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이병천 목사, 사무총장 김상수 목사, 경침연)는 지난 1월 12일 예인침례교회(김중근 목사)에서 35차 정기총회 및 대표회장 이취임예배를 드렸다. 35차 정기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정기총회를 나눠서 진행했다. 1부 예배는 경침연 수석상임회장 박세순 목사(새동산)의 사회로 재무부장 박찬경 목사(보정)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침연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가 “형제연합의 선을 이루는 경기도침례교연합회”(시 133:1~3)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사무총장 김상수 목사(새순)가 광고한 뒤, 지도위원 장덕수 목사(은혜)가 축도했다. 2부 정기총회는 회원점명을 시작으로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사업 보고, 감사 및 회계보고 등을 진행하고 임원 전형 결과 신임 대표회장에 김갑선 목사(임천제일)를, 사무총장에 추교성 목사(새희망)를 선출했다. 정기총회 후 이어진 대표회장 이취임예배는 수석상임회장 박세순 목사의 사회로 지도위원 서정룡 목사(예목)의 대표기도, 지도위원 김근중 목사(늘푸른)가 “미래교회”(마 16:6~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직전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 김갑선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김갑선 목사가 직
대전본지방회 본다살(본지방회 다음세대살리기)은 지난 1월 5~7일 충남 계룡 주기쁨침례교회(윤재성 목사)에서 ‘2026 본다살 겨울 대집회’를 진행했다. 이번 겨울대집회는 ‘유월절’이란 주제로 대전본지방회 소속 교회와 타교단 주요 교회들이 함께 한 초교파 다음세대 집회로 하나님의 구원 은혜를 기억하고 다음세대가 성령 안에서 새로운 비전을 품도록 돕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백승중 목사(용운)를 비롯해 이종면 목사(믿음), 윤재성 목사(주기쁨) 등이 나섰다. 이번 집회는 지난 집회에서 은혜를 경험했던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친구들을 초청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주일에 학원이나 놀기 위해 예배를 소홀히 했던 경험을 고백하며 회개했으며 거룩한 주일을 위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겠다고 고백했다. 백승중 목사는 “유월은 양의 피로 이스라엘 민족이 자유를 얻은 귀한 소식이다. 예수님의 피가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했으니, 이번 집회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비전을 살리는 시간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인사했으며 이종면 목사는 “본다살 집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귀한 장이다. 초·중·고 학생들이 회개하고 성령 충만해 앞으로 귀한 삶이 될 것”이라고 권
최근 ㈜지앤컴리서치가 조사한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조사 결과는 한국교회가 직면한 현실을 냉정하게 보여준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교회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19%에 그친 반면,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75.4%에 달했다. 신뢰와 불신의 격차는 56.4%포인트에 이른다. 이는 단순한 호감도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교회를 향한 구조적 불신이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에 갑자기 나타난 현상도 아니다. 조사 추이를 보면 한국교회에 대한 신뢰는 몇 차례의 조사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해 왔으며, 뚜렷한 반등 없이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특정 사건이나 논란 때문이라기보다 한국교회에 대한 사회적 평가가 점차 굳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교회 내부에서는 여전히 교회 성장이나 교세의 문제를 이야기하지만, 사회가 바라보는 한국교회의 이미지는 이미 다른 차원에서 형성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교회 조직뿐 아니라 교회를 대표하는 인물과 신자들의 행동에 대해서도 같은 평가가 내려지고 있다는 점이다. 조사에서는 목회자의 말과 행동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73.7%로 나타났으며, 개신교인의 말과 행동 역시 불신 응답이 7
