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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목사, 신학생입양발전기금 500만원기탁

대학원 예배서, 예비목회자들 권면하고 격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서는 지난 514일 전주 새소망교회 박종철 목사를 초청해 대학원 예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종철 목사는 신학생입양발전기금 500만 원을 배국원 총장에게 기탁했으며 학생들은 박수로 감사를 전했다.

이어 박종철 목사는 부르심에 주목하라(2:12~18)”를 주제로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학교를 위해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인사하며 25년간 지역목회와 해외선교회 이사로서 겪은 경험들에 대해 전했다.

설교를 맺으면서 박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소명에 대해 지금 이순간 되돌아보고 점검해서 과연 나를 부르신 목적이 무엇인지 확인하길 바란다. 국내도 좋고 해외도 좋다. 하지만 반드시 어떤 소명과 비전으로 사역을 할것인지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국원 총장은 새소망교회의 후원에 학교를 대신하여 깊은 감사드린다. 또한 대학원생들을 위해 중식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 훌륭한 목회자 및 기독교 지도자를 배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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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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