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총회 위기관리위 수해피해 교회 지원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구자춘 목사)는 지난 8월 29일 긴급회의를 갖고 최근 폭우 피해를 입은 교회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다.


위기관리위는 총회로 보고된 주향중앙교회(안우헌 목사)와 찬메울교회(한상연 목사), 백동교회(김태용 목사), 임천제일교회(김갑선 목사)의 폭우 피해 관련 사안들을 확인했으며 교회별로 긴급지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폭우 피해를 입은 교회에 대해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와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가 긴급 복구를 지원했다.


구자춘 위원장은 “지방회의 교회들이 많이 노후화된 상황에서 이번 폭우 피해에 대응하기 어려움이 있었다”며 “총회와 협조해 하루 속히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폭우 피해를 입은 교회에 총회와 위기관리위원회가 힘써 협력해 빠른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긴급 지원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교단과 발을 맞춰 돕는 강남중앙침례교회와 지구촌교회에 감사드리며 하루 속히 피해 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전국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기도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폭우피해 헌금 : 
국민 345201-04-105618 
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
이송우 국장



총회

더보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