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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5월 비전·열정·부흥 집회

늘푸른교회 김근중 목사 강사로 나서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윤인한, 수석부회장 김홍근, 총무 박성신)는 오는 530일 서울 여의도 총회 대예배실에서 2015년 제3차 비전·열정·부흥 집회와 제17차 정기총회 준비를 위한 임역원 회의를 진행한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집회는 김근중 목사(늘푸른교회)를 강사로 초청, 귀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전남연은 이번 회기 마지막 집회를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부족하지만 기도하고 열정을 담는 회원들이 참석하고 있는 것에 고무적으로 생각한다지난 신정섭 목사님과 배국순 목사님이 오셔서 은혜의 말씀을 주시면서 큰 도전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이제 행동하는 기관, 실천하는 기관이 될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후 130분부터는 오는 74일 신탄진교회(홍석훈 목사)에서 진행될 예정인 전남연 제17차 정기총회 준비와 관련된 임역원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 010-9248-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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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정기총회 의장단 총무 선거 본등록 접수
우리교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성회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19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114차 정기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 후보자 본등록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장 후보는 기호 1번 장경동 목사(중문)와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후보자 접수를 완료했고, 총무 후보에는 현 총무 김일엽 목사가 단독으로 접수했다. 이날 본등록 후, 선관위는 후보자 선거운동원을 배석해 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를 위한 선거 감시 교육 등을 진행했다. 박준복 부위원장은 “선거가 공정하고 명확하게 진행하기 위해 선거운동원을 교육하며 교단을 대표하는 지도자가 세워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선거교육과 입후보자 자격, 선거운동, 선거운동규제, 불법선거운동 신고, 투표 방법 등에 대해 선관위가 선거운동원에게 설명했다. 한편, 총회 의장단 및 총무 후보 출정예배와 후보자 공개토론회는 오는 9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선관위원장 차성회 목사는 “그 어느 때보다 공명정대한 선거 풍토 정착이 필요한 때”이라며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와 운동원은 정책 선거를 지향하며 불법선거운동이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