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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영적성장대회위원회 위원장 진영식 목사(총회 전도부장)

“영과 육의 재충전 목회자부부 영적성장대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방회와 개교회 협력으로 침례교회 성장 동력 창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및 목회 정보 프로그램 등으로 섬김의 장 마련


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오는 519~22일 강원도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2014 전국목회자부부 영적성장대회를 가진다. 2천여 명의 목회자부부의 참가를 예상하고 있는 총회는 이번 성장대회가 육적인 쉼과 영적인 재충전의 기회로 삼으며 지방회와 개교회, 총회가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준비위원장 총회 전도부장 진영식 목사(소리)를 만나 성장대회 준비 현황에 대해 얘기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이번 2014 영적성장대회에 대한 취지와 목적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주신다면.

= 신약성경의 이상과 주장을 이 땅에서 실현하기 위해 애쓰시는 침례교 목회자 부부들이 함께 모여 목회와 삶을 나누는 장으로 그 역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선교 100년을 맞이해 2014 Jump up!을 향해 나아가는 세계 속에 경쟁력 있는 교단으로 자리매김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잠시 멈춰 서서 재충전의 기회(Stop for one stop)가 될 것입니다.


과거 성장대회는 침례교 부흥사회가 주관한 대회와 더불어 교단의 대표적인 연합집회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성장대회도 협력과 연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이에 대한 총회의 준비현황을 듣고자 합니다.

= 한국교회의 마이너스 성장 요인으로 지나친 개교회주의를 들고 있습니다. 이때에 교회와 지방회가 연합해 아름답고 건강한 그리스도의 몸으로 교회를 보여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번 대회로 함께 주님께서 소원하시는 교회를 향한 연합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습니다. 모이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이 준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16면 광고 참조) 지난해 성장대회와 차별화를 둔 점이 있으시다면.

=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우선 멈춤(Stop for one stop)이란 주제가 말해주듯이 재충전을 위하 여유를 통해 회복과 쉼을 얻도록 섬기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순회선교단 김용의 선교사가 영적 회복을 위해 돌직구를 날려 줄 것입니다. 목회 나눔은 그 분야에서 나름대로 최고의 목회자들의 노하우를 공개할 것입니다. 교단에 속한 귀한 목회자들이 기꺼이 섬겨주기로 했습니다.

행복한 여가에서는 바쁜 목회일정 속에서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풍성한 은혜의 사역으로 섬길 것입니다. 특히 이번에 섬기는 목회자들은 교단에서 그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들로 이미 소문난 분들입니다.

목사님 사모님들의 피곤한 심신을 회복해드릴 섬김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 선물하는 것은 물론 목사님 사모님들의 캐리커처를 그려 드릴 것입니다. 평생에 소중한 추억을 담아 드립니다. 또한 다음 세대를 위한 자녀교육 프로그램에서는 글로벌 선진학교 이사장인 남진석 목사가 이 시대의 교육 모델을 제시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피날레는 우리 시대의 최고 영성을 품은 송정미 사모의 콘서트로 마무리합니다.


지방회별 참가를 중심으로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별참가가 어려운 것이지 아니면 개인별 참가도 받으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 성장대회는 지방회 연합이 필요합니다. 지방회 연합이 총회의 협력과 연합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침례교회는 교회와 교회의 연맹으로 출발됐기에 어느 교단보다도 연합이 필요합니다. 불가피한 경우 개인적으로 참여를 원하시면 주최 측으로 사전 연락해 주시면 최대한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성장대회를 통해 교단의 교제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오투리조트의 준비 현황과 목회자들간의 교제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현장 등에 대해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 오투리조트는 전년도에 이미 행사를 진행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교단과의 MOU를 체결하고 있어 지방회와 소속 목회자의 이름으로 회원에 준하는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태백은 산소(O2)도시입니다. 사람이 생활하기에 가장 적합한 해발 700m의 도시입니다. 태백시청 관계자들의 협조를 이미 얻은 상태입니다. 공공장소의 요금도 태백시민의 수준 이하로 협의를 모았습니다.


과거 교단 체육대회와 성장대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활용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방회와 개교회 목회자들의 참여를 어떻게 독려하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체육대회의 공식 종목을 족구와 배구입니다. 30일까지 지방회별로 등록해주셔서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목회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모든 체육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각종 경기의 동호인 모임에도 일정액을 후원하도록 했습니다.


총회 전도부장으로 교단 부흥을 위해 고심하며 여러 사업을 전개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개교회 부흥과 지방회 협력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총회가 제안할 수 있는 교단 성장의 동력에 대해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 맡은 교회 사역에서도 버거워 해온 터에 복에도 없던 전도부장이라는 직책으로 교단의 정치 일선에 한 발을 담궈 봤습니다. 누군가 교단을 섬겨 일해야 합니다. 교단 경쟁력이 곧 개교회의 성장과 직결되어 있음을 목회 일선에서, 특히 지역 연합 사업에서는 체감할 수 있습니다. 정치란 굉장히 좋은 것입니다. 정치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침례교회의 이상과 주장은 신약교회의 본질에 가장 가깝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사람(목회자)이 문제가 된다면 어렵습니다. 사랑과 섬김의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심정으로 다가서서 섬길 사람이 필요합니다. 혼자서 이룰 수는 없습니다. 세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연합의 중요성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서로가 서로를 주님 마음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교회와 지방회와 총회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믿음의 선배들이 피 흘려 오신 발자취를 이어갈 수 있는 다음세대, 그리고 그 다음세대, 이렇게 이어갈 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4 Jump up! 총회의 거룩한 사명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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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가 아닌 복음의 거룩한 혁명가로”
이번 115차 총회 지방회 의장단 워크숍은 특별한 순서를 가졌다. 지난 12월 미래목회 세미나에서 미래 목회 현상에 대한 말씀을 전했던 안희묵 대표목사(멀티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를 위하여”란 주제로 특강했다. 특별히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시대에 어떠한 목회 사역을 전개해야 하는지를 돌아보고 변화의 시기를 맞이한 우리의 자세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제시했다. 안희묵 목사는 먼저 우리 교단의 교세보고서를 근거 자료로 제시하며 교회의 위기를 설명했다. 안 목사는 “교세 보고 자료를 바탕으로 재적교인 100명 이하의 교회가 전체 침례교회의 86.34%를 차지할 정도로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마냥 교회가 지금이 상황에 안주하거나 머물러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임을 우리는 자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제는 변화가 아닌 혁명이 필요한 시기이며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혁명가로 거룩한 혁명에 동참하기를 원한다”며 “내일 당장 목회자가 사례비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생각하면 적어도 목숨을 걸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엄청난 변화를 경험하는 목회 사역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희묵 목사는 “미국 교회의 쇠퇴하는 시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