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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목교회, 총회에 3천만원 헌금

 

부산백향목교회(백승기 목사)는 112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 사업을 위해 3000만원을 후원했다.


총회 전도부장으로 섬기고 있는 백승기 목사(사진 맨 오른쪽)는 이번 후원에 대해 “총회를 섬기며 성도들이 총회에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전 성도의 마음을 모아 기쁜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인환 총회장은 “112차 임원의 선임부장으로 매번 아낌없는 조언을 통해 임원들을 이끌고 격려해주는 마음과 교회에서 귀한 후원을 감당해주심에 감사하다”며 “더욱더 건강하고 강한 협력의 총회로 교단을 섬기고 봉사하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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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