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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차 총회 정기총회 준비 임원회 진행

 

112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지난 9월 7일 총회 회의실에서 13차 정기임원회를 진행하고 정기총회 준비 현황과 주요 상정안건, 기타 안건 등을 처리했다.


이번 113차 정기총회는 오는 9월 18~20일 2박 3일간 “보시기에 좋았더라”란 주제로 1568명의 대의원이 참여하며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한다. 주요 기관 부스와 홍보 기업 부스, 총회 의장단 선거캠프 부스 등이 설치돼 대의원들을 맞을 예정이다.


이날 임원회는 정기총회에서 다뤄질 총회 규약, 각 기관 및 위원회의 정관 수개정 등을 상정안건을 정리했다. 또한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 결과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이에 대한 시상과 112차 회기에 파송한 FMB 선교사와 이번 회기에 개척한 교회에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인환 총회장은 “한 해동안 총회를 위해 헌신하며 섬겨온 임원들의 수고와 노력이 진심으로 감사하며 113차 정기총회가 사업총회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귀한 결실이 맺어지는 총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격려했다.


또한 총회는 기관 협력 사역을 위해 침례신문사에 취재 차량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임원회 전 경건회는 이창순 해외선교부장의 사회로 김진혁 공보부장이 말씀을 전했다.

총회 공보부장 김진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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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