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곽종훈, 한기총)는 지난 7월 12일 법원으로부터 임시총회 개최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대표회장의 선출 안건을 회의 목적으로 하는 임시총회를 소집하는 것을 허가한다”고 주문했다. 곽종훈 직무대행은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구성됐고,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개최 허가를 받은 것으로 사실상 직무대행의 역할은 일단락됐다. 이제부터는 선거관리위원장의 진행에 따라 공명정대한 선거가 이루어지고, 한기총이 한국교회의 본이 되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기총 임시총회는 오는 8월 24일 오전 11시이며 후보등록 기간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이다. 선거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시간은 선관위 회의에 따라 확정된다. / 이송우 부장
시니어선교한국(대표 이시영 장로, 상임총무 느헤미야 선교사)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14~15일 경기도 분당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에서 2017 시니어선교한국을 개최한다. “인생의 후반은 선교사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이틀동안 주제강의와 선택 강의, 저녁집회 등으로 시니어 선교 동역의 필요성과 과제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개회예배에는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설교로 나서며 주제 강의에는 시니어선교한국 대표 이시영 장로와 침례신학대학교 이현모 교수(선교학)가 각각 주제 강의를 진행한다. 선택강의는 선교 일반 및 시니어선교한국 4대 비전과 사역 모델, 간증 등으로 실제적인 시니어 선교의 실체를 다루게 된다. 저녁 집회는 WEC선교회 유병국 선교사가 맡을 예정이다. 시니어선교한국은 “급변하는 현 시대를 바라보며 한국교회의 부흥과 대한민국의 중흥을 경험했던 시니어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거룩한 순종의 자리에 나아갔으면 한다”면서 “이번 대회가 다시 한번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돌이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이송우 부장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에서 운영하는 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시설장 김길자)은 지난 7월 11일 성남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장애인근로사업장 ‘더드림스토어’ 오픈식을 가졌다. 이매역 6번 출구에 위치한 ‘더드림스토어’는 개인이나 기업에서 기증한 중고물품이나 재고품을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이 수익금은 사업장에 고용된 장애인들의 급여로 사용한다.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고 자원을 재활용해 환경까지 보호하는 ‘착한 소비’를 지향하는 가게이다. ‘더드림스토어’ 김길자 대표는 “지난 4월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물품 기증 캠페인’을 펼쳤는데, 기업과 개인, 단체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5만여점의 물품이 모여 더드림스토어를 개점했다”며 “더드림스토어 취지에 공감해준 기증자 분들게 감사하며 앞으로 장애인 고용과 환경보호를 위한 일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드림스토어’를 운영하는 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은 지난 2004년 중증장애인생산품시설로 문을 열었다. 종량제봉투 제작, DM발송, 임가공 등에 장애인을 고용해왔으나 경기상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과 운영법인인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들이 쉽게 일할 수 있고,
(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하반기 미자립교회 전도지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2015년부터 미자립교회 전도지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복음의전함은 지난 상반기 약 1000여 교회에 전도지를 지원했다. 복음의전함은 “단순히 교회를 알리는 전도지가 아닌 하나님의 사랑을 누구나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든 전도지”라며 “전문 광고인들이 모여 공감할 수 있는 카피와 가독성을 높인 디자인으로 제작해 뒷면에는 각 교회 정보와 연락처를 기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도지 모델은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 2차 태국 편 모델인 방송인 최선규 씨와 가수 박지헌 씨, 배우 주다영 씨, CCM 가수 공민영 씨로 남녀노소 모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전도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전도지 지원 사업 신청은 오는 9월 8일까지이며 신청 접수 후 소속 교단확인 등의 심사를 거쳐 총 70여 교회에 지원할 예정이다. 전도지는 교회별 1000부씩 지원한다. 전도지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복음의전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송우 부장
대한성서공회(사장 권의현)는 지난 7월 7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대학부 후원으로 미얀마어 성경 2750부를 기증받았다. 사랑의교회 8개의 대학부 청년들은 고난 주간동안 금식, 커피 값 아끼기 등을 통해 금액을 모아 2011년부터 매년 고난주간 동안 ‘부활절 생명 나눔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오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를 복음으로 세우기 위한 ‘미얀마 고아원 돕기’를 하고 있는 대학부는 올해 미얀마 청소년들에게 성경을 전하기 위해 후원에 동참했다. 전체 인구 2,500만 여 명 중 89%가 불교인 미얀마에서 말씀을 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모든 출간물은 정부의 인가를 받아야 하며, 그 과정에서 전도지, 기도문 용어 등 수정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미얀마는 직접적인 성경 반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변 국가의 도움을 통해서 미얀마에 반입할 수 있다. 성경을 인쇄하는 비용보다 반포하는 비용이 더 많이 드는 미얀마에는 성경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미얀마에 성경을 보내며 사랑의교회 대학부 팀장 엄장윤 목사는 “135년 전 존 로스 선교사가 한글로 성경을 번역하여 이 땅에 보내므로 시작된 교회의 부흥은 하나
