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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평안밀알재단·세븐앤투웰브 업무협약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대표이사 한덕진 목사)과 (사)세븐앤투웰브(대표이사 한덕진 목사)와 복지사역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안밀알복지재단과 (사)세븐앤투웰브는 총회와 함께 △장애인 복지 정보 및 프로그램 정보제공 △국제봉사에 대한 정보 제공 △국제자원봉사 실시 및 관련된 증서 발급 △해외선교지 지원 △침례교 복지기관 지원 협력 △지역사회 섬김 프로그램 개발 △재정 지원 및 물품 나눔 등 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김인환 총회장은 “오랫동안 관심 있게 이 사역을 동역하고 협력하면서 교단 내 장애인 복지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며 체계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협약이 초석이 되리라 믿으며 앞으로 복지 선교 차원에서 교단이 힘을 모이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덕진 목사는 “총회를 섬기며 교단이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이에 대한 교회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보다 건강한 사역들이 전개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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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