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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본등록 관련 전체 회의

 

112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동찬 목사, 서기 조현철 목사, 선관위)는 지난 7월 22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전체 회의를 진행하고 본등록 일정과 공개토론회 관련 사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선관위는 본등록 공고 일정 내용 등을 정리하고 이를 침례신문에 공고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공개토론회는 8월 30일 오후 2시에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진행하며 관련 내용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선관위 위원장 안동찬 목사는 “단독으로 예비후보를 등록한 상태로 큰 무리 없이 본 등록이 진행될 것이지만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총회 의장단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선관위가 책임을 다해 사명을 감당해주기를 바란다”며 “특별히 공개토론회에서 다양한 대의원들의 의견들이 수렴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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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