천안지방회(회장 박요한 목사) 충무로침례교회(조현철 목사)는 지난해 12월 7일 안수집사와 권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안수집사는 김관기, 박동민, 유영규, 이경호, 한상구이며 권사는 김수자, 김향숙, 백미경, 백정연, 송완순, 유경숙, 이영숙, 이인숙, 임미정, 정미선, 정정임, 최병애, 최성희, 한귀례, 고인순, 김영의, 이예숙, 명예 권사 권덕순으로 그동안 충무로교회의 사역에 헌신하며 하나님 나라 복음 사역을 감당해 왔다. 조현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지방회장 박요한 목사(대명)가 기도하고 문통희 장로가 성경을 봉독한 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복음 사역의 4가지 특징”(엡 3:7~13)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피영민 총장은 설교를 통해, “직분을 받은 것은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의 직분이며, 영광스러운 것이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자리이다. 따라서 겸손히 사명자의 직분을 잘 감당하며 귀하게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안수식은 지방회 시취위원회 총무 박영규 목사(좋은)가 안수집사에 대한 시취 경과를 보고하고 김관기, 박동민, 유영규, 이경호, 한상구 안수집사가 서약하고 안수위원들이 안수한 뒤,
하나님의 부르심은 나이나 연령, 직업과는 상관없이 오직 그 부르심에 사명으로 나아감에 있다. 특별히 오랜 시간 동안 신앙인으로 살아온 이에게는 좀 더 특별한 계기가 있다. 애터미㈜ 도경희 부회장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3년 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신학과에 입학한 늦깍이 신학생이다.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 도경희 부회장은 젊은 동기들과 함께 학교생활을 하며 자신이 무엇인가 행복한 추억을 남겨주고 싶은 마음을 품고 학교와 학생들을 돌아봤다. 학생들의 장학금 뿐만 아니라 학교의 노후 시설을 개선해주며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학교를 기억하고 싶은 마음에 선뜻 4억 1800여 만 원의 사재를 학교에 기부해 학교 강의동 화장실을 최신 설비로 탈바꿈시켰다. <편집자주> ◇ 전국교회에 본인의 소개를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에 재학 중인 3학년 도경희입니다. 늦은 나이에 학교에 입학해 신학을 공부하게 됐지만,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신앙을 삶으로 실천하고 싶어서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 속에서 저 개인적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늦깎이 공부를 시
㈜위드컬처는 지난 1월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뮤지컬 콘서트 “더 미션: K(The MISSION: K)”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더 미션: K”는 연세대학교와 한국 개신교 선교 14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작품으로, 구한말 조선에 들어와 의료와 교육 선교의 씨앗을 뿌린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케이팝(K-POP) 콘서트 형식으로 재해석한 창작 공연이다. 이날 행사는 주요 인물 소개를 담은 티저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사회를 맡은 뮤지컬 배우 서범석의 인사와 작품 소개가 진행됐으며, 주요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넘버 시연으로 “The Awakening”과 “그 곳이 날 불러” 두 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후 마련된 작품소개 및 질의응답 순서에는 총괄 프로듀서이자 음악감독인 장소영 대표를 비롯해 김은혜 작가, 안진성 연출, 그리고 김동준(제국의 아이들), MJ(아스트로), 재윤(SF9), 리키(틴탑) 등 전 출연진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소영 대표는 “뮤지컬 콘서트라는 장르를 통해 극적인 서사보다는 인물들의 업적과 프로필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초점을 뒀다”며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가장 잘하는 음악적 소양을 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한국침신대) 목회연구원(원장 김정봉 교수)은 지난 3월 16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혁명적 목회’라는 대주제 아래 강단에 선 멀티꿈의교회 안희묵 대표목사는 미래 목회의 불확실성 앞에 선 원우들에게 철저한 자기 부인과 시대적 통찰을 주문하며 강력한 영적 도전을 던졌다. 오전 설교에서 안희묵 목사(인물사진)는 로마서 12장 2~3절을 본문으로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라는 파격적인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 목사는 인공지능(AI)과 양자역학이 지배하는 대전환의 시대를 언급하며, 과거의 아날로그식 목회 방식에 머물러 있는 태도를 단호하게 경계했다. 그는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과 같다”며, 목회자가 먼저 과거의 습관과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영적 지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 목사는 자신의 고통스러웠던 성장기와 방황의 시간을 회고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건이 인간적인 야망과 계획을 ‘망쳐버린’ 혁명적 전환점이었음을 고백했다. 그는 “내 뜻과 계획대로 살던 인생이 예수로 인해 망가졌을 때 비로소 진정한 구원자의
