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법인이사장 김병철 목사, 총장 피영민) 신학대학원 08학번(회장 이진원 목사)은 지난 3월 27일 전주 재언교회(김규배 목사)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 개회 예배에서 김규배 목사(재언)는 마태복음 24장 44~51절 말씀을 본문으로 늘 깨어 준비하는 목회자들이 되자는 말씀으로 설교했다. 2부 정기총회는 이진원 회장(샘솟는)의 진행으로 2022년도의 사업보고와 재정보고, 규약수개정, 신안건 및 기타안건 토의를 하고 마쳤다. 다음 2분기 모임은 이덕영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밀양 맑은샘교회에서 주최하기로 결정했다. 범영수 부장
충남·세종연합회(회장 조용호 목사)는 지난 3월 27일 산정교회(조운하 목사)에서 1차 정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연합회 수석부회장 조운하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정희량 목사(광정)의 대표기도 후 대표회장 조용호 목사(칠산)가 “서로 사랑”(요 13:34~35)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사무총장 황인준 목사(가신)의 광고, 회장 조용호 목사의 축도로 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이어 직전회장 서성래 목사(새샘)의 기도로 2부 회무를 시작했다. 연합회는 오는 6월 1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릴 연합회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의 일정을 확정하고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친교부장 이현석 목사(연무)의 진행으로 운동 종목으로 배구 9인제, 족구 5인제, 사모 볼링, 공동체 게임을 확정하고 13개 회원 지방회(공주, 충남, 천안중앙, 천안, 온양, 충서, 백제, 서해, 세종, 충남본, 호서, 홍보, 글로벌)의 대표 목사들이 제비뽑기를 통해 대진표를 완성했다. 이어 체육대회를 위한 기타 안건을 확정 짓고 정길조 목사(참사랑)의 폐회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연합회 회장 조용호 목사는 협력과 만전의 준비를 각 지방회에 당부했다. 회의 후 산정교회에서 준비한 점심 만찬과 차를 나누며
형제지방회(회장 윤문용 목사)는 지난 3월 14일 조치원 세종시민교회(남진석 목사)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창립예배에는 교계 지도자와 정관계 주요 인사, 지역주민, 성도 등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창립예배는 서영수 목사(큰사랑)의 기도, 지방회장 윤문용 목사(예닮고을)가 말씀을 전했으며 윤상호 목사(염광)와 한승현 목사(세종지구촌), 전세광 목사(세상의빛), 서우경 교수(연세대)가 교회 창립을 축하했으며 이규영 목사(말씀)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세종시민교회는 세종시 종촌, 보람, 소담동에 3개의 지역교회가 설립돼 있으며 조치원읍 남리 403(장안로 68, 구 신신웨딩컨벤션)에 세워졌다. 조치원 세종시민교회는 2022년 10월부터 뜻을 함께하는 여러 목회자와 장로, 권사, 평신도들이 남진석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새벽기도운동으로 교회설립기도회를 열면서 태동됐다. 새벽마다 기도의 자리를 채우는 발걸음이 이어지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성도들이 체험하면서 조치원에 지역교회로서 새로운 교회를 세울 수 있었다고 한다. 조치원 세종시민교회 담임인 남진석 목사는 대한민국 육군 군목 소령으로 예편해 서울효성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고, 도미해 미국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서
범일교회(최재훈 목사)는 지난 3월 19일 교회 본당에서 김현-김윤주, 신순선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범일교회는 1990년 권오묵-이설희 선교사(아르헨티나), 김용대-이현영 선교사(인도)를 파송한 이후, 18번째 선교사를 파송하게 됐다. 이날 파송예배는 최재훈 목사의 사회로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교회 범일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주민호 목사는 “교회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며 특별히 선교사 파송으로 가슴 떨리는 일을 감당해주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범일교회는 민족상잔의 아픔을 딛고 이웃의 아픔과 고통을 끌어안은 교회였다. 환경은 우리에게 계속 안된다고 말할 때, 예수를 주로 믿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 앞에 우리의 믿음을 올려드리면 상황도 환경도 바꾸리라 믿는다”고 선포했다. 