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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업 뱁티스트 은혜 업

4일차 성림교회 5일차 중문교회 성료

 

침례교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침례교 연합기도회(대회장 고명진 총회장)가 지난 4월 22일 광주성림교회(김종이 목사)와 4월 29일 대전중문교회(장경동 목사)에서 4일차 5일차 집회를 진행했다.


4일차 성림교회에서 진행한 라이즈 업 뱁티스트는 장경동 목사(중문)가 강사로 나서 “보은”(창41:9)이란 제목으로 시대적 사명을 받아 시대는 변하지만 말씀은 변치 않음을 선포하며 말씀을 전했다.


본보 이사장 김종이 목사는 환영사에서 “전국 침례교단과 목회자, 성도 위에 하나님의 임재하시는 축복이 넘쳐나기를 소망하며 강사 목회자의 귀한 말씀을 주실 때 떨리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이 말씀에 소망을 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5일차 기도회는 중문교회에서 최인선 목사(은혜드림)가 강사로 나서 “하나님이 기념하시는 사람들”(시 38:7~11)이란 제목으로 자신의 목회 사역에 위기와 고통을 간증하며 그럼에도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성도들의 모습 가운데 새로운 목회 도약의 비전을 품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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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