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장교회 배진민 목사가 지난 5월 12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신학생입양발전기금 2천만 원을 약정했다.
수년간 학교를 위해 장학금과 신학생입양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한 배진민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모금하는 신학생입양발전기금 운동에 동참하고자 1천만 원을 추가로 약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부족하나마 앞으로도 대학 홍보와 후원을 위해 협력 하겠다”고 전했다.
배국원 총장은 “배진민 목사님의 후원에 학교를 대신하여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훌륭한 목회자 및 기독교 지도자를 배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