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원장 정승태)은 지난 6월 3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예배실에서 2024학년도 1학기 종강예배를 드렸다. 원우회장 정광일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다함께 찬송가 20장(큰 영광 중에 계신 주)을 찬양한 후 1학년 손민구 목사가 기도를 했다. 이어 사회자가 창세기 28장 18~22절을 봉독했으며 2학년 일동이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를 특송했다. “바리아 에스트 비타이 포르뚜나”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목회연구원장 정승태 교수는 “내가 공부하는 이곳이 바로 벧엘이고 하나님의 전이고 성스러운 곳이다. 앞으로 여러분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자의 광고 후 다함께 384장(나의 갈길 다 가도록)을 찬양한 후 정승태 교수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목회연구원은 종강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무리한 후 정년을 맞이한 정승태 원장의 퇴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범영수 부장
우리교단 교역자복지회(이사장 구정환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는 지난 5월 27~28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 지구촌교회 필그림하우스에서 31회 원로목사 부부 초청 위로회를 진행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행사로 교단 총회를 비롯해 주요 기관과 단체, 교회들이 후원하고 헌신했다. 개회예배는 애드찬양팀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며 복지회 회장 황인정 목사의 사회로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강명철 장로(산양)의 기도, 전남연 전 회장 이학용 장로(서울제일)가 성경을 봉독하고 이사장 구정환 목사(대석)가 환영인사를 전했다. 이어 류하은 자매(강남중앙침례)의 특송, 애드찬양팀 한은서&오하민 학생이 우쿨렐레를 연주한 뒤, 교단 54대 총회장을 역임한 이봉수 목사(광천)가 “변하는 않는 기적”(약 1:17~1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봉수 목사는 “이렇게 함께 모일 수 있는 것이 은혜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며 “우리 영혼을 구하시고 살리시며 보살펴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우리가 더 열심을 다해 교단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어 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격려사를, 배국순 원로목사(송탄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의 후원으로 지난 4월 9~12일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2회 FMB 파송 여성 사역자 대회를 진행했다. “여호와를 기뻐하라(시 37:4)”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대회는 100여 명의 FMB 여성 사역자가 참석했으며 선교지에서 지친 사역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강사로 최성은 목사(지구촌)와 한수진 사모를 비롯해, FMB 이사장 문기태 목사(창원), FMB 주민호 회장, 송호철 목사(늘사랑), 최인선 목사(은혜드림), 문정혜 목사(더크로스처치), 장창수 선교사(WEC) 등이 나섰다. 또한 매 저녁 집회 후, 전국여성선교연합회 백순실 총무의 인도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회는 여성 사역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가 됐으며 치유와 회복의 능력을 경험하는 자리였다. 여성사역자 대회에 참석한 여성 사역자들과 함께 하기 위해 많은 침례교회와 기관·단체들이 힘을 보탰다. 아름다운교회 미사채플(김종포 목사)은 간식팀을 보냈으며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는 ‘레비스탕스’ 찬양팀을 파견해 대회 내내 은혜 넘치는 찬양 인도를 통해 한국어로 찬양하길 원했던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5월 17일 영국 성지순례 일정 중 군목단 후원회장 유관재 목사(성광)와 함께 성앤드류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송영광 군종목사(사진 가운데)를 만나 위로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송영광 목사는 “생각지도 못한 만남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스코틀랜드에서 처음으로 세워진 세인트앤드류 채플에서 함께 한국어로 찬양한 순간을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송우 국장
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5월 23일 충남 아산 마들렌패밀리뷔페에서 이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3년 정기 이사회 이후 침례신문사 운영에 대한 보고(인쇄소 변경, 발송업체 변경 등)와 주요 현안, 재정 등을 보고하고 이사들과 함께 침례신문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사장 김종이 목사(성림)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서도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교단의 복된 소식을 전하고 있음에 감사하며 이사들이 솔선수범해 신문사의 처우와 복지 개선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이사장 이은미 목사, 총장 피영민 목사, 한국침신대)는 지난 5월 21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개교 71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피영민 총장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박보규 목사(청주상록수)의 