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복음 전파와 신앙 상담 사역을 펼치고 있는 기독교 미디어 단체 ‘저스트 지저스’(대표 브라이언 박 목사)는 오는 3월 2일, ‘다와요’ 정기예배에 목회자와 성도들을 초대하며 현장 예배 사역을 확장한다. 가상 교회 모델을 지향하는 저스트 지저스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성도들의 신앙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가치를 두고 있다. 특히 채널 구독자를 자사 교인으로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이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신앙을 회복한 뒤 다시 각자의 지역 교회로 돌아가 건강하게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가교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 저스트 지저스의 ‘다와요@7:14’ 예배는 역대하 7장 14절 말씀을 근거로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저녁 7시 14분에 드리는 정기예배다. 2022년 2월 비대면 예배로 시작될 당시 약 2000명의 동시 접속자가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2023년 5월부터는 서울 양재동 횃불선교센터 사랑홀에서 대면 예배를 병행하며 온·오프라인으로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영상 콘텐츠를 담당하는 알도(ALDO) 커뮤니케이션 조화정 대표는 “저스트 지저스는 성도들에게 ‘신앙 과외’와 같은 채널”이라며, “말하
CBS가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에 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실태를 집중 조명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2월 한 달간 편성한다. CBS는 “정교유착 이슈가 단순한 정치 공방으로 소비되지 않도록, 사이비·유사종교 집단이 개인과 가정, 공동체에 남긴 실제 피해를 차분히 점검하겠다”며 이번 특별 편성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편성의 핵심은 관찰 다큐멘터리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8부작 앙코르 방송과 CBS 보도특집 ‘신천지를 키운 사람들’이다.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지난 2014년 약 1년간 진행된 심층 취재를 바탕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당시 CBS 제작진은 약 2000시간에 달하는 취재를 통해 신천지의 포교 방식과 위장 활동, 그리고 그로 인한 개인과 가정의 붕괴를 기록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신천지를 단순한 교리 논쟁의 대상으로 다루지 않고, 가출과 학업·직장 포기, 이혼과 폭행, 극단적 선택까지 이어질 수 있는 사회적 위험으로 조명한다. 특히 기성 교회를 겨냥한 공격적 포교, 교인으로 위장해 내부로 침투하는 ‘추수꾼’ 활동, 교단 간판을 내건 위장교회 운영 등 현장에서 확인된 구체적 사례들을 중심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짚는다. 이와 함
세계전문인선교회(국제대표 호성기 목사, PGM)가 선교 현장 중심의 조직개편에 나섰다. PGM은 최근 임시 정책이사회를 열고 3개 지역본부 체제로 사역 구조를 재편하는 한편, 오는 10월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세계선교사대회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PGM은 지난 1월 27일(현지시간) 줌으로 열린 임시 정책이사회에서 아시아, 미주, 유럽 등 3개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한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아울러 2024년 도입한 권역장 제도를 강화해 교회의 교구 시스템과 유사한 권역별 정기 소통 구조를 구축하기로 했다. 호성기 국제대표는 “현장 선교사의 목소리를 우선시하고 중복 보고로 인한 시간과 재정, 에너지 낭비를 줄이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며 “PGM이 자율성과 현장 중심의 운영이 가능한 유기적 공동체로 전환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교 전략과 정책은 국제본부가 맡고, 실행은 지역본부와 각 권역이 담당하는 구조로 바뀌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PGM은 국제본부 스태프 중심의 회의와 사역이 이어지면서 정책이사 교회와 선교사, 회원 교회의 참여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아시아본부, 미주본부(북미주·중남미), 유럽본부로 나눠
구로지방회(회장 김길배 목사)는 지난해 12월 15일 경기도 용인 즐거운우리교회(박천휘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개회예배는 박천휘 목사의 사회로 강풍일 목사(뉴라이프 원로)가 기도하고 박천휘 목사의 특주, 지방회장 김길배 목사(금천)가 “세월을 아끼라”(엡 5:16~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정기총회는 한 해를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지방회장 김길배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임 임원으로 회장에 박천휘 목사(즐거운우리)를 추대하고 부회장에 이용호 목사(축제의), 총무에 배성호 목사(영광)를 선임했다. 이날 즐거운우리교회는 지방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을 섬기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전성수 목사
갤러리 빛과소금(관장 최원)은 지난해 12월 18일 여수에 위치한 마린글로리 사옥 1층에서 개관 2주년 기념예배 및 크리스마스 특별전 오픈식을 가졌다. 이번 크리스마스 특별전은 ‘빛이 스며드는 순간’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시는 12월 17일부터 올해 1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여수기독교총연합회(여기총) 수석부회장 문상하 목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여기총 사무총장 한성률 목사의 기도 후 여기총 회장 박종석 목사가 요한복음 13장 34절을 본문으로 “사랑의 선순환”이란 제목의 설교했다. 이어 이옥숙 장로의 인사와 은목회장 심재동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기획전 오프닝 행사는 문인영 실장의 사회로 시작해 최원 관장의 인사말, 참여 작가 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이은주와 피아니스트 김수현이 ‘몰도바(Moldova)’, ‘하나님의 은혜’, ‘크리스마스 캐럴’ 등을 연주해 성탄의 분위기를 더했다. 최원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갤러리의 진정한 주인과 운영자는 하나님이시며 저는 단지 그 뜻을 이루는 도구였다”며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에벤에셀의 고백처럼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이 시대의 빛과 소금으로서 역할
