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지음 / 새물결플러스 / 266쪽 / 13,000원한국사회에서 개신교가 사회봉사에 가장 적극적인 종교임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향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전환되지 않는 이율배반적인 현상의 원인과 그 해결책은 과연 무엇일까?이 책은 오늘날의 한국교회 현실과 이를 바라보는 교계 안팎의 인식을 통해 교회의 문제점을 파악하면서 이를 해결한 대안을 함께 찾고 있다.마지막으로 평양 대부흥운동 100주년 기념예배에서 옥한흠 목사가 행한 설교에 주목하면서 다시 한 번 한국교회에 진심 어린 회개와 영적 각성을 호소한다. 이와 함께 한국교회가 역사적 교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깊이 묵상하면서 그 해답을 제시해주고 있다./ 이송우 부장
전택부 지음 / 홍성사 / 234쪽 / 21,000원이 책은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는 전택부 선생의 역작 중에 하나로 한국 기독교 초기 역사에서 나타난 민초들의 다양한 모습에서 나타난 자생적 뿌리를 짚어준다. 총 3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한국교회와 신학의 토착화와 관련된 제 문제들을 위한 기초 자업으로, 기독교 신앙과 신학의 뿌리를 찾기 위한 저자의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다.기독교는 우리나라의 근대화와 산업화에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며 자리 매김했지만 뿌리없이 자란 것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저자는 한국 기독교의 흐름 가운데 깊이 뿌리 내린 교회와 교인들의 지렛대 역할을 한 토박이 신앙의 맥과 줄기를 찾아내고 정리했는데, 바로 이 점은 이 책들만이 지닌 보석같은 가치라 하겠다.저자는 평생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한글 사랑을 위해 헌신했다. 그는 일찍이 YMCA 운동에 힘썼고, 겨레의 혼이 담긴 자랑스런 유산 한글을 제대로 쓰이고 그 위격에 걸맞은 위상을 확립케 하고자 애썼다. 그의 한글 전용 운동은 올바른 언어생활을 바탕으로 민족 정신의 중심축을 세워나가는데 전념했다.
하늘창고 편집부 / 하늘창고 / 351쪽 / 13,000원성경에서 반복되는 구절은 중요하다. 이 책은 반복되는 구절들에 표시를 해 성경을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성경 본문만을 통해 쉽게 이해하는데 중점을 뒀다. 각 장별로 같은 색과 같은 밑줄로 같은 반복 구절에 표시해 같은 구절이 각각 짝을 이루도록 편집했다.별도의 해설서 없이“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는데 최대한 도움을 주고자 고민한 것이 이 책의 편집 의도다. 이 책은 말씀 통독과 정독뿐만 아니라 성경공부 교재로도 유영한 신개념 성경이다. 이번 1권은 창세기부터 열왕기하까지 묶었으며 앞으로 역대상에서 말라기까지, 신약편을 담을 예정이며 이후 합본으로 형광펜 성경(개역한글판)도 출간할 예정이다.
원용일 지음 / 브니엘 / 248쪽 / 12,000원세렌디피티라는 그리 친숙하지 않은 단어는 사전적으로는 “우연찮은 행운, 실수나 우연을 통한 창조성, 우연을 붙잡아 행복한 결과를 얻어내는 힘”등의 의미로 쓰인다.이 단어를 하나님과 연관 지으면“하나님이 은혜로 섭리하신 사건에 대한 인간 편의 이해”를 말한다. 우연한 행운 같지만, 뜻밖의 기쁨 같지만 돌아보면 결국 하나님의 계획과 뜻, 섭리와 경륜 안에서 모든 일이 이뤄진다는 의미이다. 즉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예비하심인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사적 관점에서 보면 룻기는 이방 여인 룻을 통해 사사시대의 암울한 역사 속에서도 보아스를 만나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신앙과 혈통의 계승이 일어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는 은혜를 통한 구원이 어떻게 지속되는지 그 과정을 하나님의 섭리 관점으로 보여준다. 당장 사람들은 잘 이해하지 못해도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은 룻과 나오미, 그리고 보아스와 주변사람들을 통해 지속되고 있었다.이런 과정을 거쳐 그들은 아름다운 구원의 역사의 주인공들이 됐다. 이런 은혜는 오늘 룻기를 읽고 묵상하며 공부하는 우리를 통해서도 반복된다.