라이트온(LIGHT ON)이 주최한 ‘LIGHT ON Worship Conference’가 지난해 12월 20일 대전침례서관 2층 대전 라이트온 커뮤니티에서 은혜 가운데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군경선교회(이사장 정원근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의 후원으로 진행, 다음 세대 예배 사역을 향한 연합과 섬김의 의미를 더했다. 첫 콘퍼런스는 “예배팀을 예배자로 세운다”는 비전 아래 대전 지역 예배팀의 활성화와 회복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연말을 맞아 예배를 사모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쉼과 도전을 얻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1부 ‘예배팀 콘퍼런스’와 2부 ‘예배’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러빔(LUVIM)의 CCM 콘서트를 시작으로 예배팀을 위한 나눔과 훈련이 이어졌다. ‘내 고백으로 찬양 만드는 방법’ 세션에서는 찬양이 기술 이전에 ‘고백’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메시지를 점검하고 각자의 사역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예배팀을 위한 재즈 편곡 코칭(황성회 박사)과 호흡·발성 코칭(고필승 목사)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편곡의 구성 방식과 팀 사운드의 균형, 발성의 기본과 호흡 운용 등 예배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
인천광역시 보수교단총연합회(총회장 전종진 목사, 인보총)는 지난 1월 26일 인천 세계로향하는교회(박재근 목사)에서 2026년 인보총 총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인보총 증경총회장 김민교 목사의 사회로 서기 오대환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이동재 목사(함께하는)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어 이교선 사모(향기로운)가 찬양하고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신용대 총회장이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마 10:5~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용대 목사는 “신앙의 본질은 거창한 자리에 있지 않고, 거저 받은 은혜를 거저 나누며 살아가는 태도에 있다”며 “예배는 형식이 아니라 목숨을 거는 고백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진심에서 비롯된 삶의 방향”이라고 전했다. 2부 이·취임식은 증경총회장 곽두희 목사(인천제일)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박재근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박재근 목사는 “귀한 분들과 새로운 얼굴들을 만난다는 기대에 마음이 설렜고, 어린 시절 소풍을 기다리던 것처럼 기쁜 마음으로 이 시간을 맞이했다”면서 “이 연합이 인천을 넘어 전국의 목회자들이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함께 모일 때 하나님께서 더욱 기뻐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신약학자 톰 라이트가 사순절과 부활절을 하나의 영적 여정으로 안내하는 묵상집 ‘사순절과 부활절–광야에서 영광으로’가 출간됐다. 이 책은 사순절 40일에 부활 주간 7일을 더한 총 47일간의 묵상으로 구성돼, 고난과 애통의 시간을 지나 부활의 기쁨이 실제 삶에 뿌리내리도록 돕는다. 저자 톰 라이트는 이 책에서 사순절을 단순한 금욕이나 절제의 기간으로 축소시키는 신앙 습관에 문제를 제기한다. 그는 사순절이 죄를 슬퍼하며 참는 시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이미 시작된 ‘하나님의 새 창조’를 미리 연습하고 살아내는 훈련의 시간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사순절 뒤 부활절을 단 하루의 행사로 소모해 버리는 오늘날 교회의 관행을 돌아보게 하며, 초대 교회 전통에 따라 부활의 기쁨이 삶 전체를 관통하도록 묵상의 끈을 놓지 말 것을 요청한다. 이 책은 복음서를 따라 ‘예수님의 길’을 차분히 걷도록 구성됐다. 광야에서의 시험으로 시작해 갈릴리와 예루살렘, 십자가와 무덤을 지나 부활의 아침에 이르기까지, 사순절과 부활절을 하나의 이야기로 경험하게 한다. 절기를 단편적인 종교 행사로 소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삶과 죽음, 부활에 동참하는 신앙의 여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