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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환 총회장 미주총회 참석

 

우리교단 김인환 총회장과 총회 임원진은 지난 6월 13~16일(현지시간) 미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미주총회) 42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미주총회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주요 일정을 소화했다.


미주총회 방문은 김인환 총회장과 장남홍 사회부장(석천중앙), 김진혁 공보부장(뿌리), 이창순 해외선교부장(서부), 한덕진 평신도부장(사랑하는)이 함께 동행했다. 


총회 임원진들은 미주총회를 참관하고 뉴욕지방회와의 간담회, 에벤에셀선교교회(최창섭 목사)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김인환 총회장은 42번째 미주총회를 축하하며 코로나 엔데믹 이후 더욱 공고하게 미주총회와 한국총회의 협력관계가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축사했다.


한편, 미주총회에 참석한 김인환 총회장과 임원들은 지난 6월 19~22일(현지시간)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중남미지부가 주관하는 중남미지부 선교 콘퍼런스에 참석해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귀국했다.

총회 공보부장 김진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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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