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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차 총회 사업 후원 ‘훈훈’

이욥 1부총회장 5000만원
경기남부지방회 600만원 후원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를 비롯해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 등 교단 부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에 보다 큰 힘을 보태기 위한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다.


총회 1부총회장을 섬기고 있는 이욥 목사(대전은포, 사진 오른쪽)는 교회 성도들과 함께 5000만원을 총회에 후원했다. 


이욥 1부총회장은 “총회를 섬기며 총회 재정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은 것에 교회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며 112차 총회 사업이 은혜 가운데 풍족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됐다”며 “우리 모두가 함께 하면 더 강하게 역사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며 112차 회기 모든 행사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병욱 목사)도 지난 3월 7일 총회를 방문해 영적성장대회 및 총회 직원 격려를 위해 600만원의 후원금을 김인환 총회장에게 전달했다. 경기남부지방회는 김인환 총회장에 소속된 지방회로 그동안 총회 사업을 위해 기도하며 협력해 오고 있다.


김인환 총회장은 “잇따라 총회 사업을 위한 후원과 총회 격려를 위한 후원이 이어지면서 총회 사업에 활력이 생기며 보다 다양한 사업에 집중해 성공적인 총회 회기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귀한 후원에 동역해준 동역교회들과 동역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진정으로 총회가 하나되는 마음으로 교단의 협동과 협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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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