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본지방회(회장 정광모 목사)는 지난 1월 22일 빛으로침례교회(이재봉 목사)에서 첫 월례회를 진행했다. 이날 월례회는 고성우 목사(반조원)가 “누가 큰 종인가?”(고전 15:9)란 제목으로 낮은 곳에서 매를 맞으며 어렵게 사역했던 사도 바울의 사역 현장과 함께, 하나님이 부르신 사도됨에 대한 자부심을 전하며 목회에 대한 생각을 제시했다. 이날 월례회는 2026년 각 부서별 예산안을 논의 확정했다. 한편 충남본지방회는 지난해 12월 18일 부여중앙교회(정광모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정광모 목사, 부회장에 유인식 목사(주마음), 총무에 이홍식 목사(축제)와 각부 부장 등을 선임했다. 사회공보부장 김영석 목사
목양지방회(회장 민진홍 목사)는 지난해 12월 8일 수련침례교회(박정인 목사)에서 33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개회예배는 박정인 목사의 사회로 장정수 목사(남포)가 대표로 기도하고 민진홍 목사(산성)가 “말이 영이요”(요 6:63)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박정인 목사가 광고하고 이인철 목사(근원)가 축도했다. 이어진 정기총회는 민진홍 목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정인 목사의 회원점명, 민진홍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주요 정기총회 상황을 진행했다. 이어 총무 보고와 각부 보고, 감사보고, 규약수개정 이후, 신임원을 선출했다. 임원 선출 결과 회장에 박정인 목사(수련)를 부회장에 정만영 목사(군동), 황규범 목사(샘솟는)를 선출하고 각부 부장을 선임했다. 신임 지방회장 박정인 목사는 “목양지방회 소속교회들이 하나님 말씀 안에 하나되고 협력해 지역 복음화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서로 돕고 격려하는 지방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
대전본지방회 본다살(본지방회 다음세대살리기)은 지난 1월 5~7일 충남 계룡 주기쁨침례교회(윤재성 목사)에서 ‘2026 본다살 겨울 대집회’를 진행했다. 이번 겨울대집회는 ‘유월절’이란 주제로 대전본지방회 소속 교회와 타교단 주요 교회들이 함께 한 초교파 다음세대 집회로 하나님의 구원 은혜를 기억하고 다음세대가 성령 안에서 새로운 비전을 품도록 돕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백승중 목사(용운)를 비롯해 이종면 목사(믿음), 윤재성 목사(주기쁨) 등이 나섰다. 이번 집회는 지난 집회에서 은혜를 경험했던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친구들을 초청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주일에 학원이나 놀기 위해 예배를 소홀히 했던 경험을 고백하며 회개했으며 거룩한 주일을 위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겠다고 고백했다. 백승중 목사는 “유월은 양의 피로 이스라엘 민족이 자유를 얻은 귀한 소식이다. 예수님의 피가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했으니, 이번 집회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비전을 살리는 시간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인사했으며 이종면 목사는 “본다살 집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귀한 장이다. 초·중·고 학생들이 회개하고 성령 충만해 앞으로 귀한 삶이 될 것”이라고 권
인천광역시 보수교단총연합회(총회장 전종진 목사, 인보총)는 지난 1월 26일 인천 세계로향하는교회(박재근 목사)에서 2026년 인보총 총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인보총 증경총회장 김민교 목사의 사회로 서기 오대환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이동재 목사(함께하는)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어 이교선 사모(향기로운)가 찬양하고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신용대 총회장이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마 10:5~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용대 목사는 “신앙의 본질은 거창한 자리에 있지 않고, 거저 받은 은혜를 거저 나누며 살아가는 태도에 있다”며 “예배는 형식이 아니라 목숨을 거는 고백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진심에서 비롯된 삶의 방향”이라고 전했다. 2부 이·취임식은 증경총회장 곽두희 목사(인천제일)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박재근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박재근 