시편 37편 8절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작가 오 헨리는 친구와 함께 슈퍼마켓에 과자를 사러 갔다. 계산할 때 “감사합니다.”라고 점원에게 인사를 건넸지만, 그 점원은 듣는 둥 마는 둥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어쩜 저렇게 예의가 없을까? 서비스도 정말 형편없군!”이라고 친구는 끊임없이 불평했다. “저 사람은 오후마다 저랬네.” 오 헨리가 차분하게 대꾸했다. 친구는 계속 그랬는데도 왜 정중하게 인사한 거냐며 따졌다. 이에 오 헨리의 답은 명쾌했다. “그 사람이 내 감정을 다스리게 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화를 낼 줄 모르는 자는 미련한 자이다. 하지만 화를 내지 않는 자는 총명한 자다. 화내는 것도 습관이다. 화는 선택이고, 화를 내는 것은 아무 생각을 거치지 않은 충동적인 반응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이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무엇이 분노를 유발했는지 물어보면 그 어떤 단서도 찾지 못하고 횡설수설한다. 분노는 현상과 상황에 대한 개인의 인식과 해석, 평가에서 비롯된다. 물론 사람의 성격과도 어느 정도 관계가 있다. 하지만 결정적인 원인은 자신의 감정 조절 능력에 달려 있
목회자에게 하나님의 은혜는 삶의 이유이자 신앙의 고백이며, 목회의 존재 이유 그 자체다. 그러므로 은혜를 고백하는 일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우선하는 태도에서 출발해야 한다. 논산한빛침례교회 강신정 목사를 떠올리면 ‘기도의 목회자’, ‘성령의 사람’, ‘아프리카를 사랑하는 목회자’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따라붙는다. 그는 자신의 목회 여정을 ‘불타는 교회 이야기’에 진솔하게 담아냈다. 이 책은 1부 ‘냉이꽃 피던 겨울, 하나님이 내게 말을 거셨다’, 2부 ‘재 위에 피어난 기도’, 3부 ‘기도의 꽃이 활짝 피다’로 구성돼 있다. 각 장은 강 목사의 신앙과 삶, 그리고 사역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여준다. 저자는 아홉 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나 평범한 가정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겨울 내내 냉이를 캐며 가족을 책임졌던 어머니의 헌신은 그의 가슴에 깊은 흔적으로 남았다. 운동을 좋아하던 청소년 시절을 지나, 교회 친구와의 만남과 신앙적 경험을 통해 그는 점차 하나님께로 방향을 돌리게 된다. 학창 시절과 신학교 시절은 그를 연단하고 다듬으신 하나님의 은혜의 시간이었다. 사람들과 부대끼며 세상을 배우고, 낯선 환경
2024년 12월 22일 ‘더 건강한 교회, 더 행복한 성도, 더 거룩한 나라’를 슬로건으로 개척해 창립 예배를 드린 더꿈의교회(안유진 목사)는 세종시 6생활권에 위치한 교회이다. 세종시 6생활권은 세종시 중심의 북쪽 지역으로 인근 조치원과 오송 지역을 품을 수 있는 지역이다. 더꿈의교회는 6생활권 한 가운데에 세워져 지역 복음화와 영혼을 살리는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더꿈의교회는 ‘교회 와서 놀고 예배하자’는 캐치 프레이드로 어린아이들을 둔 젊은 부부들을 대상으로 전도를 시작했고, 교회 창립 1년 2개월 만에 교회학교 포함해 주일 출석 성도 400명으로 급성장해 주목받고 있는 미래적 교회 모델이다. 전혀 생각해 보지 않았던 목사의 길 안유진 목사는 부친인 안희묵 대표 목사(멀티꿈의)의 둘째 아들로 믿음의 유산을 물려 받았지만 처음부터 목회의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 주일 저녁 늦게 들어오며 월요일 새벽 교회로 향하는 부친의 뒷모습을 묵묵히 지켜보며 만감이 교차했다. 안유진 목사는 목회자가 되는 것보다 성공해서 교회를 돕는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목사가 아닌 평신도로 교회를 섬기고 싶었다. 그는 중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해 공부하며 자신의 미래를 준비했다.
영통영락침례교회(고요셉 목사)는 지난 11월 결실과 감사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전교인 함께 헌신했던 사랑의 쌀 ‘러브미(Love me(米))’를 지역 사회에 나누며 섬겨 화제가 되고 있다. 고요셉 목사와 교회 관계자들은 지난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수원시 망포1동과 영통2동, 경기도 용인시 서천동에 쌀 600포대와 라면 150박스 등 약 1200만 원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헌신은 지난 11월 8일 진행한 사랑의 바자회와 가을음악회를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고 나누는 일을 전개하며 바자회 수익금과 교회 재정으로 이뤄졌다. 고요셉 목사는 “영통영락교회는 수원과 용인에 인접해 있는 교회로 교회 주변 이웃을 돌보고 섬기는 일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길임을 전교인이 공감하기에 지속적으로 ‘러브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통영락교회의 사랑의 쌀 ‘러브 미’는 코로나 팬데믹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번째이다. 이송우 국장
CBS는 지난 12월 15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공동으로 ‘한국 선교 140주년 비전 선포식: 다시 빛과 소금으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40년 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조선 땅에 뿌린 복음의 씨앗을 기억하며, 한국교회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CBS 나이영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 선교 140주년을 맞아 우리는 다시 그 부르심 앞에 서 있다”며 “한국교회가 하나 돼 사회의 상처를 치유하고, 시대의 희망을 밝히는 비전을 함께 품어달라”고 밝혔다. 1부 기념예배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우원식 국회의장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으며,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각각 축사를 전하며 한국 선교 140주년을 축하하고 ‘빛과 소금’의 비전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설교를 전한 CBS 재단이사장 소강석 목사(새에덴)는 “CBS와 한국교회가 이념 편향과 대립의 겨울 광야를 지나 연합과 일치, 빛과 소금의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