 아울러, 평신도로서 교회를 섬기되 영향력 있는 기독교 글로벌 리더를 배출하는 데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한국침신대는 성적우수장학금, 목회자(자녀, 배우자)장학금, 군종사관후보생장학금, 국외학생장학금, 전공실기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침신대는 2022년 대학알리미 공시정보 기준(국공립사립대학 500명 이상) 교내외 전체 반영 1인당 장학금 수혜 금액이 가장 높은 대학으로 전국 200여 4년제 국공립사립대학 중 2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풍부한 장학제도와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한편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있는다. 한국침신대 측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교회와 전세계 동문의 지속적인 후원과 기도가 뒷받침돼 가능했다”고 밝혔다. 한편, 침신대는 9월 11일~15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총 6개 학과 총 17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관련된
침례교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이란숙,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지난 8월 28~29일 안성함께하는교회(김인환 목사)에서 전여회 70회 연차총회 및 여름수련회를 진행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마22:37)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총회는 엔데믹 이후 전국각지에서 모인 전여회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에 감사하는 자리였다. 연차총회의 첫 시작은 평안밀알선교단(이사장 한덕진 목사)의 특별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함께하는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이란숙 회장은 개회 인사에서 “궂은 날씨에도 원근각지에서 함께 해주심에 진심으로 환영하며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지만 이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임재가 임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전여회의 항구표어인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고전3:9)와 2023년 주제를 제창하고 주제찬양(찬송가 218장), 전여회 하숙현 1부회장의 기도, 침례교여성선교합창단(지휘 서혜영, 반주 천현진)이 특송한 뒤, 김인환 총회장(함께하는)이 “주 안에서 사랑한다면!”(롬16: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인환 총회장은 “주 안에서 사랑한다면 우리는 서로 합당한 예절로 품고 맞이하고 인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8월 22일 대전한돌교회(김현석 목사)에서 23-2차 임시이사회를 실시했다. 전반기 사역을 결산하고 후반기 사업계획과 중동건물 부분 보수와 육군훈련소 내 센터에 대한 관리를 군경선교회에서 직접하기로 했으며 후반기 행사로 11월 28일 디딤돌교회에서 ‘동역세미나 & 군선교의 날’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병환으로 투병 중인 전임회장 한일정 목사에게 100만 원 위로금을 전달하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사장 정백수 목사는 “정기후원과 6·25 금식 헌금에 동참하는 교회에 감사를 드린다. 이번 동역세미나를 통해 군경선교회의 비전을 새롭게 선포하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군경선교회가 기관의 위상을 자리 매김하도록 계속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침례교 부흥사회(대표회장 이홍철 목사)는 지난 8월 24~25일 부산영도교회(이대형 목사)에서 42대 부흥사회 임원단 회의를 가지고 부흥사회 사명과 사역을 극대화해 교단 부흥에 앞장 서기로 했다. 이날 임원회는 개교회 집회 주제를 “Wake up Church(교회여 깨어나라)”로 정하고 교단 부흥을 위해 적극 활동하기로 했다. 또한 집회 주제에 맞는 캐릭터를 제작해 부흥사회 활동과 집회 등에 대외적으로 사용하기로 하고 부흥사회 회원들에게 부흥사회 명의로 ‘부흥사면허증’을 발급해 부흥사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강화하기로 했다. 부흥사역의 활성화를 위해 대외협력담당에 이대형 목사, 기획담당에 김기원 목사를 세웠다. 대표회장 이홍철 목사는 “이번 42대 부흥사회는 교단‧교회 부흥을 위해 집회 주제를 Wake up Church’로 정하고 부흥사회의 역할과 기능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부흥사회와 교단 목사님들의 기도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형 목사(영도)는 이번 부흥사회 임원회를 위해 100만원을 후원했다. 부흥사회 공보부장 양기모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