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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총회 후속조치 진행 113차 회기 첫 임원회

 

113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10월 5일 새미래교회(권민호 목사)에서 113차 회기 첫 임원회를 진행했다.


이날 임원회는 113차 정기총회 회의록을 총회 홈페이지에 탑재하고 정기총회 동영상은 10월 12일까지 탑재하기로 했다.


또한 113차 정기총회에서 결의된 사항인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의 건과 교단장애인주일의 건, 113차 임원, 이사, 감사, 위원 선임의 건 등은 사안에 따라 위임해 진행키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113차 총회 사업 계획은 각 부서에서 자세한 사업계획서를 수정과 보완해 사업 전에 보고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소위원회(예결산위원회, 홈페이지 관리위원회, 교단로고변경위원회, 침례교사회봉사단 추진위원) 구성, 2023 침례교 CP 협동운동, 규약 규정집 발간 등을 처리하고 기타 안건을 다뤘다.


한편 임원회 전 경건회는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농어촌부장 박창운 목사(예수인)가 기도하고 이종성 총회장(상록수)이 설교한 뒤, 홍석훈 1부총회장(신탄진)이 격려사를 전하고 이종성 총회장이 축도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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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선관위, 총회 의장단 후보 출정 예배
115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28일 총회 의장단 후보 본등록을 진행한 뒤, 총회 대예배실에서 의장단 후보 출정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회장 후보 본등록에 기호 1번 디딤돌교회 김선배 협동목사와 기호 2번 공도중앙교회 최인수 목사가 각각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으며 1부총회장과 2부총회장은 후보자가 없어 등록이 이뤄지지 않았다. 출정예배는 선관위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사회로 선관위 부위원장 이선경 목사(예그린)가 대표로 기도하고 선관위 배정숙 목사(브니엘)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총회”(시 127: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펜윅 선교사의 복음 사역으로 세워진 교단이 오늘까지 이어져 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총회장으로 1년을 섬기면서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수고가 헛되다는 사실이다. 선관위는 선거법에 따라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후보가 나타나지 않도록, 후보는 비방과 고소고발보다 정책을 가지고 교단을 바로 세우는 일에 집중하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