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출석교인의 교회’는 교회로써의 제반 면모를 갖추고 선교와 협력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교회를 뜻한다. 교회를 일단 개척하면 가장 먼저 교회의 목표가 100명 교인 출석이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래서 총회는 침례교회들의 부흥을 촉발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100명 출석교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김홍양 목사는 그 자신이 개척교회를 시작해 현재는 성결교회에서 개척을 하는 모든 목회자들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코스를 담당하는 교수로서 100명 교인 전략을 구체적으로 지니고 있는 목회자이자, 교회 성장 전략가이다. 그의 강의는 100명 전략의 구체적인 전략을 일일이 하나씩 제시해 그대로 교회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정성진 목사는 일산에서 교회를 개척해 현재 대형교회로 부흥시켰다. 그러나 그런 부흥의 결과가 작은 사이즈의 교회들로부터 빚진 바 있다고 생각, 100명 전후의 교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어떻게 100명 성도의 교회가 되는지를 배우도록 한다. 고영수 목사는 본 교단에 속한 목회자로서 현재 사이즈가 큰 교회를 목회하고 있지만, 작은 교회들을 네크워크해 그들에게 구체적이 목회 도움을 주는 교회 개척과 성장의 전략과 매뉴얼을 주고 있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은 지난 11월 26일 대학 총장실에서 국민은행과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을 대신해 배국원 총장이 참석했으며, 국민은행에서는 양원모 충청동지역본부장과 여양구 유성지점장이 참석했다.협약내용은 향후 5년간 학교는 주거래 은행으로 유지하고 은행에서는 1억 6천만 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후원하는 내용이다. 협약 후 배 총장은 “앞으로 대학과 은행간 유대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협력을 다하길 기대하며 발전기금 후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