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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제16-2차 임역원 회의

10월 순회헌신예배 익산지방회서 개최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윤인한, 수석부회장 김홍근, 총무 박성신)는 지난 927일 세종 대곡교회(강희도 목사)에서 제16-2차 전남연 임역원 회의를 개최했다.


전남연 사회봉사위원장 김원중 장로(대곡)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전남연 서울강북연합회장 이상민 장로(서문)의 기도, 강흥영 원로목사(대곡)지극히 작은 자”(고전15:9~1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정치, 경제, 사회, 튼튼한 안보) 한국교회와 침례교 총회를 위해(순수 복음증거와 영성회복, 신임 회장단과 임원) 전남연과 각 연합회, 지방회를 위해(모이기에 힘쓰고 합력해 선을 이루도록)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뒤 전남연 전 회장 김사철 장로가 마침기도를 했다.


이어 전남연 회장 윤인한 장로(죽전지구촌)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총무보고와 회계보고, 각 위원회 보고를 진행했으며 10월 중에 익산지방회에서 전남연 순회헌신예배를 드리기로 결의했다.


또한 최근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연에 대해 적극적으로 후원헌금과 개인 CMS후원을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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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