(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교연)은 지난 7월 7일 제6-5차 임원회를 열고 한국교회 통합에 관한 긴급 현안과 종교인과세 대책을 중점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교회 통합에 관한 제반 문제들을 점검하고 일단 한기총의 8월 임시총회까지 기다리되 만일 한기총과의 통합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상황이 초래될 경우 본회와 교단장회의에 속한 교단들을 포함해 한국교회를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도록 정서영 대표회장과 통합추진위원장 고시영 목사에게 위임했다. 임원회에서는 또한 기재부가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종단 대표들을 불러 마련한 종교인과세 시행에 따른 간담회 결과에 대해 종교인과세 대책위원장 권태진 목사는 “지금까지 교계가 알고 있는 내용이 아닌 매우 심각한 문제가 다수 내포된 종교인과세가 그대로 시행될 경우 한국교회 전체가 엄청난 혼란에 빠지는 것은 물론 종교계 전체가 공멸할 수도 있다는 심각한 위기의식을 느꼈다”고 보고했다. 임원들은 목회자 뿐 아니라 한국교회의 존폐가 걸린 심각한 현안에 대해 한교연이 7대 종단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한국교회 전체가 힘을 모아 대응해 나가도록 대표회장과 종교인과세대책위원장 권태진 목사에게 위임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는 총회 사이버 교육원(The PCK Cyber Institute, PCI)을 오픈했다. 총회 사이버 교육원은 지난 2015년 제100회 총회에서 사이버 공간에 가상 총회를 만드는 사이버 총회(제2의 총회) 구축 프로젝트(온라인을 통한 민원 및 교육 프로그램, 화상회의 시스템 등) 시행을 허락했고, 그 일환으로 총회 사이버 교육원을 구축하기로 결의했고 지난 7월 7일 오픈했다. 총회 사이버 교육원의 첫 번째 교육 콘텐츠로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강좌”를 개설했으며 앞으로 ‘종교인 소득세 관련 세무 실무교육’ 등 지속적으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오픈한 사이버 교육원은 다양한 브라우저(Corss Browsing)를 지원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장치(PC, 태블릿, Mobile 등)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자들이 접속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예장 통합 총회는 사이버 교육원을 통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재정적으로도 총회와 개인에게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회 사무총장 서리 변창배 목사는 “총회는 앞으로 보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어린이교육선교에 앞장서온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에서 JOY어린이영어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 CTS라디오JOY의 전속팀인 “JOY어린이영어합창단”은 100여곡의 성경스토리를 영어노래로 배울 수 있게 제작된 “싱더바이블”을 뮤지컬적 요소로 재작업한 영어합창으로 공연하게 된다. 또한, 미국 NYU에서 뮤지컬을 전공하고, 현재 국내 뮤지컬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탁월한 강사진을 구성해 영어회화 및 발음 교육부터 안무, 연기등 총체적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국내외 공연은 물론 방송활동에 참여하게 될 “JOY어린이영어합창단”은 초등학교 2~6학년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되며, 오는 8월 18일 신청접수를 받고, 8월 19일 오디션을 통해 3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단원들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CTS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연습에 참여하게 되며, 모든 학부모는 자모회 회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CTS라디오JOY 강명준 사장은 “서울 본사팀을 먼저 구성하고 추후 전국적으로 합창단을 확대해 갈 계획”임을 밝히며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기독교적 세계관 교육을 바탕으로 전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어린이선교에 쓰임받기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에스원 BE사업부 생명FM그룹(대표이사 육현표)과 함께 장기기증 설명회 및 서약식을 진행했다. 에스원 생명FM그룹은 지난 6월 29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생명서초타워에서 그룹 전략회의 중 일부 순서를 통해 장기기증 설명회 및 서약식을 진행했다. 지난 2월 23일 1차 장기기증 설명회를 진행했고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설명회이다. 에스원 생명FM그룹은 2010년도부터 신부전 환우들을 위해 따뜻한 밥상 나눔 행사를 시작해 7년 동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밥상 봉사를 통해 맺게 된 인연으로 운동본부에서 주관한 장기기증 인식개선과 각막기증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아이 프로미스 유(EYE PROMISE YOU)’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번 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 장홍섭 그룹장은 “장기기증에 대한 오해를 없애기 위해 에스원 생명FM그룹에서도 사내 밴드 노출과 사내방송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을 기획하고 진행한 채진현 소장은 그룹 내의 봉사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어머니가 만성 신부전으로 10년 동안 혈액투석을 받고 있어 장기기증에 관심이 많이 갔다는 채 소장은 장기