설교 후 세계선교훈련원(원장 김중식 목사) 부원장 이병문 선교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김현-김윤주 선교사와 신순선 선교사를 위해 안수기도하고 주민호 회장이 대표로 기도했다. 오규태 장로가 파송 선교사에 대해 소개했으며 해외선교회 유럽지부장 김한섭 선교사(체코)가 선교보고 및 축사하고 최재훈 목사가 파송장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는 오는 5월 24~26일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2023년 글로벌 셀 콘퍼런스 V15를 진행한다. “교회미래: 12제자 비전(Cell)이 답입니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5번째 행사로 지난해까지 5200여 교회 4만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 팬데믹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이후 교회가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대안이 ‘소그룹 공동체’임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 기간 동안 교회 소그룹 공동체를 중심으로 교회가 유지되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온 것에 대한 여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구촌교회의 목장교회(Cell)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지구촌교회는 교회 소그룹 공동체를 세우고 이에 대한 성경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며 초대교회의 정신을 구현하는 대안을 제시한다. 이번 셀 콘퍼런스는 대면 집회가 가능해짐에 따라 현장에서 진행되며 오랜 기간 셀 사역을 감당해온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 최성은 목사(지구촌)가 메인 강사로, 톰 레이너 목사(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시즈 총재)와 지용근 소장(목회데이터연구소)이 특별 강사로 섬기게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지구촌교회 성도들이 진
세종지방회(회장 임명성 목사) 세종송담교회(임명성 목사)는 지난 3월 26일 주일 교회 창립 92주년 감사예배 및 성형진, 김요한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임명성 목사의 사회로 문영호 목사(세종선한목자)의 기도, 김윤태 목사(번암)의 성경봉독, 이창석 안수집사(세종송담)가 특주한 뒤, 임공열 원로목사(세종송담)가 “그리스도의 종”(갈1: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목사안수식은 이창호 목사(세종수산)의 집례로 김원호 목사(석삼)의 시취경과보고, 임명성 목사가 목사 안수자인 성형진, 김요한에게 서약을 받은 뒤, 안수위원(임공열, 김원호, 안병열, 문영호, 강찬기, 김윤태, 박수진, 이창호, 손경희, 김종걸, 남철우, 임명성)의 안수와 안병열 목사(조치원중앙)와 강찬기 목사(세종월산)가 안수기도했다. 이어 임명성 목사 성형진, 김요한 목사를 기독교한국침례회 세종지방회 목사로 공포하고 성현진 목사에게 성기섭, 오영철 집사가, 김요한 목사에게 김도원 장로, 이우균 집사가 목사 가운을 착의했다. 세종지방회는 안수받은 이에게 안수패를 증정했으며 손경희 목사(희망찬)가 목사에게, 박수진 목사(조치원제일)가 교회에게 권면했다. 한국침례
뉴미니스트리는 지난 4월 7일 세계가나안운동과 함께 성금요일 시티워십을 드렸다. 싱가포르와 동시에 열린 이번 성금요일 시티워십은 세계가나안운동 부총재 김현철 목사(하늘과땅이만나는)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 소재한 하늘과땅이만나는교회에서 말씀을 증거했다. 싱가포르에서는 싱가포르침례신학교에서 16년간 학장을 역임하고 쉘터뱁티스트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퐁충삼 목사(Fong Choon Sam)가 쉘터침례교회에서 말씀을 증거했으며 예배 인도는 뉴워십 싱가포르에서 맡았다. 또한 이번 시티워십은 CMTV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생방송을 비롯해 V-Story 메타버스 플랫폼 이클레시아 월드에서 함께했다. 싱가포르 현지에서 이번 예배를 디자인한 뉴미니스트리 대표 박진웅 목사(뉴라이프)는 “다음 세대의 외침에 귀 기울이는 어른들이 많아졌다. 이제 어른들의 수고에 귀를 기울일 다음 세대가 일어난다면 그리스도의 고난은 하나님의 자녀의 샬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정우 사무총장(세계가나안운동)은 “공동 목표와 선교를 위한 시티워십이 좋은 거버넌스 모델이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시티워십은 세계가나안운동과 큐브처치플렛폼, CMTV, 뉴엔터테인먼트, 뉴워십이 주관하며 뉴라이