기도, 임불꽃 총학생회장이 성경을 봉독한 뒤, 한국침신대 전 총장 도한호 목사가 “시작할 때 확신한 것”(히 3: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도한호 전 총장은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고백하며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지금도 동일하게 붙잡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며 “진리와 중생, 자유 안에서 구원의 확신을 받은 처음의 마음을 견고히 잡으며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10년 근속(김기환, 김행곤, 이영구, 이지원 이상 직원)과 20년 근속(권지성, 안희열 이상 교수, 김광수 직원), 30년 근속(이은경 직원)자에게 근속패를 전달하고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가 기념사를 전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인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 교단 기관장협의회 회장 주민호 선교사(해외선교회), 한국침신대 최경옥 특임교수가 개교 71주년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직무대행, 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는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이 진행하고 있는 교단공과 무상 보급 사역에 힘을 보탰다. 지난 5월 17일 총회는 지난 2024년 CP(협동선교) 헌금으로 모금된 금액 중 1000만 원을 교회진흥원 무상공과 보급 사역에 지원했다. 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교회진흥원이 개교회 교육을 위해 무상으로 공과를 지원하는 사역은 우리 교단의 정체성을 세워나가며 교회 교육 활성화에 큰 결단과도 같은 일”이라며 “이번 후원으로 양질의 무상공과 보급이 이뤄져 더 획기적인 콘텐츠로 교단 교육을 선도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교회진흥원 김용성 원장은 “지난 2023년부터 보급하는 공과를 무상으로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교단 교육에 관심을 가지는 교회들이 다양한 교재들을 활용하는 이야기들을 들으며 무상보급에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교단 공과의 양질을 채워나가며 교회 교육을 바탕으로 침례교인으로 선교적 삶은 감당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교회진흥원은 유치부부터 중고등부까지 사용하는 지저스 라이트 교단 공과를 지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교직원봉사팀 ‘에크둘로스’는 지난 4월 29일~5월 3일 사회봉사를 진행했다. 교직원들은 소속된 팀 별로 정해진 일정에 따라 학교 인근의 하기동 일대 및 하천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침신사회봉사단이 주최하는 것으로 교직원들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침신사회봉사단장 조학래 교수는 “침신공동체가 학교 인근의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4월 30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제4차 로잔대회를 위한 대학예배”를 통해 학생들에게 세계복음화국제대회의 소식을 나눴다. 안희열 교수(신학과)의 사회로 문을 연 로잔대회 대학예배는 일반대학원 선교학 김우용 간사가 기도하고, 안희열 교수의 광고와 ‘로잔 50주년과 선교의 여정’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로잔동아리의 특송 후 로잔동아리 정요셉 회장이 성경을 봉독하고 한국로잔위원회 의장 이재훈 목사(온누리)가 “부르심의 확신”(창 11:27~12: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재훈 목사는 “한국침신대에서 로잔대회를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게 되어 감사하다. 모든 사람과 모든 지역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퍼져나가기를 소망하며,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의 영향력이 미칠 수 있도록 여러분이 함께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설교를 마친 후 이재훈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로잔운동은 1974년 1차 로잔대회가 열린 이후, 50년 동안 복음주의 진영의 교회성장과 선교사역에 영향을 끼쳤으며 2024년 로잔대회 5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인천 송도에서 4차 로잔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4월 29일 한우리기독학교(대표 조성철 목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우리기독학교는 기독교 세계관으로 학생들을 바르게 세우기 위해 한사랑교회에서 운영하는 대안학교이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으로 교육, 정보, 진로, 학습 등 제 분야에 대한 교류·협력 사업에 관한 협의가 이뤄졌으며, 세부적인 논의를 거친 후 다양한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에 한국침신대는 피영민 총장, 최원진 기획처장이 배석했으며, 한우리기독학교에서는 조성철 대표목사, 한규남 목사가 참석했다. 피영민 총장은 “한우리기독학교와 협약을 맺게 돼 반갑고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교의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상호간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침신대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신학교인 대전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안주훈)와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침신대와 대전신학교가 대전을 대표하는 신학교로 교육과 정보, 진로, 학습 등에 대한 사업들을 협의하고 다양한 신학교 교류 사역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송우 국장