한국기독교총연합회(곽종훈 대표회장 직무대행, 한기총)는 지난 6월 30일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가 사임서를 제출함에 따라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개최를 준비하는 것을 알려졌다. 한기총은 정관 제11조에 따라 임원회 또는 회원 1/3이상이 안건을 명시해 요청하면 임시총회를 소집할 수 있다. 한기총 배진구 사무총장은 “임시총회 소집을 위한 기준으로 1/3에 해당하는 회원교단(단체)의 요청서가 거의 확보됐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기총 곽종훈 직무대행은 이영훈 목사의 사임서와 임시총회 소집을 위한 요청서를 법원에 제출해 임시총회 개최에 대한 허가를 얻은 다음,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에 들어가는 절차를 밟아나갈 예정이다. / 강신숙 부장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회장 정형권 기자, 기독신문)과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김지철 목사)은 지난 7월 7~8일 경기도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 기독언론 인재 육성을 위한 제1회 기독언론 신입기자 연수를 진행했다. “그리스도의 진리로 소통하는 바른 언론”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는 기자협회 소속 회원사 신입기자 10명을 대상으로 △기독언론의 역할과 과제 △기자윤리 △법적 문제 등 취재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다뤘다. 이번 연수에는 조정민 목사(베이직)를 비롯해, 새플결플러스 대표 김요한 목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민경중 교수 등이 각각 “기독언론의 역할과 소명” “기독언론의 현실과 과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언론” 등의 주제로 강연하며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형은 목사(성락성결)의 사회로, 기독교언론포럼 이사장 김지철 목사(소망)와 조정민 목사, 김요한 목사와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교회와 언론과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연수 2일차에는 CBS 변상욱 대기자가 “취재보도 과정에서의 기자 윤리와 법적 문제”란 주제로 후배 기자들에게 조언했으며 기독신문 강석근 국장과 기독교연합신문 이현주 부국장이 후배기자들과 함께 현 교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사장 신동우 목사, 사무총장 조용중 목사, KWMA)는 최근 KWMA 회원단체와 교회, 주요 교단 선교부에 2017년 여름철 단기선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KWMA는 “한국 사역자를 대상으로 테러와 납치 사건이 있었고 최근 파키스칸 중국 선교사 피살 사건과 맞물려 IS참칭 3주년을 맞아 사역자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면서 “여름철 해외 단기봉사 사역을 계획하고 있는 교회와 단체가 많기에 여러 상황을 고려해 각별히 안전에 신경쓰고 의사결정 전 깊이 논의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KWMA는 △위험지역에 파견하는 것을 재고하고 △현지 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사역자의 안내는 위험하며 △단기팀을 보내기로 결정했다면 무엇보다 참가자의 안전을 먼저 고려하고 △단기팀이 귀국할 때까지 각 단체와 교회별로 안전을 위한 특별중보를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외교부 홈페이지와 영사 콜센터 등을 통해 해당 단기 선교국가의 정보를 수집하고 전문성을 갖춘 위기관리팀의 교육과 훈련도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송우 부장
월드미션교회(오준화 목사)는 오는 7월 25~27일 한신대학교에서 2016 여름 멘토링캠프/디아스포라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과 청년들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유학생들과 선교사 자녀들, 국내에 있는 외국인들을 초청해 선교적 사명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한다. 주간에는 주로 의료, 교육, CEO, 선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멘토들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하며 저녁에는 말씀 집회를 통해 영적인 부분을 깨우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캠프에는 오준화 목사(월드미션)를 비롯해 이정호 목사(의사), 허주선 교수(의사), 강훈 목사(PD), 이승훈 목사(찬양), 박선후 CEO(If Design), 피터 잭슨 교수(케냐), 정유철 선교사(우간다), 최현선 선교사(인도) 등이 멘토로 나설 예정이다. 오준화 목사는 “이번 캠프는 현지 선교사들과 외국인 목회자와 사역자들이 대거 멘토로 참여한다. 그만큼 세상을 보다 넓게 보는 안목을 키우며 글로벌 시대에 선교적 사명을 품는 젊은이들이 세상에 영향력을 미치리라 믿는다”며 “다년간 아프리카와 인도 등지에서 여러 집회를 인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한 은혜의 경험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5월 18일 월드비전 홍보대사 보니하니(신동우, 진솔)와 함께 ‘2017 교실에서 찾은 희망’ 참여 학급을 깜짝 방문하는 스쿨어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스쿨어택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 에 참여하는 학교와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친구와 함께 재미있는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활동을 통해 행복한 학교, 교실 문화 정착을 독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스쿨어택은 서울교대부설초등학교 4학년 3반이 대상으로 선정돼, 보니하니의 신동우와 진솔이 학급을 방문했다. 이날 보니하니는 초등학생 24명과 함께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송에 맞춰 춤을 추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스쿨어택 이벤트를 신청한 4학년 3반 유영란 교사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과 스쿨어택을 통해 친구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전영순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장은 “더욱 많은 아이들이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에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3년째 보니하니와 함께 스쿨어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통해 친구를 이해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지난 6월 25일 의정부가능교회(유현민 목사) 등 5개교회에서 장기기증 서약예배를 드렸다. 의정부가능교회는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장기기증서약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본부 김동엽 목사가 생명나눔의 필요성과 소중함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가능교회는 신장이식을 받은 성도와 현재 만성심부전으로 인해 혈액투성을 받고 있는 성도가 있어 장기기증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생명나눔 활동을 의미있게 여겼다. 이날 서약예배에는 91명의 성도가 장기기증에 동참했다. 또한 서울 아현장로교회(김우일 목사)도 같은 날 장기기증 예배를 드렸다. 아현장로교회는 헌혈 100번을 달성한 성도가 있을 만큼 생명 나눔 활동에 앞장서 92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했다.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