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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다음세대가 교회의 미래입니다”

총회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손석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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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지난 제110차 회기부터 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고명진 총회장, 사무총장 손석원 목사)를 조직하고 본격적으로 다음세대 사역자 양성과 다음세대 사역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총회는 한국침례신학 대학교(총장 김선배)의 인재들을 활용해 다음세대 사역자를 세워나가는데 힘을 쏟고 있다. 최근 다음세대 전문 사역 동아리인 오레브 (O’LAB)를 통해 교회 다음세대 사역자를 양성하고 이들이 개교 회로 돌아가 다음세대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손석원 목사(샘깊은)를 만나 다음세대 사역을 들어봤다.

 

◇ 오레브의 정확한 뜻이 궁금하다.

= “우리 교단 다음 세대를 책임질 사역자 양성을 위해 만든 한국침신대 동아리 오레브는 까마귀를 의미한다. 성경에 나오는 까마귀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명을 받은 사역자의 필요를 공급하는 역할을 했다. 다음세대의 교회 등록이 미진한 상황에서 힘차게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사역자에게 하나님이 보내주신 까마귀를 통해 필요가 공급될 것이라는 의미로 동아리 이름을 오레브로 정하게 됐다.”

 

◇ 오레브가 한국침신대에 세워지고 활동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 “지난 110차 박문수 총회장이 한국침신대를 방문해 다음세대 사역자 양성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에 학교는 사역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내용들을 정리해 사역자를 훈련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하며, 교단의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자 양성을 위한 일을 신인철 교수가 맡아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 제안은 교단 총회에서 손석원 목사를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임명함으로 본격화하게 됐다. 다음세대를 세우려는 훈련된 사역자 양성의 필요성을 인지한 손석원 목사는 한국침신대 오레브 동아리에서 다음세대 사역을 위한 3년 과정, 60개의 실제적인 강좌를 개설하여 진행해 가고 있다.”

 

◇ 다음세대 사역자들이 교회에서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가?

= “다음세대 사역자는 교회학교 각부서의 전문가를 의미한다. 현재까지는 다수의 개교회가 사역자들에게 전문성과 관계없이 교회학교 부서를 맡아 사역을 맡기는 상황이었으며, 사역자는 본인의 은사와 훈련된 분야가 아닌 곳에서 사역하는 형국이었다. 그러나 오레브는 개인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 훈련을 통해 교회학교 각 부서에 합당한 전문 사역자 훈련이 목적이다. 그래서 유치부 전문가 또는 유년부 전문가와 같은 한 분야에 특화된 사역자를 양성한다. 개교회는 오레브에서 훈련받은 사역자들이 자기의 전문 분야에서 사역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교회학교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 이번에 수료한 오레브 동아리 회원들의 비전과 사역 계획은?

= “이번 수료한 신대원 학생들은 20회 과정을 마치고 수료했다. 하지만 학부 학생들과 다른 신대원 학생들 가운데도 20회 과정을 수료했지만 수료증을 발급하지 않은 것은 이들은 아직 학교를 졸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 신대원 2학년 학생 가운데 오레브 동아리에서 훈련에 참석한 학생들은 내년에 40회 과정을 수료한 수료증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2023년에 졸업하는 학생부터는 총회 다음세대부흥위원회가 계획한 60개의 강좌를 모두 수료한 학생들이 수료증을 받게 된다. 오레브 동아리 소속으로 훈련을 마친 사역자들은 교회에서 전문 사역자로 다음 세대를 교육할 것이다. 이들이 바라는 것은 교회가 다음세대에 관한 관심과 후원을 적극적으로 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교회의 운영과 발전 계획에 다음세대에 관한 부분을 꼭 고려해 주기를 바란다. 개교회가 다음세대 사역자를 찾을 때 오레브 동아리에서 개설한 강좌에 참석해 수료한 사역자인지를 확인하고 청빙하면 좋은 방법일 것이다.”

 

◇ 교단 차원에서 신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이기에 관심이 높다. 개교회가 지원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한국침신대 오레브 동아리는 재학생만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다. 전국에 있는 모든 교단 교회의 사역자들이 다음세대부흥위원회가 주관하는 오레브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비대면으로 강좌를 개설했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대면과 동시에 비대면으로 한국침신대 재학생과 교단 교역자들도 참석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교회학교 사역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세미나를 열고 있지만, 우리 교단 교회 교회학교 사역 현장에서 획기적이고 좋은 사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사역자들이 있다면 오레브 동아리를 통해 함께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향후 계획이 있다면.

= “한국침신대 오레브 동아리는 우리 교단의 미래이다. 따라서 오레브 동아리는 지속적으로 다음세대를 세우는 데 필요한 사역자 양성에 매진할 것이다. 학문과 이론은 강의실에서 배우겠지만 오레브 동아리에서는 사역 현장에서 마주칠 상황을 극복하고 교회학교를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난 1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역 현장에서 요구하는 보다 실질적인 교육을 준비할 계획이다. 오레브 동아리에 개설된 세미나 내용을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모든 사역자들이 공유할 예정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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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견본주택 개관 올해 초 동해안 산불 피해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한 사랑의집짓기 운동이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첫 선을 보였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6월 9일 영동침례교회(박노익 목사) 주차장에서 12평 규모의 견본주택 개관식을 갖고 입주민을 신청받을 예정이다. 이번 12평 견본주택은 모듈 주택으로 아이엠건설(대표 정승범)이 시공하며 거실과 주방, 안방과 욕실로 구성됐으며 영구주택으로 방염과 내진설계 등의 건축허가를 충족한 주택이다. 입주자는 산불피해 가구 중 우선 건축허가를 받을 수 있는 부지 소유자로 기초생활보호 대상자, 장애인 가구를 우선 선정하며, 지역교회 목회자 추천 가구와 일반 가구 순으로 입주자를 받을 예정이다. 우리교단도 위기관리위원회를 통해 1억원의 모듈주택 건축비(2채 규모)를 한교총에 지원했으며 추가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는 “산불피해 지역을 돌아보면서 한국교회가 행동으로 섬겨야 할 곳이라는 생각으로 주택 건축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1차분으로 35가구를 건축해 기증하며 2차 추가분까지 전체 70여채를 담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 총무 김일엽 목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