목사는 “귀한 분들과 새로운 얼굴들을 만난다는 기대에 마음이 설렜고, 어린 시절 소풍을 기다리던 것처럼 기쁜 마음으로 이 시간을 맞이했다”면서 “이 연합이 인천을 넘어 전국의 목회자들이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함께 모일 때 하나님께서 더욱 기뻐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교회봉사단과 KWMA, 글로벌위기대응네트워크는 지난 1월 12~16일, 경기도 양평 두나미스선교관에서 ‘2026 Sphere 교육(국제 인도적 위기대응 매뉴얼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국제 인도적 지원 현장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Sphere 핸드북(2018 개정 한국어판)’을 교재로 진행됐다. Sphere 기준은 유엔 산하 기구와 국제 NGO, 각국 정부, 인도적 지원 단체들이 공동으로 합의해 사용하는 국제 인도적 위기 대응의 최소 기준으로, 재난과 분쟁 상황 속에서도 인간의 존엄성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핵심 지침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교육의 취지에 대해 “한국 교회와 선교 현장은 재난과 위기의 현장에 가장 먼저 반응해 왔지만, 이제는 국제 사회와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며 “선한 의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기준과 전문성에 근거한 책임 있는 대응이 요구되는 시대”라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미국 IMB 산하 인도적 사역 기관인 Send Relief가 전체 교육을 담당했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 적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인도적 지원의 핵심 원칙, 재난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절차, 응급구호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정교분리 원칙 확립과 사회 통합을 위한 한국교회 성명서’를 발표하고, 최근 정부와 국회에서 논의 중인 차별금지법과 정교유착 방지 관련 법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한교총은 앞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밝힌 ‘정교분리 원칙의 확립’과 신천지·통일교 등 반사회적 종교 집단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 기조에 원론적으로 동감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 윤리를 훼손하는 집단에 대한 법적 제재는 법치국가의 당연한 책무라는 점에도 공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교총은 이러한 정책 방향이 일부 국회의원이 발의한 차별금지법과 정교유착 방지법안과 맞물릴 경우, 오히려 정통 교회의 건전한 비판 기능을 위축시키고 신앙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교총은 현재 국회에 상정된 차별금지법안이 종교와 사상을 차별금지 사유로 포괄 규정함으로써, 사이비·이단 집단에 대한 비판조차 ‘혐오 표현’이나 ‘괴롭힘’으로 간주될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 이 경우 정통 교회가 이단의 교리적 문제와 반사회성을 경계하는 정당한 목소리마저 제약받아, 결과적으로 사이비 종교를 보호하는 역차별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명서는 해당 법
우리에게 충격이란 단어를 듣게 되는 경우는 현 상황에서의 엄청난 힘을 경험하게 된다. 물리적으로 가하는 힘도 있지만 우리 인생에서 충격은 예상할 수 없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경험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신앙에서 거룩한 충격은 무엇일까? 아마 예수님을 내 삶의 구주로 영접하고 과거의 삶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사는 것이다. 죄악에 팽배한 삶에서 생명의 삶으로, 이기적인 삶에서 이타적인 삶으로 변혁이 일어나는 것이다. 모두가 삶에 만족할 수 없지만 익숙함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인생에서 충격은 가치관과 기준, 비전과 꿈 자체가 바뀌는 순간일 것이다. 성도들도 매주 주일 설교를 통해 거룩한 충격을 경험한다. 세상의 이치와는 전혀 다른 성경적인 가치관과 세계관을 소망하고 그 길을 걸어간다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어야 한다. 대전청기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용대 목사는 이 충격을 ‘거룩한 충격’이라 말한다. 수많은 설교를 듣고, 좋은 책을 읽으며 은혜를 체험하지만 정작 내 삶이 변하지 않는다. 마치 하루 하루 미션을 수행하는 것처럼 성경을 묵상하고 예배를 드리며 종교 생활에 머물러 있는 생활이 지속된다. 은혜에 익숙해져 있고 내 삶에 어떠한 위기와
