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국선교신학회 6차 정기학술대회 진행

 

한국선교신학회(회장 유근재 교수)는 지난 12월 17일 인천 송도 뉴마채플(유근재 목사)에서 2022년 6차 한국선교신학회 정기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한국선교학의 미래를 논하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변화하는 선교 상황을 살펴보고 변화하는 선교에 대한 다양한 제안들을 이뤄졌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신진학자들이 미래 선교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한국선교신학회는 학회 설립 30주년을 맞아 선교신학 특집호를 발간하며 우수논문자와 2022년 우수논문자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선교신학회 회장 유근재 교수는 “한국선교신학회는 한국교회의 선교사역을 점검하고 세계교회의 선교적 상황들을 함께 고민하고 미래 선교 비전을 나누고 있다”며 “다양한 선교 전략들을 함께 공유하며 한국교회가 빛과 소금으로 역할을 감당하는 방향성을 바로 제시해 나갈 수 있도록 제안하고 복된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선교신학회는 회장인 유근재 교수(주안대학원대)와 총무 이승병 교수(주안대학원대), 감사 허준 교수(한국침례신학대) 등이 우리교단 출신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도=이송우 국장



총회

더보기
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