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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차 총회 주요 기관 순방

 

113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11월 13일 총회 산하 주요 기관에 대한 기관 순방을 진행했다.


교회진흥원(이사장 전유일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을 시작으로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주만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 교역자복지회(이사장 구정환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선교사), 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총무 안성만 장로), 뱁티스트(이사장 박창환 목사), 유지재단(이사장 이명원 목사, 사무국장 심명보 목사), 은혜재단(이사장 유관재 목사, 사무국장 양민 장로) 등을 순회하며 기관의 상황을 보고 받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교단을 위해 헌신하며 섬기는 기관들이 있기에 침례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질 수 있는 길이 마련되고 있다”며 “앞으로 총회 사업에도 기관들이 함께 협력하고 동참해 총회와 기관, 개교회가 삼박자를 이루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이사장 이은미 목사, 총장 피영민 목사)와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김정득 권사, 총무 백순실)는 별도의 일정으로 기관 방문을 진행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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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