송길원 지음 / 토트 / 244쪽 / 13,800원1885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가 한국 땅을 밟았을 때, 그들 손에는 우리 말로 번역된 ‘마가복음’이 있었다. 이는 복음서는 1882년 수신사 박영효를 따라 일본에 갔다가 남아서 개신교 신자가 된 이수정이 일본에서 번역한 성경이었다.손수 필사를 통해 전해진 ‘마가복음’이 한국 기독교 역사의 첫 시작을 알린 것이다. 초기 개신교 신자들은 이 말씀을 배우고 익히는데 열정을 다했다. 선교사들조차 “성경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 “성경을 사랑하는 자들”이라고 지칭하기도 했다.그런 열정은 성경보급과 필사로 이어졌다. 1911년 신약과 구약을 합한“성경전서”발간 이후 지금까지 나온 성경이 4,200만 부에 이른다.저자는 자신의 기도 시들과 함게 은혜의 말씀을 함께 필사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자신의 삶의 여정과 행로를 고백하며 되새기고 울고 기쁨을 함께 했던 내용들을 정리해놨다. 마치 자신이 이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이 책에는 시편을 중심으로 저자가 나눈 시들과 함께 따로 모은 시편 속의 시편이다.참회와 탄원, 변화, 감사, 결단, 행가래, 지혜 등 우리의 삶 속에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감정들과 마음을 담으며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이신칭의’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음 / 김성웅 옮김 / 생명의말씀사 / 240쪽 / 12,000원16세기 주요 논쟁점이었던 이신칭의는 오늘날 화석처럼 취급되고 있다. 교회와 신학교에서조차 이신칭의 교리를 중요하게 보지 않으며 그 의미가 희미해지거나 왜곡되고 있다.이신칭의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에 나타난 하나님의 구원 방법을 가장 탁월하게 설명해 주는 교리이다. 루터는 이신칭의 교리가 교회의 존립을 결정짓는 복음의 핵심이라고까지 말했다.이를 통해, 기독교가 다른 이단과 구별해 줄 뿐 아니라, 오늘날 진정한 신앙생활을 되살리기 위해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교리다. 이 교리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삶과 사역에 필수적인 일인 것이다.저자는 객관적이고 분석적인 관점으로‘이신칭의’의 성경적, 역사적 배경과 오늘날 그것이 갖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1부에서는 구약과 신약에 나타난 이신칭의의 의미, 종교개혁 당시 이신칭의의 의미, 아우구스티누스, 루터, 칼빈, 멜란히톤의 칭의관을 통한 이신칭의 교리의 발전 양상, 개신교와 가톨릭이 말하는 이신칭의의 차이 등을 담았으며 2부에서는 오늘날 이신칭의가 현대인의 경험과 만나는 접점을 실존적 측면
J.O.Terry, Daniel R. Sanchez 지음 / 장기문 옮김 / 티메디안 / 158쪽 / 12,000원바이블스토리텔링 한국본부에서 성경스토리텔링 입문교재가 새로이 번역되어 출간됐다. 저자 J.O.Terry선교사는 성경이야기를 활용해 시고 마을의 목회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을 섬겼다. 이 책은 전도의 유용한 도구로 이야기를 흥미롭게 발견하도록 하며 각자의 인생 이야기와 이를 통해 예수님의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쉽게 풀어냈다.△이야기를 전하기 위한 준비 △인생이야기를 발견하는 영감 △개인의 인생 이야기들 △인생이야기를 사용하는 가치 △성경 이야기와 연결로 구성된 이 책은 축생으로 시작되어 죽음으로 끝나는 이야기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예수님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를 받을 수 있게 했다.구입문의) 070-7755-9121
김은호 지음 / 두란노 / 248쪽 / 12,000원26년의 목회 여정과 함께 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역에 대해 선포하고 있는 저자는 개교회를 넘어 한국교회의 대안이 되는 예배에 대한 회복을 외치고 있다.‘절대적 진리는 없다’고 주장하는 시대, 하나님을 외면한 채 인간 본상이 욕망하는 기쁨이 넘치는 시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주어진 명령은 바로 말씀이 육신이 되는 역사를 체험하는 것이다.이 책은 김은호 목사가 평소 강단에서 선포한 말씀을 기초로 영적 위기의 한국교회에 대한 회복의 메시지이자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세상이 주는 기쁨이 아닌 하나님을 통해 이뤄지는 진정한 기쁨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될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이 아닌 성령으로 기뻐하라는 그의 말씀을 따라가다 보면, 오직 은혜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충만한 기쁨을 만날 것이다.
