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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본등록 관련 전체 회의

 

112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동찬 목사, 서기 조현철 목사, 선관위)는 지난 7월 22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전체 회의를 진행하고 본등록 일정과 공개토론회 관련 사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선관위는 본등록 공고 일정 내용 등을 정리하고 이를 침례신문에 공고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공개토론회는 8월 30일 오후 2시에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진행하며 관련 내용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선관위 위원장 안동찬 목사는 “단독으로 예비후보를 등록한 상태로 큰 무리 없이 본 등록이 진행될 것이지만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총회 의장단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선관위가 책임을 다해 사명을 감당해주기를 바란다”며 “특별히 공개토론회에서 다양한 대의원들의 의견들이 수렴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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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