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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메시지 -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전심전력을 기울입시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누가복음 19장 10절)

 

자랑스러운 우리 침례교단은 오직 말씀, 오직 복음을 외쳤던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노력으로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100만 뱁티 스트 전도운동은 침례교인 100만명을 이루기 위한 양적인 목표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복음을 외치고 잃어버린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우리가 해야만 하는 그 일에 우리의 전심전력을 기울이자는 것입니다. 우리교단에 속한 모든 교회가 전도의 불을 지피고 교회가 복음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총회는 온 힘을 기울여 돕고 섬기겠습니다.

“잃어버린 양을 주께로”라는 주제로 시작하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이 우리 교단의 우리 인생에 두고도 볼 수 없는 영적 부흥기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 일! 100만 뱁티스트 전도 운동에 다함께 동참하여 우리 교단에 하나님이 이루실 놀라운 부흥의 은혜를 우리가 목도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섬기시는 교회와 동역자들의 가정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WIN CORONA! WITH JESUS!”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고명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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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