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욥 총회장 극동방송 방문

김장환 이사장과 협력 방안 논의

교단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사진 왼쪽)가 지난 12월 23일 서울 극동방송을 방문하고 김장환 이사장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장환 목사는 이욥 총회장의 당선을 축하하며 “침례교회가 많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앞으로 교단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총회장이 솔선수범해야 한다”면서 “침례교회가 연합해야 한국교회가 연합의 길을 걸을 수 있다. 함께 복음 사역을 전개하며 이를 확장하는 방안을 모색하자”고 당부했다.


이욥 총회장은 “전파방송의 선구자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극동방송의 사역을 전적으로 응원하며 앞으로 침례교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며 극동방송을 위해 중보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환 목사는 자신의 저서 2권을 친필로 사인하고 이욥 총회장의 방송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한 극동방송 창사 68주년 기념 직원예배에 참석해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송우 국장



총회

더보기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