미남침례회(SBC) 해외선교회(IMB) 부총재인 토드 래퍼티 목사와 그의 부인 수잔 래퍼티 여사는 지난 3월 31일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를 방문해 총회 사역과 협력 사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인환 총회장을 비롯해 전 총회장 유관재 목사(성광), 배국순 원로목사(송탄중앙),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 교회진흥원 김용성 원장, 지구촌교회 이명준 목사가 함께 동석했다. 이날 모임은 오늘 7월에 예정돼 있는 한국침례교회와 IMB와의 세미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선교적 파트너로서의 한국총회와 IMB 간의 협력 방안 등은 나눴다. 이송우 국장
교회진흥원(이사장 전유일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 이사로 섬기고 있는 이학규 목사(산돌, 사진 맨 오른쪽)는 교회진흥원 무상공과 보급사역을 위한 목적헌금 1000만원을 교회진흥원에 전달했다. 이학규 이사는 “교회진흥원이 문서선교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선교 기관과 달리 선교헌금 후원이 적은 것이 안타깝다”며 “지난 학기부터 시작된 교단 공과 무상보급 사역에 많은 교회가 관심을 보이고, 혜택을 받는 만큼 다음 세대 신앙교육에 더 많은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해 목적헌금을 작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학규 이사는 지난해 2월에도 교회진흥원 사역을 후원했다. 교회진흥원 이사장 전유일 목사(반석위에세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었으며 회복의 길에 접어들고 있는 와중에 교회진흥원에 귀한 후원이 이뤄져 감사하다”며 “앞으로 문서선교 사역 후원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져 교단을 섬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교회진흥원은 162차 이사회도 진행했다. 이사회는 전유일 이사장의 사회로 2022년 교회진흥원 결산과 회계법인의 감사보고, 총회 감사의 감사보고를 받고 가결했으며, 그 밖의 안건들을 토의해 처리했다. 이송우 국장
중화침례신학원(이사장 박창환 목사, 원장 양문 선교사)은 지난 3월 29일 (사)한국해외선교회 개척선교회(대표 이재화 선교사, GMP)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MP은 현재 51개 국가에 206유닛의 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는 초교파 선교회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선교 교육과 전략, 동원, 사역 지원 등에 인적․학문적 교류가 주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중화침례신학원의 한국어 선교학 석사 과정 모집과 지원 △선교포럼, 세미나, 공개강좌 등의 신학교육 기회 제공 △GMP 선교사 및 추천 입학생 장학금 혜택 등이다. 업무협약 후 양 기관은 좌담회를 통해 선교사의 연장 교육과 중화권 선교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나눴다. 협약식은 중화침례신학원 원장 양문 선교사와 이사 김창호 목사(새생명), GMP 대표 이재화 선교사 및 리더진 등이 참석했다. 중화침례신학원은 중화권 선교를 넘어 선교사 연장 교육의 일환으로 선교학 석사 학위 과정을 진행 중이다. 현재 침례회 해외선교회(FMB) 선교사를 비롯된 각 나라의 선교사들이 100% 온라인 하이브리드 과정으로 수업을 듣고 있다. 문의 www.cbtseud.org 이송우 국장
침례회 교도선교회는 지난 3월 21일 광정교회(정희량 목사)에서 4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이동춘 목사(천호)의 사회로 최길헌 목사(치유선교)의 기도, 회장 정희량 목사(광정)가 사도행전 6장 4절을 본문으로 “기도와 말씀을 전하기를 담 안에 갇혀 있는 자들을 위해 40년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에게 생명의 면류관이 넘쳐날 것”이라고 전한 뒤, 이유진 목사(세종누림 협동)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 후 정기총회는 의장 정희량 목사의 사회로 각부 보고 및 실무보고, 회계 및 감사보고를 진행하고 임원 선출을 진행했다. 2023년 임원진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회장에 정희량 목사, 부회장에 이용규 목사(희망찬), 사무총장에 이동춘 목사를 세웠으며 전국 각 교도소 실무목사 등을 세웠다. 코로나 기간 지출하지 못한 실무비를 지급하고, 성경반포사역을 계속해서 실행하기로 결의했다. 신임회장 정희량 목사는 “주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교도선교회를 섬길 수 있게 된 것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세상의 죄를 지었지만 이들의 영혼은 우리가 돌보고 복음을 돌아오게 해야 할 사명이 있다. 40년 지난 세월을 한결같이 섬기신 은혜를 감사하며, 앞으