1934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월드컵은 축구 역사에서 특별한 대회로 남아 있다. 개최국 이탈리아는 첫 우승을 차지하며 강국으로 도약했고, 주세페 메아차라는 전설적인 이름도 이 대회를 통해 각인됐다. 하지만 이 우승은 언제나 하나의 질문을 함께 남긴다. 과연 그 업적은 어떤 방식으로 이뤄졌는가라는 물음이다. 당시 이탈리아는 무솔리니의 파시스트 정권 아래에 있었다. 월드컵은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국가 선전의 도구였고, “이탈리아의 우승”은 선택이 아닌 목표가 됐다. 그 과정에서 심판 배정 논란, 거친 플레이에 대한 방조, 상대 팀에 불리한 재경기 일정 등 공정성을 훼손한 정황들이 쌓였다. 결국 이탈리아는 트로피를 들어 올렸지만, 그 우승은 지금까지도 ‘깨끗한 승리’로만 기억되지 않는다. 문제는 결과가 아니라 집착의 방향이다. 무솔리니는 국가의 위신과 자신의 정치적 업적을 위해 과정의 정당성을 희생시켰다. 그 결과는 아이러니하게도 정권의 선전물이 아닌, 역사적 논쟁거리로 남았다. 업적을 남기려 했지만, 방식이 함께 기록되면서 오히려 평가가 분열된 것이다. 이 이야기는 과거 독재자의 일화로만 남지 않는다. 오늘날에도 숫자, 성과, 외형적 성공에 대한 조급함이 커질수록
2월은 총회 기도의 달이다. 총회는 이 한 달 동안 매일 다른 기도제목을 제시하며, 전국에 있는 침례교회와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총회를 위해 기도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이는 침례교 공동체가 다시 한 번 ‘기도로 서는 공동체’임을 고백하는 영적 요청이다. 총회는 침례교회의 신앙공동체다. 결의와 회의, 제도와 정책으로 운영되지만, 그 중심에는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교단의 영적 태도가 놓여 있어야 한다. 기도가 약해질 때 총회는 조직으로 남고, 기도가 살아 있을 때 총회는 공동체가 된다. 그래서 총회를 위한 기도는 일부 리더들의 몫이 아니라, 침례교 전체가 함께 짊어져야 할 책임이다. 이번 2월 기도제목을 살펴보면, 그 구성 자체가 총회의 현실과 과제를 정직하게 반영하고 있다. 월초에는 총회 임원과 위원회, 부서별 사역을 위한 기도가 집중된다. 이는 총회가 개인의 역량이나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따라 섬기는 구조가 되도록 붙드는 기도다. ‘지혜와 사명’ ‘능력과 겸손’ ‘맡겨진 역할을 충실히 감당함’이란 표현들은 총회 리더십이 어떤 영적 토대 위에 서야 하는지를 분명히 보여준다. 이어지는 내용들은 교회 현장으로 시선을 옮긴다. 개척교회와
영화 ‘신의 악단’(김형협 감독)이 개봉 30일 차인 지난 1월 29일 누적 관객 수 78만 명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악단’은 1월 29일 기준 누적 관객 수 78만 6058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31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21일 차인 1월 21일 5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1월 26일 70만 고지를 넘어서며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아바타: 불과 재’, ‘주토피아 2’ 등 거대 자본이 투입된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3주 연속 주말 좌석 판매율 1위를 유지하며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경쟁 대작들에 비해 현저히 적은 스크린 수와 상영 횟수 등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오직 작품의 힘으로 일궈낸 결과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신의 악단’은 북한 보위부 소속 장교가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을 조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김형협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시후, 정진운, 태항호, 서동원 등 개성파 배우들이 열연을 펼쳤다.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이 작품은 헝가리와 몽골 등 해외 로케이션을 통해 북한의 풍광을 사실적으로 구현했으며, 음악과 유머, 감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