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총회장 김인환 목사) 2부총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강명철 장로(산양, 사진 가운데)는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주만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에 발전기금 500만 원을 후원했다. 강명철 장로는 “어려운 교회들을 돕고 섬기는 일에 국내선교회가 일조하고 있기에 전남연도 함께 동참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은 “전남연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교회 회복을 위한 협력사역에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화답했다. 이송우 국장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은 지난 8월 13일 대구 엑스코와 14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2023 나라사랑축제’를 개최했다. 극동방송의 나라사랑축제는 희미해져가는 통일에 대한 소망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한 마음으로 이 땅에 평화통일이 이룩되기를 소망하는 뜻에서 2011년부터 매년 전국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해왔다. 극동방송 전국어린이합창단의 대연합으로 진행된 이번 ‘2023 나라사랑축제’는 서울을 비롯해 제주, 대전, 창원, 목포, 영동, 포항, 울산, 부산, 대구, 광주, 전남동부, 그리고 전북지사에 소속된 13개의 합창단원 650여 명이 함께해 이 땅의 역사와 아픔들 그리고 회복과 발전, 더 나아가 평화통일을 향한 염원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노래하며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무대는 ‘정전 70주년(어메이징 70) 기념행진’으로 6·25전쟁 참전국 22개 국가의 국기 행진을 통해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이번 공연은 1, 2부로 나눠 총 6개의 테마로 진행됐다. 테마 1 ‘Unique Korea’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꽃피운 찬란했던 대한민국을 노래했다. 테마 2 ‘Mission Korea’는 메마르고 가난한 땅 조선에 복음과 근대의 씨앗을 뿌린 선
남양교회(유성훈 목사, 사진 맨 왼쪽)는 지난 8월 10~11일 이틀간 지역주민과 함께 사랑의 일일찻집과 장경동 목사 초청집회를 진행하고 수익금과 헌금 205만 1000원을 청양군에 전달했다. 초청집회는 장경동 목사가 “6월의 행복”이란 주제로 집회를 진행하며 마을 주민에게 행복과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남양교회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고 교회를 개방하고 유성훈 목사가 직접 내린 커피와 다과로 이웃과의 소통이 시간을 마련했다. 유성훈 목사는 “남양교회는 하나님의 뜻과 소명에 따라 지역과 이웃을 향해 열린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며 “이번 폭우 피해로 상심이 큰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격려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8월 17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주님의교회(정형호 목사)에서 8월 월례회로 모였다. 총무 김경배 목사(성암)의 인도와 정하리 자매(주님의)의 반주로 “내 평생에 가는 길”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를 찬양했다. 14장(주 우리 하나님)을 찬송한 후, 주님의교회와 광의교회, 성광교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후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를 드렸다. 김도성 목사(함께세우는)가 누가복음 10장 25~37절을 봉독했고, 정하리 자매가 “동행”을 특송했다.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이란 제목으로 진충섭 목사(제일 원로)가 말씀을 전했다. 516장(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을 찬송하면서 봉헌을 하고 박영완 목사(양무리)가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제일)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김용민 부목사(아시아)가 기도를 드렸다.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SNS로 총무보고와 재무보고를 받았으며, 안건을 토의했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지난 8월 14~15일 천안 겟세마네 기도원에서 “성공이 아니라 성경”이란 주제로 청년·청소년 연합수련회를 가졌다. 강사 송주원 목사는 지금까지 자신의 삶을 바쁘고 분주하게 살아가는 가운데 살피지 못했던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새로운 삶의 회생을 돕는 일에 대한 비전을 품도록 도전했다. 강연이 끝난 후 조별모임과 무박으로 진행한 관계로 적절한 휴식 후 저녁 집회, 찬양, 레크리에이션(최일호 전도사)을 통해 마음껏 또한 자유롭게 친교하는 시간을 갖고 다음 날 8시 퇴소하며 은혜 가운데 연합수련회를 마쳤다. 지방회 관계자는 “청년·청소년 연합수련회를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그리고 현장에서 애쓰며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대전서부지방회(회장 김기택 목사)는 지난 8월 17일 대전 대청호수 주변 가래울가든에서 8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일중 목사(푸른숲)의 사회로 찬송가 406장을 찬양한 후 홍사천 목사(대명)가 대표기도를, 정재익 목사(생명나무)가 요한복음 2장 1~10절 말씀을 통해 “주님이 베푸시는 잔치”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389장을 찬송한 후 김상갑 목사(산성)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김기택 목사(한세중앙)의 사회로 총무 김일중 목사가 이번 113차 정기총회 참석에 관한 광고와 계획을 보고하고, 이어서 9월에 있을 대전침례교연합회 주관 체육대회 참가 준비에 관한 논의를 한 후 10월 말 지방회 자체 계획으로 실시되는 일본 선교 여행 토의 후 이광호 목사(온누리)의 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회의가 끝난 후 오늘 월례회를 야외에서 할수 있도록 주관한 생명나무교회(정재익 목사)의 후원으로 풍성한 식사와 차를 제공했다. 