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이용기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 농선회)는 지난 3월 30일 전주 효자동교회(진영훈 목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십자가․성경 유물 전시회를 관람하고 마을 목회 이야기 일일 세미나를 가졌다. 농선회 부부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사순절 기간 중 고난주간을 앞둔 의미있는 자리였다. 세미나는 농선회 회장 이용기 목사(푸른꿈)의 환영사와 기도, 국악찬양사역자 소유정 전도사의 특송 후 진영훈 목사(효자동)가 마을목회 이야기를 나눴다. 진 목사는 효자동교회 부임 전 사역했던 익산삼일교회의 마을목회사역을 먼저 세세히 설명하면서 이시대의 가장 큰 과제인 교회가 세상 속에 어떻게 녹아져 지역을 품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켜 갈 것인가를 중점적으로 전했다. 중점사역 중 ‘참새방앗간’, ‘철새방앗간’, ‘틈새방앗간’ 등의 사역은 농어촌교회가 언제라도 작은 관심만 가지면 할 수 있는 사역들이며 교회 주차장 개방, 우산 나눔 등 우리 이웃의 작은 필요를 함께 나누고 섬기는 일부터 시작해야 함을 강조했다. 점심식사 후 계속된 세미나는 두 그룹으로 나눠 진 목사가 손수 수집한 다양한 십자가 전시를 해설과 함께 관람하며 십자가를 만든 이들의 간증과 은혜들을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와 함께하는 행복나눔전도축제가 지난 3월 20~23일 필리핀 클락에 위치한 클락한인교회(한오철 목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복나눔전도축제 기간 동안 필리핀으로 이주한 사업가와 성도, 학생 등 다수가 클락한인교회에 등록하는 결실을 이뤘고, 클락지역 한인교회와 선교사들이 연합하는 터전이 마련됐다. 또한 클락 시장 부부가 23일 저녁 집회에 참석해 부흥집회에 힘을 보탰다. 장경동 목사 부부와 대전중문교회, 이번 선교여행팀에서 마련한 선교헌금을 클락한인교회 한오철 목사와 필리핀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대현 목사(대전한돌)에게 전달했다. 한오철 목사는 “이번 부흥회는 일반 부흥회와는 다르게 부흥사 사례비, 숙소, 식사 등 교회가 준비하는 것이 없고, 오히려 거액의 선교비를 교회에 후원해 주셔셔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흥회는 장경동 목사가 저녁집회에서 “성령침례” “생각의 변화” “싹수” 등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김호민 목사(권능)가 새벽집회를, 김인식 목사와 유준모 목사가 오전 집회를 인도했다. 필리핀 클락시 선교사 부부 찬양단, 선교 워십팀 등이 이번 부흥 집회에 동역했다. 집회 마지막 날인 23일 저녁은 클락한인교회가 전도용 호떡 500개와
(재)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 재단국장을 역임했던 박남윤 목사는 지난 3월 25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장례는 서울교회장(김성봉 목사)으로 주관했으며 지난 3월 28일 천국환송예배는 김성봉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묘원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서울교회 묘원으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유족으로는 김영순 사모와 딸 박유경(사위 배진민 목사), 박유라, 아들 박지만(자부 오다영)과 손자 지영, 손녀 승희, 지혜, 지윤이다. 이송우 국장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총재 김태영 목사, 본부장 감경철 회장, 출대본)는 지난 3월 29일 서울 노량진 CTS컨벤션홀에서 ‘저출생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들은 “종교시설을 연계한 영유아 돌봄 정책이 필요한 만큼 그 해결책으로 돌봄 현장에 대한 정부지원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린 이번 정책 세미나는 CTS기독교TV(CTS) 감경철 회장의 인사말, 출대본 김태영 총재의 격려사, 출대본 이철, 이순창, 권순웅 총재의 영상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또 출대본 장헌일 원장의 사회 아래 최진호 명예교수(아주대)가 “저출생 정책의 대전환”을, 안광현 교수(유원대)가 “영유아 돌봄을 통한 지역 소멸 극복”을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CTS 감경철 회장은 “다음세대 영유아 돌봄의 문제를 저출생 극복의 핵심으로 보아야 한다”며 “돌봄 문제의 해소는 정교한 돌봄 시스템 구축과 함께 전 국민이 참여해야 길이 열릴 수 있는 어렵지만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밝혔다. 이어 격려사를 전한 김태영 총재는 “이번 세미나를 향한 지지와 성원이 저출생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소중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저출생 정책의