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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교단장회의 정례모임

코로나19 재유행 선제대응, 퀴어축제 반대 등 의견 나눠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지난 7월 21일 광화문 진진수라에서 2022년도 2차 정례모임을 가졌다.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고명진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모임은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따른 한국교회 선제적 대응과 서울시 퀴어축제 허가에 대한 서울시의 답변이 안건으로 올라왔다. 코로나19 관련 안건에 대해 간사장 김종명 목사(예장백석 사무총장)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주기적 환기 및 소독과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방역관리자 지정을 통한 운영 등을 실시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이 왔다며 각 교단이 선제적 대응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다음 서울시 퀴어축제 허가에 대한 서울시의 답변과 관련해 서울시는 “서울광장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신고제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내세우며 한국교회가 지적하고 있는 광장 조성목적 위배 여부와 관련해 위원회 심의 결과, 행사일은 7월 16일 하루만 실시하고 신체 과다노출 등 청소년보호법 상 유해 음란물 판매 및 전시 등을 안하는 조건을 부여해 사용신고를 수리했음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이날은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조직위) 법인설립 허가와 관련한 내용도 뒤따랐다. 조직위 측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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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격려금 전달식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7월 20일 경북 울진 산돌교회(이학규 목사)에서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격려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총회 사회부장 안경수 목사(아름다운)의 사회로 고숙환 목사(죽변)가 기도하고 고명진 총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실제로 그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지는 우리의 심령이 변화되고 성령의 충만함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그리스도의 사랑이 진정으로 전해지고 나눠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바로 고통받는 이웃을 돌보고 함께 마음을 품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 우리가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생각하고 교회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시작되며 작은 마음들이 모여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 나가야 할 때”라고 위로하고 격려했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뜻하지 않은 재난으로 고통을 당한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할 때마다 하루 속히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이곳에 실천되기를 소망하며 총회 차원에서 피해지역 복구와 재건을 위해 힘을 모으게 됐다”면서 “이를 위해 많은 교회들이 함께 기도로 동역하고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