교육부장 강기완 목사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PLC목회리더십센터는 지난 8월 6~9일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상실 극복 3일 순례의 길’을 진행했다. ‘상실 극복 3일 순례의 길’은 5년 이내 가까운 가족을 먼저 떠나보내며 인생의 가장 큰 슬픔을 겪는 이들을 초청해 치유의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이동원 원로목사가 주강사로 나섰다. 또한 ‘내게 왜 이러세요?’의 저자 강정훈 목사(늘빛), 지구촌교회 엄정희 권사, 포항오천제일교회 김은숙 집사가 자신들의 아픔을 이야기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소망을 다짐했다. 첫째날 주일 저녁 웰컴 콘서트는 Monica J(하모니카), Violinist 여근하, Trombonist 이한진, 성악가들(Bass 함석헌, Soprano 김세아, Tenor 김호석)이 출연해 노래로 3일 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둘째날부터는 각 조별로 모여 서로 교제하며 고인과의 추억들을 기억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 이동원 목사는 ‘천로역정 이야기’를 강의했고, 이어서 필그림 하우스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천로역정 순례길을 걸었다. 셋째날 저녁은 함께 참석한 동행자와 짝을 이뤄 세족식을 거행하며, 이동원 목사가 아픔을 치유하는 기도회를 인도했다. 이송우 국장
세종시기독교총연합회(김종오 목사)가 주최하고 조치원지역연합회(박수진 목사, 조교연)가 주관하는 제78주년 광복절 기념 연합예배가 지난 8월 13일 세종송담교회(임명성 목사)에서 열렸다. 조교연 총무 홍영자 목사(세종만남의)의 인도로 진행한 예배는 임상철 장로(세종송담)의 대표기도, 조교연 회계 양동순 목사(주향)의 성경봉독(시 57:7~9), 세종송담교회 성가대의 찬양 후 조교연 회장 박수진 목사(조치원제일)가 “희망의 새역사”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특별기도 순서는 “나라와 민족의 번영과 통일을 위해” 세기연 증경회장 안병열 목사(조치원중앙), “세종특별자치시의 발전과 성시화를 위해” 세기연 증경회장 안철암 목사(하늘뜨락), “한국교회와 세종시교회 부흥과 연합을 위해” 세기연 직전회장 전진한 목사(신촌한빛)가 각각 기도를 했다. 이어서 헌금특송에 세기연 서기 성기혁 목사(온나라)의 첼로 연주(하나님의 은혜), 헌금기도에 세기연 회계 이향기름 목사(맑은물세종), 광고에 세기연 총무 정영만 목사(예수본향), 애국가 제창, 만세삼창에 세기연 회장 김종오 목사(세종젊음), 축도에 세기연 증경회장 임공열 원로목사(세종송담) 등의 순서가 있었다. 범영수 부장
한국교회를사랑하는목회자모임(한사목)은 지난 8월 16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15개 교회가 연속해서 5시간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중문교회(장경동 목사)를 시작으로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 힐탑교회(호대선 목사), 청주상록수교회(박보규 목사), 물댐교회(황일구 목사), 부산교회(김종성 목사), 꿈과사랑의교회(김성집 목사), 거룩한샘성천교회(강석원 목사), THE아름다운교회(모영국 목사), 주우리교회(이황규 목사), 이리교회(조규선 목사), 오산교회(김종훈 목사), 주사랑교회(이원구 목사), 포항교회(조근식 목사), 꿈꾸는교회(박창환 목사) 등에서 수요일과 금요일, 주일에 기도회를 가진다. 이번 기도회는 한국교회와 침례교회의 영적인 침체를 기도로 극복하며 회복을 넘어 부흥의 시대를 열어가는 사명을 감당하는 부르짖음의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한사목을 섬기고 있는 강신정 목사는 “우리에게 기도는 우리의 문제와 어려움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는 자리가 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함께 부르짖어야 한다”며 “이번 5시간 릴레이 기도회가 교회가 다시 영적으로 깨어 일어나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사목은 오는 11월 29일부터 10일간 성지
춘천시목회자연합회(회장 차성회 목사) 지난 8월 13일 순복음춘천교회(이수형 목사)에서 78주년 광복절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강사로 나서 “땅에 토한 강물을 삼키니”(계 12:13~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피영민 총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이 악한 마귀 세력들의 어떠한 반대에도 믿음의 소망을 가지고 굳세게 견디며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복음화와 영적 부흥을 위해(안창원 목사) △나라와 민족의 번영과 위정자를 위해(이광우 목사) △남북의 평화와 통일과 그 영정을 위해(김선일 목사) △춘천의 성시화와 교회의 부흥을 위해(이지인 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설교 후 춘천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김기만 목사의 축도로 기념예배를 마쳤다. 춘천시목회자연합회는 2023년 사업으로 춘천의 목회자 부부들과 국내 기독교 역사 여행으로 대구 청라언덕과 대구제일교회 기독교역사관, 이상화 이상돈 고택 등 대구에서 3.1만세 운동이 일어난 배경과 기독교인들의 역할을 배우며 탐방했다. 또한 춘천지역에서 목회하다 은퇴한 원로 및 은퇴 목회자 부부 위로 행사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9월 4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대열 목사)는 지난 8월 13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박정근 목사(영안)를 강사로 초청해 8·15특별성회를 개최했다. 