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총회 홈페이지 새단장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가 최근 총회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총회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 구축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개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목회자 개개인이 로그인하면 본인의 해당 교회의 총회비 납부 현황과 그동안 적립한 은급금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개인정보인 목회자 신상카드도 변경 신청이 가능해 총회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로그인 상태에서 전국교회 주소와 목회자 검색이 가능해졌으며 목회자 청빙이나 애경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총회는 “아직 행정적 서류 접수와 처리는 문서로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차후 행정 서류 서비스도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