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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차 총회 행정 재정 인수인계

 

113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9월 27일 113차 회기 시작을 앞두고 112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 회기에 대한 행정과 재정에 대한 인수인계를 받았다.


이날 인수인계는 112차 재무부장 송석찬 목사(안산한양)와 113차 재무부장 권민호 목사(새미래),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함께 배석해 총회 재정 장부와 통장 등을 확인했다.


김인환 직전총회장은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함으로 힘을 내며 협력하는 한 회기를 보낼 수 있었다”며 “113차 회기는 더욱더 침례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모두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이 전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종성 총회장은 “코로나 엔데믹을 맞이한 112차 회기에 목회자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에 일조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위로하고 격려한다”면서 “직전 회기에 사업들을 잘 계승하고 새로운 회기의 사업들이 잘 조화를 이뤄내 교단을 섬기고 헌신하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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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