수석부회장 이창교 목사(성남)의 인도로 진행한 1부 예배는 대회장 경남기총 대표회장이자 이번 대회의 대회장인 강대열 목사(진해)가 개회선언을 한 후 부회장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가 기도를, 진해교회(강대열 목사) 학생 일동이 히브리서 11장 1~6절을 암송으로 봉독했다. 이어 “믿음의 성장”이란 주제로 박정근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고 대한민국 경제회복과 국민통합, 평화통일을 위해, 경남 18개 시와 군의 발전을 위해, 경남 2600여 교회의 부흥과 세계선교를 위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무산을 위해, 특별기도했다. 헌금기도에 황의승 장로(창원성결), 경남장로합창단과 창원왕성교회 연합오케스트라의 특송 후 다같이 광복절 노래를 부른 후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기념행사는 사무총장 최정규 목사(합성)의 사회로 진행했다. 애국가를 제창한 후 박종희 목사(창원반석)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을 한 후 강대열 목사와 경남성시화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가 인사말씀을 홍남표 창원시장이 환영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8월 1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8·15 광복 78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열었다. 이날 예배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대회’를 겸해 진행했다. 이순창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의 사회로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이 설교를, 한교총 회원 교단 총회장들이 성명서 낭독과 돌림 기도 등의 순서를 맡았으며, 한기총 회장 정서영 목사가 축도했다. 이철 감독은 “내 영을 부어 주리니”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을 향한 본질로 돌아가 성령으로 변화되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는 기념사에서 “지금 세계는 경제 문제, 돈이 걸린 일이라면 형제도 이웃도, 우방도 동맹도 없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정신을 차리고, 서로 화합하며, 함께 손을 잡고, 민족 부흥을 위해 달려가야 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윤석열 대통령 축사는 김승규 시민사회수석이 대독했으며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한교총 통합추진위원장 소강석 목사가 각각 인사했다. 특별기도는 9명의 교단장들이 각각 제목에 따라 광복에 대한 감사, 나라를 위한 기도, 남북의 평화와 사회 갈등의 해소, 한
가나지방회 성은교회(김종욱 목사)는 지난 8월 7일 화재로 인해 본당과 자모실, 교육관, 주방 등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서와 경찰이 긴급출동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교회가 지하에 위치해 초동 진압이 늦어져 대부분의 시설이 전소돼 철거가 필요한 상황이다. 가나지방회 관계자는 “교회와 지방회가 정상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교단과 동역 교회들의 관심과 위로가 있으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010-9458-2235 (공보부장 여종철 목사) 지방회 공보부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세계선교훈련원(원장 김중식 목사)은 지난 7월 28일 대전 세계선교훈련원에서 MUT-pro(missionary upgrade training-professional) 훈련 수료예배를 드렸다. MUT-pro는 만 6~12년 차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훈련으로, 선교사들로 하여금 자신의 사역을 돌아보고 세상의 변화와 새로운 선교의 흐름 속에서 앞으로의 사역을 계획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훈련이다. 지난 7월 3일부터 4주간 진행된 MUT-pro 훈련은 역 6~12년의 사역 경력을 가진 선교사 9명이 참여했다. 수료예배는 해외선교회 구은지 팀장이 기도하고 해외선교회 신갈렙 총무가 “사람의 길”(렘 10:2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신 총무는 “선교지의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고”고 전하고 김동성 선교사가 축도했다. 훈련에 참여한 선교사들은 훈련 과정 동안 전문 강의와 상담, 그룹 토의 및 주제발표, 디브리핑, 공동생활 등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영적인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송우 국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이사장 이은미 목사, 총장 피영민)는 지난 8월 10일 온양교회(김병철 목사)로부터 대학발전후원금(사도헌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학교법인 이사 김병철 목사(온양)는 “이번 후원은 2023년 온양교회 사무처리회에 보고하고 시작한 학교 후원 참여 운동으로 자신의 자녀가 사도로 드려지지는 못하지만 사도로 살아가는 선지생도를 세우는 일에 성도 개개인이 동참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고 알리며 “교단 목회자 양성에 조금이나마 힘을 더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더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피영민 총장은 “법인 이사로서 수고하는 김병철 목사와 온양교회 성도들에게 학교를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계와 교단의 훌륭한 일꾼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사도헌금이란 이사회에서 제안됐던 모금 운동으로 침례교인 3000명이 매월 3만 원씩 10년간 교단 목회자를 양성하는 일에 물질로 동참하는 후원 모금 운동이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