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제109차 정기총회 강원도 홍천서 개최

  제109차 정기총회가 오는 9월 23~26일 강원도 홍천 대명콘도에서 열린다.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지난 8월 7일 전국교회에 정기총회 소집을 공고했다.  총회는 오는 9월 2일까지 대의원 등록을 마감하며 대의원 자격은 가입교회로 총회 규약 제8조 7항대로 총회비를 완납해야 한다.

 대의원 등록은 우편이나 팩스만 가능하며 총회비 납부와 관련해서는 총회 행정국에 연락해 확인하면 된다.


대의원 등록서류는 대의원등록계와 교세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오는 9월까지 총회비를 완납해야 한다. 대의원 등록비는 5만원이다. 총회는 “정기총회 준비로 대의원 등록 마감에 임박해 대의원 등록을 접수하는 일이 많아 등록 업무가 밀릴 수 있다”면서 “되도록 미리 등록서류 접수와 총회비 납부를 요청하며 대의원 등록 관련해서는 접수 완료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02) 2683-6693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