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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철 총회장 태풍 피해 서문교회 위로 방문

윤재철 총회장(대구중앙, 사진 오른쪽)이 지난 107일 이번 태풍 미탁으로 본당 침수 피해를 입은 서문교회(이명원 목사)를 방문해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위로했다. 윤재철 총회장은 자연재해의 불가항력적인 상황에서도 인명피해가 없는 것에 감사하다본당 전체가 피해를 입어 상심이 크겠지만 피해복구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전국교회가 함께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원 목사도 총회의 위로 방문에 큰 힘을 얻게 됐으며 피해 복구는 어느 정도 이뤄졌지만 본당 대부분의 기물들을 사용하기 어려워 기도 중에 있다면서 우리 교회 뿐만 아니라 여러 교회들이 피해를 입었는데 총회 차원에서 다각적인 지원 방안에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로 방문에는 윤재철 총회장과 총회 전도부장 김종임 목사(동도중앙), ()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 전 이사장 엄기용 목사(화곡제일)가 동행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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