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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관위 1차 회의 진행

예비등록 및 본등록 일정 협의

 

112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동찬 목사, 서기 조현철 목사, 선관위)는 지난 5월 30일 총회 빌딩 13층 소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총회 의장단 선거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선관위는 선관위 정관과 내규에 따라 후보 등록 일정을 조정하고 정기총회 일정 변경에 따른 총회 의장단 선거 일정을 협의했다.


선관위 안동찬 위원장은 “본격적으로 예비등록이 시작되기 전, 회의를 통해 일정을 협의하고 정관과 내규에 따라 등록을 진행하고 선거운동을 확인할 예정”이라며 “교단의 건전하고 건강한 선거운동 풍토가 조성되고 총회를 대표하는 대표자를 뽑기 위한 현명한 판단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선관위가 최선을 다해 협력하며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112차 총회 의장단 예비등록은 오는 7월 8일 오후 2~4시 침례교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진행하고 본등록은 오는 8월 29일에 한다.


총회 의장단 입후보자 공개토론회는 오는 8월 30일 오후 2시에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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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선관위, 총회 의장단 후보 출정 예배
115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28일 총회 의장단 후보 본등록을 진행한 뒤, 총회 대예배실에서 의장단 후보 출정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회장 후보 본등록에 기호 1번 디딤돌교회 김선배 협동목사와 기호 2번 공도중앙교회 최인수 목사가 각각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으며 1부총회장과 2부총회장은 후보자가 없어 등록이 이뤄지지 않았다. 출정예배는 선관위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사회로 선관위 부위원장 이선경 목사(예그린)가 대표로 기도하고 선관위 배정숙 목사(브니엘)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총회”(시 127: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펜윅 선교사의 복음 사역으로 세워진 교단이 오늘까지 이어져 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총회장으로 1년을 섬기면서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수고가 헛되다는 사실이다. 선관위는 선거법에 따라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후보가 나타나지 않도록, 후보는 비방과 고소고발보다 정책을 가지고 교단을 바로 세우는 일에 집중하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