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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차 총회, 이대위·규약위·다세위 모임

 

113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의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와 규약위원회, 다음세대부흥위원회 등이 첫 모임을 열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신임 위원에 이동현 목사(하늘드림)와 손경식 목사(동문)를, 규약위원회는 신임 위원에 홍삼갈 목사(대구)와 변남식 목사(송학)에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다음세대부흥위원회는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다음세대 사역에 대해 보고하고 앞으로의 사업 계획에 대해 건의했다.


또한 위원회는 113차 정기총회에서 위임받은 사안과 총회 임원회를 통해 위임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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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회에 복을 주고 번성케 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1월 2일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2025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진행한 1부 감사예배는 전국남선교연합회 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가 기도하고 교회진흥원(원장 김용성 목사) 직원들이 특송을 한 뒤, 교단 78대 총회장을 역임한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역기능 가정을 극복한 야곱처럼“(창 33:1~1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인환 목사는 2024년 연말에 대통령 탄핵과 무안 비행기 사고로 인한 국가애도기간을 언급하며 나라가 온전히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김 목사는 “역기능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야곱과 에서를 통해 인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온전한 회복이 이뤄지는 역사를 우리는 마음에 새겨야 한다”며 “야곱이 에서 앞에서 엎드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하셨기에 가능한 일이었기에 이 나라도 교회도, 교단도 힘의 논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극복해 나가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김인환 목사 설교 후 교단 65대 총회장을 역임한 남호 목사(테크로사랑)가 축도하고 2부 하례식은 총회 군경부장 정희량 목사(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