우리교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5월 7~10일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교단 소속 군목단(단장 이석곤 목사)과 군선교사회(회장 이동재 목사) 연합으로 수련회를 진행했다. “선교적 군인교회, 선교적 삶”이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수련회는 군목단이 5월 7~9일 군선교사회가 8~10일에 모였다. 수련회는 7일 군목단의 춘천 모임을 시작으로 전체모임은 8일 진행했다. 이날 정백수 이사장이 경건회를 인도하고 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를 비롯해 교회진흥원 김용성 원장, 예비역군목단 회장 최영윤 목사, 군목단 후원회장인 유관재 목사(성광), 엄기용 목사(화곡제일), 김중식 목사(포항중앙), 군선교사회후원회장 박재근(세계로향하는) 등이 강사로 나서 수련회 참석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또한 수련회 참가자 전원은 8일 필그림하우스에 조성된 천로역정 순례길을 돌며 믿음의 여정을 경험하고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서용오 회장은 “선교적 군선교 사역을 전개하며 이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한 군목단과 군선교사회에 진심으로 축복하며 특별히 이번 행사를 후원한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서울연합회(회장 박성신 장로)는 지난 4월 14일 거룩한샘성천교회(강석원 목사)에서 서울연합회 26주년 감사예배 및 13차 행정총회를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 2부 행정총회 및 3부 감사 찬양제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서울연합회 소속 남선교회 회원과 전남연 회장 강명철 장로, 강석원 목사(거룩한샘성천), 김성봉 목사(서울) 등이 함께 했다. 1부 예배는 서울연합회 회장 박성신 장로(강북중앙)의 사회로 서울연합회 직전회장 이종성 장로(서울)의 기도, 서울연합회 서기 박명준 집사(강북중앙)의 성경봉독, 전남연 뱁티스트 찬양단이 특송하고 강석원 목사가 “찬양의 능력”(대하 20:21~2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강명철 회장(산양)의 격려사, 서울연합회 회계 강이연 집사(강북중앙)가 봉헌기도하고 서울연합회 총무 김성재 장로(서울)와 오기수 장로(거룩한샘성천)가 광고한 뒤, 김성봉 목사(서울)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행정총회는 서울연합회 수석부회장에 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백성민 장로(뚝섬)를 선출했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서울연합회 체육대회를 다시 재개하기로 하고 오는 10월 12
미국 내쉬빌복된교회(이재현 목사 사진 왼쪽 두번째)는 지난 4월 18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대학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재현 목사는 “앞으로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지도자를 배출하는 학교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기도와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피영민 총장은 “내쉬빌복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기독교 인재를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특별히 네쉬빌복된교회가 교회 사역에 귀한 열매가 더 많이 맺어지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날 이재현 목사는 대학예배에서 “내 삶은 주의 것”(골 3:12~1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범영수 부장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총무 안상만 장로, 전남연)는 지난 4월 13일 문경 산양교회(장동업 목사)에서 전남연 25-3차 순회감사 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전남연 2부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의 사회로 전남연 전 회장 김윤식 장로(효성)의 기도, 전남연 대전세종연합회 부회장 박래수 장로(예수마음)의 성경 봉독, 뱁티스트 찬양단이 특송하고 장동업 목사(산양)가 “성질이 나야 싸우고, 싸우면 더 잘 싸웁니다”(민 21: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동업 목사는 “교회는 시대적 상황이 위기일수록 더 적극적으로 복음을 위한 영적 싸움을 해왔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현실적인 상황에 위축되지 말고 영적으로 침체된 교회의 문제들과 싸우고 주님께서 맡기신 땅끝 복음의 사명으로 살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교단을 향한 전남연의 역할과 사역 활성화를 위해 격려하고 경북지방회(회장 이진원 목사) 남선교부장 정지한 목사(산북제일)가 환영사를 전하고 전남연 총무 안성만 장로(강남중앙침례)가 광고한 뒤, 장동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임역원 회의는 전남연 강명철 회장의 사회로 전남연 전 회장 최영환 장로(도마동)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교회음악과 오르간 동문들은 지난 3월 25일 학교를 방문하고 대학발전기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피영민 총장은 “교회음악과 동문들의 학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졸업 후에도 학교와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뤄진 후원에 감사하며 앞으로 모교에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교회음악과 동문들은 지난 2020년부터 정기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약 105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