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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대, 새로운 비전을 꿈꾸라”

침례교 다세위 청년대학 연합 캠프 진행

 

침례교 총회와 다음세대부흥위원회가 주관한 뉴뱁티스트비전캠프(대회장 김인환 총회장, 준비위원장 박호종 목사, New Baptist Vision Camp, 뉴비브이)가 지난 7월 10~13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40여 교회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뉴비브는 과거 교단 청년선교 캠프인 뱁티스트 비전(Baptist Vision)과 청년부흥캠프인 뱁티스트 트랜스포메이션(Baptist Tranformation)의 사명을 계승해 다시 한번 침례교 청년들의 선교적 부흥을 고취시키고 교단의 다음세대 사역자로 소명하는 역사를 보기 위해 2023년 새롭게 구성됐다.


“새로운 세대, 새로운 비전”(New Generation, New Vision)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뉴비브이 캠프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젊은 세대가 다시 새로운 세대로 태어나 새로운 비전을 보게 될 것이라는 소망을 담았다.


집회는 첫날부터 하나님을 향한 청년들의 터질듯한 갈망으로 강력한 예배가 드려졌다. 더크로스처치의 찬양팀인 레비스탕스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우리교단 김인환 총회장(함께하는)은 “청년의 때에 눈물로 씨를 뿌리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청년들에게 큰 도전을 줬다.


이어 저녁집회는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가 “예수면 다다”라는 주제는 청년들에게 예수가 진짜 당신의 삶에 왕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졌고, 이후 많은 청년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모셔드리는 뜨거운 기도의 시간이 이어졌다. 


둘째 날 오전 집회는 조경호 목사(디아스포라미션코리아)가 다니엘과 세 친구의 믿음의 삶으로, 저녁집회는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가 “왕의 비전”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청년들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정체성과 선교에 대한 불을 지폈다. 이날 적잖은 청년들이 하나님의 비전인 선교에 대한 헌신을 결단하기도 했다.


셋째 날 오전 집회는 해외선교회 회장 주민호 목사가, 마지막 저녁집회는 최성은 목사(지구촌)가 청년들에게 선교적 비전을 말하며 복음과 선교에 결단하게 했다. 많은 청년들이 예수님께 자신의 삶을 드리는 고백을 했으며 수백명의 청년들이 선교에 관한 결단서를 제출하고 이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의 절정은 10시간 연속예배였다. 대회준비위원장 박호종 목사는 “예배가 선교의 완성이며 요한계시록 7장 9~10절의 말씀을 토대로 예배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자”며 “한국교회의 영성은 철야예배의 영성인데 우리가 그 영성을 꼭 물려받기를 바란다”며 10시간 연속예배를 제안하고 참석자들이 함께 했다.


이에 교단 기념대강당에는 저녁집회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참석자들이 인도자와 참석자들이 자리를 지키며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고 회개하며 기도했다.


참여했던 각 교회들이 강력한 임재 가운데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부둥켜앉고 울면서 위로하고 격려했던 시간이었다.


선택특강은 이틀에 걸쳐 다채롭게 진행됐다. 인기 유튜버 “면접왕 이형”으로 알려진 이준희 대표가 포스트 코로나의 청년 취업을, 책읽는사자(사자그라운드)가 크리스천 이성교제를, 정체성 알기 프로그램인 “디퍼런스”의 설립자 서무영 박사가 정체성과 부르심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무슬림 선교, 북한 선교, 단기 선교 준비하기, 청년 선교 등에 각 영역의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했다. 특강에 참여한 많은 청년들은 다채로운 선택특강에 참여하면서 세상이 잘못 심어놓은 세계관에 대한 반성과 더불어 분명한 성경적 기준과 선교적 관점을 갖게 됐다는 소감을 나눴다.


이번 연합캠프를 주관한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는 “다시 시작된 뉴비브이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며 예수의 비전과 환상을 가지고 새로운 세대로 일어나기를 바란다”면서 “뉴비브이를 통해 침례교회의 믿음과 신앙, 선교의 유업이 다음세대 청년들에게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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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