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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다음세대 부흥 연합캠프 오는 8월 9일부터 일주일간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다음세대를 위한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연합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연합캠프는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오는 8월 9~11일 청년 연합캠프를 시작으로 8월 11~13일 청소년 연합캠프, 8월 14~15일 어린이 연합캠프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연합캠프는 총회가 주최하고 교단 기관과 단체들이 연합으로 참여해 각 연합캠프를 주관하며 주요 기관들이 협력하는 사업으로 이뤄지는 첫 연합행사이다. 캠프 참석자는 청년과 청소년 캠프는 300명 어린이 캠프는 100명이며 어린이 캠프는 코로나19로 숙박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보호자가 함께 등록해야 한다.


총회는 “그동안 교단의 기관과 단체들이 다음세대를 살리고 일으키기 위해 쏟은 열정을 총회 중심으로 하나로 모아 진정으로 우리 교단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사역으로 세워나가야할 때”라며 “코로나19로 연합하고 하나되는 일이 어려울 수 있지만 말씀과 기도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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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사회봉사단 강릉지역 사랑의 생수 전달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 산하 침례교 사회봉사단(이사장 정인택 목사, 상임대표 한덕진 목사)은 지난 9월 16일, 100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지역에 사랑의 생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114차 총회가 사회봉사단에 강릉지역 가뭄 피해 지원을 요청하면서 추진됐다. 사회봉사단은 긴급 임시이사회를 열고 10t트럭 2대 분량의 2L 생수 2만 개를 마련해 강릉시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일부는 강릉시침례교협의회(회장 김형남 목사)에 전달돼 교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도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욥 총회장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 사회부장 조한백 목사, 감사 진요한 목사, 사회봉사단 상임대표 한덕진 목사, 강릉시침례교협의회 회장 김형남 목사와 임원진이 함께해 김상영 부시장에게 생수를 전달하고 가뭄 현안과 대책을 논의했다. 이욥 총회장은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시가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침례교회가 함께 기도하며 응원하겠다. 하루속히 가뭄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봉사단 상임대표 한덕진 목사는 “강릉시와 귀한 인연을 맺게 돼 감사하다. 강릉지역이 이번 가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