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112차 총회, 한국침신대에 장학금 후원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지난 6월 26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20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김인환 총회장(함께하는)은 “교단 유일의 교육기관인 한국침신대를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교단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피영민 총장은 “교단의 미래 인재인 신학생들을 위해 기꺼이 후원해준 총회에 하늘의 은혜와 복이 넘쳐나기를 기도하며 앞으로 후기 모집과 정시 모집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전력을 기울여 교단의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대학원부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와 협의해 선발, 지원할 예정이다.

범영수 부장



총회

더보기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