사랑하는 이를 위해 직접 정성으로 지은 밥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따뜻하게 해 준다. 그 푸근함과 따뜻함, 그리고 건강함까지 생각한 컬러링북 ‘슬로터치 한상차림’이 우리 곁에 왔다.본서는 각박한 현실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좋은 기억과 행복한 정성를 가득 채워 주는 유기농 컬러링북이다.6세에서 8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사랑을 받았던‘슬로터치’의 후속 시리즈로 양은도시락, 갈비찜, 잡채, 한과, 양갱, 수수부꾸미, 화전, 군고구마 등 친숙하고 전통적인 우리의 먹거리와 정성 가득한 슬로푸드를 다양한 색감으로 담고 있다.어렸을 때 먹었던 예전 그 맛을 떠올리며 자신 만의 색감으로 한 그릇 한 그릇 채워 가다 보면 어느 새 마음까지 채워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본서는 자극적이거나 속 불편한 음식, 인위적이며 이국적인 느낌을 지양하고 우리의 추억 속에 담겨 있는 음식과 느낌을 최대한 표현하고자 했다.
‘믿으면 행복해질까?’이 물음에는 신앙의 유무와 상관없이 한 번쯤을 가져봤을 생각이다. ‘연탄길’로 알려진 이철환 작가도 이 질문을 시작한다. 연탈길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그는 자신이 겪었던 극심한 이명과 우울증, 자살충동의 고통 앞에서 절망과 희망을 오가며 자신의 신앙에 대한 의심과 질문 속에서 철저하게 자신의 교만함을 깨닫고 자신의 자아를 부수고 하나님 앞에 용감히 나아가는 삶을 그렸다.단순히 예수를 믿으면 뭔가 기적이 일어나고 희망이 샘솟는 일은 결코 아니다. 때론 세상과 타협할 수 없는 고통을 맛봐야 하고 세상에 무너져가는 내 자신을 발견하며 그 가운데 나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만나며 그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삶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그려준다.눈앞의 결과만 보고 행복과 불행을 예단하는 우리에게 진정 영원한 행복이 무엇인지, 왜 인간의 절망이 하나님 앞에서 가장 큰 교만인지를 알려주는 믿은 이와 믿지 않는 이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책이다.
본서는 주님의 교회에서 1993~1995년까지 로마서 8장부터 12장 8절까지의 본문으로 설교한 내용을 엮은 책으로 로마서에 대한 전체적인 구조를 개관하며 우리가 로마서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짚어준다. 로마서는 크게 1~11장에 믿음에 대한 교리적인 내용과 12~16장에 걸쳐 삶에 대한 윤리적인 내용으로 나눌 수 있다. 로마서 전체의 70%를 차지하는 믿음에 대한 내용은 우리가 무엇을 믿을 것인지, 어떻게 살 것인지를 담고 있다. 본서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이들이 누리는 승리와 영광에 대해,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정신, 이스라엘의 구원을 통한 우리를 구원하신 그 분의 능력을 살펴 볼 수 있다.마지막으로 그가 전하는 메시지는 우리의 삶 자체가 거룩한 제물이 되고 제사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이것이 진정으로 살아 있는 삶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우리에게 글을 쓰는 목회자는 여럿 있다. 그 중 교회 울타리 밖으로 이들의 책이 소개되고 회자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최근 일간지에 글을 게재했던 소강석 목사(새에덴)가 자신의 기고글을 묶어 에세이집을 펴냈다. 전북 남원의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개척교회를 일군 그의 이야기와 세상을 향한 투박하지만 진솔하고 진실한 마음이 담겨져 있는 그의 글이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크고 작은 깨달음을 주고 있다.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를 향한 연민과 위로의 메시지,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삶의 지혜, 새출발한 삶의 자세와 태도, 한국사회를 향한 제언과 희망을 담은 본서는 교회 뿐만 아니라 세상과 민족, 국가를 그의 열정을 함께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내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믿음의 가정’,‘ 하나님의 가치관을 실현하는 가정’,‘ 성경적인 가정’. 