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남연 5월 비전·열정·부흥 집회

늘푸른교회 김근중 목사 강사로 나서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윤인한, 수석부회장 김홍근, 총무 박성신)는 오는 530일 서울 여의도 총회 대예배실에서 2015년 제3차 비전·열정·부흥 집회와 제17차 정기총회 준비를 위한 임역원 회의를 진행한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집회는 김근중 목사(늘푸른교회)를 강사로 초청, 귀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전남연은 이번 회기 마지막 집회를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부족하지만 기도하고 열정을 담는 회원들이 참석하고 있는 것에 고무적으로 생각한다지난 신정섭 목사님과 배국순 목사님이 오셔서 은혜의 말씀을 주시면서 큰 도전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이제 행동하는 기관, 실천하는 기관이 될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후 130분부터는 오는 74일 신탄진교회(홍석훈 목사)에서 진행될 예정인 전남연 제17차 정기총회 준비와 관련된 임역원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 010-9248-7343



총회

더보기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