교회에서 듣는 흔한 말 중에 가정을 떠올리는 단어들이다.이 땅에 살아가고 있는 부모는 자녀에게 좋은 것을 먹이고 입히고 싶어 한다. 해마다 다가오는 어린이날, 성탄절, 생일에 내 아이에게 만큼은 최고의 날로 기억나게 해주고 싶은 심정이 바로 엄마, 아빠의 마음이다. 단 한 번의 일회성에 그칠 수 있는 이런 선물보다 더 뜻깊고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선물에 대한 고민을 하며 우리가 줄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선물은 아마 자녀에게 들려주는 하나님의 말씀이지 않을까 생각한다.5개의 큐티지를 제작하며 자연스럽게 말씀 중심의 삶이 무엇인지 자녀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90가지의 잠언으로 들려주는 “아홉살 성경”(우은진 지음)은 엄마가 먼저 은혜 받고 체화된 말씀을 내 아이에게 이야기(엄마가 아이에게, 엄마가 엄마에게)와 기도로 전해주고 있다. 저자는 직장에서 큐티지를 만드는 일감이 이번 책의 도구가 되면서 완벽한 말씀보다는 자신의 경험과 9년간 아이를 키우며 다른 엄마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즉 내 아이에게 보
게리 맥킨토시, 새뮤얼 리마 지음 / 김기호 옮김 / 두란노 / 12,000원2002년‘리더십의 그림자’를 출간된 이후 개정판으로 재출간된 본서는 리더십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어두운 면을 진단하고 리더들의 리더십을 점검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목회와 리더십의 전문 사역자인 저자들은 거룩한 복음을 부르짖던 영적 리더들이 성적 타락, 재정 횡령, 사기 등으로 속절없이 넘어지고 무너지는 이유를, 인간 안에서 자라나는‘그림자’ 때문이라고 진단했다.‘그림자’란 인간의 발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내적 충동, 강박관념, 인성의 역기능을 지칭한다. 이는 리더로서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 내는 원동력인 동시에, 방치할 경우 리더십의 파멸을 재촉하는 결정적 요인이 되기도 하는데, 대개 성공을 향한 강박적 집념이나 인정받으려는 욕구, 불안, 열등감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어떤 리더도 자기 그림자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만, 대부분 그것을 적당히 포장하거나 숨기려고 하며, 아예 지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데 심각성이 있다. 본서는 성경 속 인물들을 통해, 리더십 그림자의 유형을 정리하고, 리더가 자기 그림자를 정직하게 다룸으로써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며, 또 치명적인 실패
김기현 지음 / 누가출판사 / 13,000원신앙에 대한 자부심과 선한 영향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한국교회. 복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보단 세상의 부도덕한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며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한국교회. 언제부터인가 그리스도인(기독교인)이라면 경건의 대상에서 조롱의 대상으로 변질되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가야 하는지 묻고 싶다.이 시대의 교회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 곳인지가 우리가 해결해야 하는 최우선의 과제가 되고 있다.전도의 동력 조차 찾기 어려운 오늘의 교회를 보면서 교회는 성도들과 세상의 사람들이 원하는 기본적인 것을 채워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모든 사역이 이뤄져야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권위적인 맹목적인 가르침에 Za매여 있진 않은지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최근“미인대칭 전도혁명”을 쓴 김기현 목사(미인대칭교회)는 오늘의 교회의 위기를 진단하고 교회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제2의 종교개혁보다 더 강력한 신앙혁명, 생활혁명을 외치고 있는 김기현 목사. 그의 책에는 하나님 뜻대로 살고, 살게 하기 위한 목적을 제시한다. 즉 항상 기뻐하고,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